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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4 11:04
어떻게 해서든 오티즈를 보내고 싶어서
본즈와 클레멘스까지 이악물고 끼워넣는 모양새 크크.. 이따위로 하면서 뭐가 명예고 영광인지 지네들끼리 잘들 놀고 있네요.. KBO도 쓰레기들 천지에 참 한심한 수준이지만.. 선진야구 미국 역시 쓰레기들은 다수 존재한다는 것을 잘 증명하고 있습니다..
22/01/04 11:05
SPOTV기사 - 약물러도 레벨이 있다? 본즈-클레멘스 탈락 유력, 그런데 오티스는 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36132 일단 오티즈는 '공식적'으로는 안 걸렸다더군요.... 그리고 실제 득표는 저기보다 꽤 떨어지는게 보통이라, 아마 본즈/클레멘스는 안될거라는 기사가 있더라고요.
22/01/04 11:05
크크크크크크크크
약도 웃긴데, 오티즈는 첫턴이고, 본즈/클레멘스가 막턴이라니 크크크크크크크크.. 본즈랑 클레멘스면 성적만 보면 베이브루스/월터 존스와 역대 넘버원을 다투는 선수들인데
22/01/04 11:12
레딧 쪽에 왜 오티즈는 되고 본즈 클레멘스는 안되냐는 식으로 질문을 건 적이 있었는데,
오티즈는 커리어 본격적으로 시작도 하기 전에 뭘로 걸렸는지도 모르는 약물 테스트에 걸린 것 가지고 뭐라고 하기는 그렇다고 하고 그리고 본즈 클레멘스는 한 명은 아내 팼고 다른 한 명은 미성년자랑 섹스한 쓰레기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약물 시대의 주범인 버드 셀릭 커미셔너도 명전 간 마당에 약물 시대에서 약한 선수들을 못 가게 하는 것 역시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22/01/04 11:31
에드가마르티네스도 막턴에 겨우 입성했는데
그보다 커리어 딸리는 오티스가 첫턴? 올해를 기점으로 HOF의 가치가 땅에 떨어지겠네요 오티스는 약물 안했어도 첫턴 들어갈 커리어가 아닌데 약물 어드밴티지라도 있나 보네요
22/01/04 12:26
작년처럼 입성자 0명일 가능성도 조금 있네요. 근데 그래봐야 저 득표율 1위 약쟁이는 기회가 9번 남으니 참담하네요.
오티즈 찍고 매니 에이로드 소사 안 찍는 기자들 거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뭔 이중잣대가 이리 심한지...
22/01/04 12:37
사회적 영향력 긍정적으로 발휘했으면 약쟁이어도 명예를 주고, 부정적으로 발휘했으면 아니어도 명예를 주지 않으니 야구 명전이 아니고 사회 명전으로 바꾸도록 하죠
22/01/04 14:43
개인의 정치 성향과 정치사회적 행보가 왜 야구 명전에 영향을 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오티즈도 오티즌데 실링과 켄트 득표율 보면 헛웃음만 나오는 수준이죠.
22/01/04 14:10
코르크배트는 논외로 치고 (전 어느정도 소명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알기론 약물에 청정도가 있다면 오티즈와 소사가 동일합니다.
22/01/04 16:54
호프가 그냥 일반 맥주집이었나 출입조건이 너무 프리한데..
약 빼고도 단순 성적만으로도 못 갈 사람이 무슨 첫턴을.. 기가 차네요
22/01/04 21:53
약티즈따위가 명전간다면 본즈랑 클레멘스는 무조건 데려가야죠 청정타자 에드가도 지타라는 이유로 간신히 갔는데 약빼고도 에드가보다 스탯 구린 지타따리가 어딜봐서 첫턴인지 웃음만..
약티즈는 일단 성적부터가 함량 미달입니다. 500홈런 하나빼면 타출 fwar 모든게 에드가한테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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