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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22 14:51:59
Name insane
File #1 164015180045401.jpg (55.9 KB), Download : 8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삼성 박해민 보상선수로 엘지의 김재성 지명.jpg



1차지명이엿던걸로 기억하는데
삼성 보상선수로 가는군요

도루저지로 정근우 잡았던게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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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사 리 케프렌
21/12/22 14:53
수정 아이콘
삼성 포수 모으나?
kogang2001
21/12/22 14:53
수정 아이콘
하...이러면 강민호는 결국 못잡는건가...
21/12/22 14:55
수정 아이콘
음... 엘지가 선방한거 같은데 백업포수는 누가보죠???
21/12/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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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당장은 박재욱일텐데 캠프에서 김기연이나 전준호를 붙여보겠죠. 김성진도 제대 예정이긴 하고...
모두 1군에서 제대로 뛰어 본 적이 없다는게 문제지만요. 다른 팀 방출 선수 영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스날
21/12/22 14:56
수정 아이콘
김민수는 현장 평가가 많이 안좋나보네요..
블로킹은 안좋지만 그나마 도루저지, 빠따가 봐줄만한데..
신량역천
21/12/22 14:57
수정 아이콘
21인급 중에서 가장 선방할 수 있는 카드가 나간건 맞는데, 이제 백업포수 때문에 고민 많이 해야겠네요
21/12/22 15:00
수정 아이콘
허도환 금강 이북 일주 완료각
신량역천
21/12/22 15:04
수정 아이콘
썰에 의하면 황재균도 노린다는데 허도환 사면 황재균을 못사게 되죠
더치커피
21/12/22 16:54
수정 아이콘
허도환 사오느니 그냥 유망주 키워야죠 크
21/12/22 15:02
수정 아이콘
이럼 강민호 나가나?
아엠포유
21/12/22 15:06
수정 아이콘
올해 삼성 포수가 강민호 밖에 없었습니다. 백업 김도환은 덮밥에 포구도 제대로 안 되고
아직 어리고 제대 이후 긁어 봐야겠지만 성장 가능성이 점점 내려가고..... 김민수는 코칭스텝이 기용을 안 하고
(경기 초반부터 김도환 계속 포구 실책 -> 김민수로 교체 후 0.1이닝 소화 -> 다음 이닝 강민호) 이런 경기도 있었습니다
2군에도 김응민(NC트레이드) 권정웅이고 젊은 백업 포수 선택이 어느 정도 예상되는 픽이었죠
다만 투수가 누구 풀렸을지 궁금하네요 크크크
무적LG오지환
21/12/22 15:13
수정 아이콘
김재성 나간거 보면 투수는 1군 베테랑은 최성훈, 진해수 정도 풀렸을거고 유망주는 강효종, 이찬혁이 최대치였을겁니다.
21/12/22 15:07
수정 아이콘
김태군에 김재성이면 강민호 놔준다고 봐야죠.
더치커피
21/12/22 15:08
수정 아이콘
일부러 김재성 집어가라고 풀어준거같네요
무적LG오지환
21/12/22 15:1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강민호를 영입해서 유강남이랑 반반무많이 전략으로 가즈아아아아아
더치커피
21/12/22 15:11
수정 아이콘
강민호 황재균 다 가즈아아
무적LG오지환
21/12/22 15:14
수정 아이콘
외부 영입 2명까지라 둘 다는 안 됩니다 크크
더치커피
21/12/22 15:18
수정 아이콘
아 ㅠㅠ 그럼 생수머신으로..
이성우도 은퇴이니 박재욱이나 다른 포수유망주 잘 키웠음 좋겠네요
무적LG오지환
21/12/22 15:21
수정 아이콘
아니면 아스투디요를 외국인 타자로 뽑아 플럿코 전담 포수로 만들어버리면 됩니다? 크크
메이저리그에서도 무려 360이닝이나 포수로 뛰었다고요! 크크
StayAway
21/12/22 15:20
수정 아이콘
손아섭, 강민호는 마지막해 연봉을 5억으로 줄여놓은데다 B,C 등급이라서
막판에 큰거 터질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패트와매트
21/12/22 15:50
수정 아이콘
강진성 김진성에 이어 김재성인가요
21/12/22 16:18
수정 아이콘
강민호 이슈 때문에 포수 가능성을 높게 봤고 그래서 박재욱을 뺏기는게 낫다고 봤는데 김재성이라니...
포수는 유강남 말고는 안 묶었다고 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볼 땐 기회받으면 김태군 이상으로 성장할 선수라 봅니다.
프레이밍은 아쉽지만 어깨가 괜찮고 눈야구를 하는 편이고 뜬금 일발장타가 있긴 합니다.
경찰청에서 포수로서 많이 못 뛴게 아쉽지만 그래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소 수비형 백업 정도는 기대할만 합니다.

적고나니 마음이 꽤 아프네요.
선배 투수들 다독이는걸 보면서 나름 잘 되길 바랐고 올해 드디어 백업 자리까진 올라왔는데 기회를 너무 못 받아서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됐네요.

차단장이 올 시즌 초반부터 의도적으로 포수 이야기는 회피하거나 뚜렷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김재성에 대한 기대치가 없구나 싶었는데 나름 1라운드 선수를 이렇게 뺏기니 기분이 많이 안 좋습니다.
21/12/22 16:40
수정 아이콘
삼성이 실링만 보고 21번째 선수 집어간거라고 봅니다. 어쩔 수 없지만 아깝네요.
뺙뺙뺙
21/12/22 16:50
수정 아이콘
강민호 말곤 포수가 없다시피 했으니 뭐
그렇다고 강민호를 놓치는건 말이 안되긴 하고 크크크
동년배
21/12/22 18:23
수정 아이콘
포수가 다다익선이긴 한데 강민호 있는 삼성이 포수 모으는거 보니 썰이 진짜인가...
페로몬아돌
21/12/22 20:05
수정 아이콘
강민호도 요즘 늙어서 풀 경기 못 뛰기 때문에 잘 뽑았죠. fa 잡고 안 잡고는 다음 이야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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