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스포츠/연예 게시판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전체 스포츠 연예 기타 올림픽 월드컵
Date 2021/12/20 23:06:05
Name VictoryFood
Link #1 갤럽
Link #2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259
Subject [연예] [갤럽] 2021년을 빛낸 가수와 가요
https://pgr21.com/spoent/65104 삭게로!
G20211220_1.png

G20211220_2.png

G20211220_3.png

G20211220_4.png

G20211220_5.png

G20211220_6.png

G20211220_7.png

연예인 관련 갤럽 여론조사의 마지막인 가수/가요 부분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른 조사와 다르게 가수/가요는 1년에 3번 조사하고 40대 미만/이상으로 나눠서 결과를 발표하죠.

누구나 예상하듯이 30대 이하에서는 BTS가,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이 1위를 했습니다.
재밌게도 BTS는 40대 이상에서 5위, 임영웅은 30대 이하에서 5위를 했네요.

연령대별 세부 내역을 보면 30대까지는 아이돌, 50대부터는 트로트인데 40대는 반반씩 섞여있습니다.
현재 40대가 HOT/SES 같은 1세대 아이돌과 같은 세대라는 것을 보면 점점 이 추세도 연령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eaTime
해시 아이콘
21/12/20 23:08
수정 아이콘
블핑은 정작 올해는 활동도 안했는데 갤럽순위는 올랐네요 빌보드에서 선전하면 그만큼 갤럽 지표에도 도움이 되는듯
머스탱
해시 아이콘
21/12/20 23:22
수정 아이콘
50대도 90년대에 20대였을 텐데 트로트가 강세인 게 신기하네요. 발라드나 댄스음악 많이 들었을 텐데요. 90년대에도 트로트는 40대 이상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음악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위르겐클롭
해시 아이콘
21/12/20 23:31
수정 아이콘
킹무진 덜덜
십만전자
해시 아이콘
21/12/20 23:46
수정 아이콘
밤편지...? 명곡이긴하죠
요칼
해시 아이콘
21/12/20 23:53
수정 아이콘
의미있는 여론조사라고 생각했는데 연령을 쪼개며 스스로 무근본이 되어버린게 참 안타깝습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해시 아이콘
21/12/20 23:55
수정 아이콘
한국어라고는 한 마디도 없고 작사작곡도 사실상 외국인이 한 노래가 "가요"판을 석권하다니 아이러니한 것 같기도 하네요
해달사랑
해시 아이콘
21/12/21 00:17
수정 아이콘
이무진이 제일 놀랍네요
빼사스
해시 아이콘
21/12/21 00:25
수정 아이콘
우와 이무진
그냥켑스
해시 아이콘
21/12/21 01:49
수정 아이콘
밤편지요...?? 세상에
곰성병기
해시 아이콘
21/12/21 03:27
수정 아이콘
세대는 굳이 왜나눴죠. 다른분야도 나눠질려나
쥬리
해시 아이콘
21/12/21 05:14
수정 아이콘
이걸 왜나눈거지?
DeglazeYourPan
해시 아이콘
21/12/21 05:53
수정 아이콘
이야 밤편지
aespa
해시 아이콘
21/12/21 06:53
수정 아이콘
40대는 초반과 후반이 많이 다른데, 학창시절에 서태지를 경험했냐 아니냐로 나뉜다고 봐요
o o (175.223)
해시 아이콘
21/12/21 10:08
수정 아이콘
나이 먹으면 갑자기 트로트가 땡기기 시작하는 건가?
로켓
해시 아이콘
21/12/21 10:22
수정 아이콘
아예 연령을 10년씩 끊어서 조사했으면 좋겠네요.
40대는 좀 다르게 나올 것도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181 [스포츠] 스스로 무덤판 골떄녀 조작영상.mp4 [89] insane11734 21/12/24 11734 0
65180 [스포츠] 골때녀' 측, 조작 논란에 "편집순서 바꿔, 진심으로 사과" [132] insane11077 21/12/24 11077 0
65179 [스포츠] 삼성, FA 강민호 선수와 4년 계약 총액 36억원 [47] insane6806 21/12/24 6806 0
65178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 21-22 시즌 전반기 한줄평 [12] 손금불산입4357 21/12/24 4357 0
65177 [스포츠] [KBO]손아섭, NC와 계약 임박 기사 [50] 아스날6711 21/12/24 6711 0
65175 [기타] 조작설에 휩싸인 골때녀 [304] NetGO20349 21/12/24 20349 0
65174 [연예] 삭제된 글입니다. [52] 삭제됨8316 21/12/23 8316 0
65173 [스포츠] [해축] 아론 램스데일은 얼마나 잘하고 있는가 [15] 손금불산입4876 21/12/23 4876 0
65172 [연예] 넷플릭스 '고요의바다' 첫 해외평.jpg [30] 핑크솔져14855 21/12/23 14855 0
65171 [스포츠] [KBO]역대 FA 총액 순위 [30] 니시노 나나세6554 21/12/23 6554 0
65170 [연예] 예능 나오기만 하면 오열한다는 나미춘 [1] 강가딘8380 21/12/23 8380 0
65169 [연예] 로버트 에거스(위치, 라이트하우스) 신작 예고편 [9] 실제상황입니다4395 21/12/23 4395 0
65168 [스포츠] [해축] 바르셀로나, 페란 토레스 영입 임박 [11] 손금불산입4914 21/12/23 4914 0
65167 [연예] '설강화' 우려가 현실로…'민주화운동 간첩개입' 음모론 고개 [123] GUNDAM EXIA12360 21/12/23 12360 0
65166 [스포츠] 19시즌 이용규 입장 비하인드 스토리 [12] 함바집7634 21/12/23 7634 0
65165 [스포츠] KBO에서 선발투수는 어느정도 해야 몇 선발급일까 [14] ioi(아이오아이)5308 21/12/23 5308 0
65164 [스포츠] [해축] 희비가 엇갈리는 마드리드 두 팀.gfy [16] 손금불산입4496 21/12/23 4496 0
65163 [스포츠] [해축] 세상에 나쁜 선수는 없다 아마도.gfy [10] 손금불산입5140 21/12/23 5140 0
65162 [스포츠] [KBO] 32세 이상 WAR 3+ 투수/타자들 나이대별 추이.JPG [40] 부처5867 21/12/23 5867 0
65160 [스포츠] [KBO] [오피셜] KIA, 나성범과 6년 150억 계약 [99] Davi4ever8651 21/12/23 8651 0
65159 [연예] 배성재의 텐 로맨스가 콩닥콩닥해 with. 유지애, 류수정, 정예인 (크리스마스 특집) [9] 강가딘4579 21/12/23 4579 0
65158 [스포츠] [해외축구] 21-22 카라바오컵 준결승 대진표 [17] SKY925443 21/12/23 5443 0
65157 [연예]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고편 [33] 발적화10082 21/12/23 100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