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2/19 16:29
확실히 기존 시청률이랑은 양상이 다르네요. 이미 방송국도 그런 것들을 고려해서 프로그램 편성을 한다고는 하지만... 너무 시청률에 매몰될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21/12/19 16:55
개인적으로 TV방송이 요즘 시대에 저평가 받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청률 예전에 비해 낮으니까 점유율 줄고 파워도 준 게 맞지만, 또 IPTV나 유튜브나 OTT에서 엄청 소비가 되거든요. 예를 들어 본문의 런닝맨 같은 경우 시청률 4~5% 나오니까 시청률 자체는 낮은 게 맞지만, 여러 다시보기(OTT포함) 서비스에서 탑을 달리고 있거든요. 유튜브로도 잘 나가고요. 종합해서 보면 어느 프로그램 안 부러운 성적입니다. 그런데 보면 시청률은 시청률대로 낮아서 폄하 되고 유튜브-다시 보기 서비스들에서 잘 나가는 건 별 고려도 안 되는 느낌? 공중파 TV 방송 다 죽었고 유튜브-넷플릭스 이런 게 대세라고 하는 사람들조차도 런닝맨은 시청률 낮으니까 해외로 먹고 산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네요.
21/12/19 21:59
연간 통합이라. 중간에 시작한 예능은 페널티가 꽤 쎕니다 -.-;
드라마야 어차피 1년 내내 안하니깐 같은 조건인데 예능은 그게 아니라서..
21/12/19 20:41
문득 예능 순위에서 방송국을 보니까 KBS는 하나도 없군요.
근데, 보도자료로 뿌린 걸까요? 웨이브 들어가봤는데 이미지 원본은 못 찾겠네요. 각 카테고리별 50위까지는 볼 수 있긴 합니다만... 통합 순위는 따로 없고요.
21/12/19 20:48
진짜 아무일없이 딴거 할때 런닝맨이든 무도든 틀면 그만입니다.
무도만큼 좋은 프로가 없음. 멤버도 바뀌면서 포맷도 바뀌고 옛날의 쌈마이와 중반의 위대한 도전, 그리고 전성기의 때깔과 후반의 소소함까지.. 티빙이 웨이브에서 이탈하면서 tvn예능이 포함 안된걸 감안해도 저 순위는 사기..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