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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15 18:59:37
Name 쿨럭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2&aid=0003648160
Subject [스포츠] ‘무단이탈 논란’ 조송화 드디어 입 열었다 “배구팬에 사과... 구단과 소통 원해”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2&aid=0003648160



라고 우리 의뢰인이 말하시네요.
오해를 받는 부분이 있지만, 일이 커진 것에 대해선 사과하신답니다.



라는군요. 바라는 원만한 해결은 아마도 잔여연봉 지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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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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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도 언더로 하네.
21/12/15 21:11
수정 아이콘
2021년을 마무리하며 내 맘속의 "올해의 명언"으로 선정하겠습니다.
ChojjAReacH
21/12/15 19:09
수정 아이콘
하긴 한 마디에 1억이 왔다갔다하면 사과할 만 하지..
비뢰신
21/12/15 19:23
수정 아이콘
이야 진짜 오래 걸렸다
지금껏 기회가 몇번이나 있었는데
돈이 걸려서야 사과하는 시늉을 ㅡㅡ
21/12/15 19:42
수정 아이콘
감독이 사퇴하기전에 이랬으면은 뭐 참작의 여지라도있는데 감독 사퇴이후 스노우볼이 너무 크게 굴러서 팀입장에선 양보가 안되죠..
여기서 유야무야 넘어가면은 이제 팀에서 선수 컨트롤안된다는소리가 나오는거라 뒤가 없습니다
Cafe_Seokguram
21/12/15 19:55
수정 아이콘
서울시청 때부터 서남원 팬이었습니다.

조송화는 그냥 용서가 안 됩니다. 배구계 떠나 조용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코로나아웃
21/12/15 19:56
수정 아이콘
늦네요...
21/12/15 20:19
수정 아이콘
오소이...
Grateful Days~
21/12/15 20:21
수정 아이콘
돈받으려고 언플만 뒤늦게 열심히 하네요.
넙이아니
21/12/15 21:00
수정 아이콘
여자배구 인기가 엄청 올랐다는 걸 인지 못 한듯 합니다.
예전엔 아무도 관심없었을 일이였을 수도 있는데...
배구계에서 완전 떠나길
괴물군
21/12/15 21:22
수정 아이콘
사과도 시기가 맞아야 한다는걸 쌍둥이들 통해서 보지 읺았나??
이안페이지
21/12/15 21:43
수정 아이콘
버스떠난 거리에서 손은 왜 들어
미안미안해
태진아 노래가 생각나네요
1절만해야지
21/12/15 21:45
수정 아이콘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21/12/15 21:47
수정 아이콘
본인이 프로라는 자각이 없는거 같네요
청춘불패
21/12/15 21:5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받던 돈 보다
더 적은돈을 받고 사회생활을
해야할텐대 조금이라도
챙길수 있을때 챙길려고 노력하네요
EK포에버
21/12/15 22:00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배구판에서 일하기는 힘들것 같고..커피숍같은 자영업 해야하지 않을까요?
마사미
21/12/16 18:45
수정 아이콘
사실 조송화 정도 얼굴에 몸매면 운동 안해도 정말 잘살겁니다..
21/12/15 22:04
수정 아이콘
늦구나 사과하는것 조차
21/12/15 22:31
수정 아이콘
진작했어야지
계약끝내니까 저런말나온게 웃기네요
지니랜드
21/12/15 23:14
수정 아이콘
잘못한 것에 대한 사과가 아닌 일의 크기에 대한 사과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닐리리야
21/12/15 23:51
수정 아이콘
날로 돈먹으려고...쯧쯧쯧
21/12/16 00:29
수정 아이콘
빨리 가세요 멀리 안나감
포차우동
21/12/16 00:29
수정 아이콘
돈은 소중한법이지요
곧미남
21/12/16 08:34
수정 아이콘
이제 제발 그냥 굿바이
21/12/16 08:46
수정 아이콘
기자가 마음이 약하네요.
이런건 '입을 열었다'가 아니라 '입을 놀렸다'라고 표현해야하거늘.
excelsior
21/12/16 09:25
수정 아이콘
기은은 이미 손절했죠 크크크 은행이 얼마나 쪼잔한데...
21/12/16 10:23
수정 아이콘
돈이 소중했으면 행동하기 전에 생각이란걸 했어야죠
Lena Park
21/12/16 10:54
수정 아이콘
다시 선수생활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거겠죠??
그냥 배구 그만두고 나한테 시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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