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2/05 13:13:40
Name insane
File #1 0004521914_001_20211205130709397.jpg (136.5 KB), Download : 8
Link #1 naver
Subject [스포츠] KIA, '26년 원클럽맨' 김종국 수석코치 10대 감독 선임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521914


1996년 입단 이후 2021년까지 26년 동안 선수와 코치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다. 구단은 누구보다 팀 사정에 밝은 점과 리더십도 갖춰 팀을 한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

광주일고-고려대 출신으로 지난 1996년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입단과 함께 주전 2루수로 발탁을 받았다. 빠른 발과 견실한 수비력으로 1996~1997년 우승에 일조했다.

26년 원클럽맨
한남자가 기아 감독이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상의꿈
21/12/05 13:20
수정 아이콘
26년 원클럽은 진짜 대단하네요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잘부탁합니다 한남자 감독님...
진혼가
21/12/05 13:25
수정 아이콘
외부영입단계에서 무언가 엎어진 느낌이...
그럼에도 응원합니다! 한남자 화이팅!
21/12/05 13:27
수정 아이콘
주루코치로는 별로였으니 감독은 괜찮을지도 모르죠.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올해는다르다
21/12/05 13:28
수정 아이콘
하이점프캐치로 욕먹던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류수정
21/12/05 13:31
수정 아이콘
얼굴을 벤클짤로만 봐서 나이든모습 보니까 왠지 어색하네요(?)
Judith Hopps
21/12/05 13:39
수정 아이콘
자기가 바지출신이라 바지감독 앉혀놓는건가... 코치일때는 실망스럽고
내부 인망은 좋다하니 리더쉽형 감독일까요? 흠...
해달사랑
21/12/05 13:55
수정 아이콘
장정석 오기전부터 내부 승격썰이 많았어서, 딱히 단장 픽은 아닌거 같아요.
ioi(아이오아이)
21/12/05 15:13
수정 아이콘
롤판의 트랜드인 관리형 감독일수도?
21/12/05 14:03
수정 아이콘
26년 원클럽은 대단하네요
헤나투
21/12/05 14:27
수정 아이콘
음... 일단 떠오르는건 류중일김한수인데 김종국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21/12/05 14:29
수정 아이콘
왜 정근우가 생각나지
21/12/05 14:33
수정 아이콘
10대 감독이라고 해서... 나이가 10대인줄...
21/12/05 14:44
수정 아이콘
야알못인데

오른쪽분 한두열 닮으셨네요 뭔가 불안한데
선동열
21/12/05 15:5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빵 터졌네요 크크
21/12/05 18:24
수정 아이콘
아니 웃으실때가 아니라 불안하셔야 하는거 아닙꽈??

(어쨋거나 웃음을 드렸다니 기분은 좋지만..)
21/12/05 14:48
수정 아이콘
못알아보겠네요.

잘하길 바랍니다.
21/12/05 14:48
수정 아이콘
한남자 감독이니까 한남동인가여
고 로또
21/12/05 14:51
수정 아이콘
한남자.. 축하드립니다.

잘 이끌어주시길.
알파센타우리
21/12/05 14:53
수정 아이콘
감독 이름값이 성적 보장해주는것도 아니고 지켜봐야죠
21/12/05 15:02
수정 아이콘
이전부터 내부 승격에 하마평 오르면 늘 이름 나오던 한남자였죠.
파벨네드베드
21/12/05 15:06
수정 아이콘
정근우한테 손가락짓 하던것만 기억이 나네요 크크
21/12/05 15:21
수정 아이콘
정근우가...
말대꾸?!
Lovelinus
21/12/05 16:03
수정 아이콘
한남동 화이팅!!
지니팅커벨여행
21/12/05 16:09
수정 아이콘
환영합니다!
모험보다는 안정을 택했는데 08년부터 매번 외부인사만 왔으니 내부인사가 올라갈 때도 되었죠.
김태형, 류중일, 유지현 코스를 밟는 모양새인데 그동안 봐왔던 스타일은 류중일 감독과 비슷한 느낌이예요.
그에 못지 않은 실적을 내 주길 기대합니다.
잘할 것 같네요. 3년 안에 우승 한두 번 해 줬으면...
더치커피
21/12/05 22:47
수정 아이콘
정근우 코치 갑시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084 [스포츠] [NBA/MIN] 미네소타의 데드라인과 긴 사족 [10] 무적LG오지환3048 22/02/10 3048 0
65859 [스포츠] 미식축구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 톰 브래디, 현역 은퇴 선언.jpg [38] insane6328 22/01/30 6328 0
65592 [스포츠] [MLB] 명전 개표 42.3% 진행상황.jpg [38] 오우거5478 22/01/15 5478 0
65431 [스포츠] [NBA] 어빙 복귀전 하이라이트 [13] 그10번4142 22/01/06 4142 0
65327 [스포츠] [KBO] 롯데, 손아섭 보상 선수로 NC 문경찬 지명 [5] Davi4ever5491 21/12/31 5491 0
65321 [스포츠] [KBO] NC, 나성범 보상선수로 KIA 하준영 지명 [21] 저스디스6155 21/12/31 6155 0
65142 [스포츠] 삼성 박해민 보상선수로 엘지의 김재성 지명.jpg [26] insane6204 21/12/22 6204 0
64878 [스포츠] 한화에서 뛴 2루수 중에서 최초로 골든 글러브 받은 정은원.mp4 [28] insane6761 21/12/10 6761 0
64871 [스포츠] [NBA] 리빌딩에 들어간 인디애나와 여러 하이라이트 [20] 그10번6064 21/12/10 6064 0
64753 [스포츠] KIA, '26년 원클럽맨' 김종국 수석코치 10대 감독 선임 [25] insane8433 21/12/05 8433 0
64142 [스포츠] [KBO/LG] PS 승리 부적(데이터 주의) [29] 무적LG오지환5438 21/11/06 5438 0
64120 [스포츠] 260억을 포기하고 은퇴한 버스터 포지의 통산성적.JPG [28] insane9231 21/11/04 9231 0
64102 [스포츠] [KBO/LG] 2021 이천 트윈스 감상 [7] 무적LG오지환4484 21/11/03 4484 0
63973 [스포츠] [NBA] 최근 경기 하이라이트 [10] 그10번4974 21/10/29 4974 0
63893 [스포츠] [오피셜]KBO 퓨처스리그 FA 제도 신설-2차 드래프트 폐지 [26] 이제그만6581 21/10/26 6581 0
63825 [스포츠] [야구] 17세 김서진, 생애 4번째 경기만에 '그랜드슬램' [5] Alan_Baxter6324 21/10/22 6324 0
63763 [스포츠] [NBA] 제발 한국인이라면 포틀랜드를 응원합시다. 외 [17] 그10번6409 21/10/19 6409 0
63671 [스포츠] [NBA] KAT : 백신을 맞지 않으려는 변명으로 헛소리하지 말아라 [26] 무적LG오지환9437 21/10/15 9437 0
63588 [스포츠] [KBL] 가스공사 프리뷰&개막전 감상 [19] 무적LG오지환5019 21/10/09 5019 0
63583 [스포츠] 오타니의 가을야구 -2016 NPB [21] 헤인즈6718 21/10/09 6718 0
63559 [스포츠] [KBO] 이대호 "내년이 마지막일 것 같다" [18] 손금불산입8443 21/10/08 8443 0
63369 [스포츠] KBL 신인드래프트 결과 [36] 김하성MLB20홈런5853 21/09/28 5853 0
63308 [스포츠] [KBO] 한화 수베로 감독, "경기 지라는 DM 좀 그만" [29] Davi4ever8085 21/09/26 80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