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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02 07:33:39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해축] 황의조 부상 복귀 후 첫 골 (시즌 5호 골).gfy


보르도의 황의조가 오늘 스트라스부르전에서 시즌 5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부상 복귀 후 첫 골입니다.
부상 이후 경기력을 빠르게 끌어올리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득점을 빠르게 기록해서 다행이네요. 계속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아, 경기는 보르도가 2:5로 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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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
21/12/02 08:38
수정 아이콘
빠른 탈출이 필요합니다
handrake
21/12/02 11:29
수정 아이콘
어라 이러면 유럽파 시즌 최다골이네요. 손흥민(4골)도 내일 골맛좀 봐야할텐데...
21/12/03 13: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1/12/02 12:38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지나면 이적할까요?
최소 중위권에서는 탐낼만한 자원으로 인증받은 것 같아요.
저희가 아는 최상위권 팀들의 선수나 최상위권의 선수에서 바로 내려가면 10골 이상 넣는 공격수도 생각보다 널리고 널리지 않았으니 (...)
21/12/02 13:14
수정 아이콘
보르도는 1부 잔류가 가장 중요하니 겨울이적시장에서 내보진 않을거고 강등되면 100% 이적이겠죠.
21/12/02 13:16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적을 하면 여름에 할 것 같기는 해요.
구단주 바뀌면서 돈이 모자란 거였으면 여름에 제일 비싸게 팔 수 있는게 황의조 선수였다고 기억하니까요.
게다가 아직 전반기 끝나기 전에 부상 복귀하면서 넣은게 5골이면, 이번에도 두자리 득점은 무리없을 것 같으니 가치는 확실할 것 같습니다.
21/12/02 13:42
수정 아이콘
그런데 황의조 단짝인 야신 아들리도 이번 시즌만 임대라서(보르도가 AC밀란에 팔면서 조건으로 1년만 임대) 다음 시즌은 아마 아들리도 없을거라 황의조도 다음 시즌에는 이적하는게 좋을텐데 말이죠.
21/12/02 13:47
수정 아이콘
생각이 있다면 하겠죠...?
나이상 다음 시즌 이적이 본인의 커리어 상 제일 좋은데로 가기에는 마지막 베스트 찬스 같습니다.
21/12/02 14:46
수정 아이콘
내년 겨울에 월드컵이 있다보니 선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확실하게 출전이 보장될만한 팀을 우선적으로 볼 것 같네요. 이번 시즌 11경기 나와서 슈팅수 12개, 유효슈팅 7개에 5득점 1도움이니까 팀이 조금만 만 더 받쳐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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