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1/29 18:58:08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i2Sug4SLUPY
Subject [연예] [로켓펀치] 프듀생각이 많이 났던 이번주



쥬리풀 데이즈에 처음으로 게스트가 왔습니다. 바로바로 너굴쟝 코지마 마코




















마코채널에도 다른버젼으로 올라왔는데 누가 풀 자막버젼으로 영상을 만들어 줬군요 오오...















드디어! 쥬리와 가은의 부산여행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거진 한달만이네요 본영상은 한국관광공사의 일본인 대상 채널이라 자막 제공도 안할꺼고 둘이 일본어로 대화합니다. 흑흑









이미지

어째 프듀 시절의 인연이 아직까지도 쭉 이어지네요 






 








최근에 시현이가 일본어가 많이 늘었다고 하는쥬리 













얼마전 컴백티져가 뜬 에버글로우

로켓펀치나 이팀이나 멤버 변화없이 쭉 갈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1/29 20:04
수정 아이콘
음.. 솔직히 약간 쓴소리를 좀 하자면 아무래도 현재 한국에 건너온 일본인 여자아이돌중에 쥬리가 가장 적응을 못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쥬리플데이즈에 마코.. 반갑죠 akb팬이나 특히 프듀팬들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그런데 지금 그걸 포인트로 할 시기는..많이 지난거 아닐까요

좀더 한국어를 익히고 좀더 한국맴버들과의 무언가를 만들어내지않고..어딘가 모르게 겉도는 느낌이 드는건 (실제로 겉도는게 아닌건 잘알고있습니다 로켓펀치에도 애정이 크거든요) 사실 바람직한 모습은 아닌것 같아서 우려됩니다

이제 더이상 일본인이라는 것만으로 화제를 얻고 하는 시대가 지났어요.. 각팀에 왠만하면 일본인 맴버는 하나씩은 다 있거든요..

네이버 1위까지 찍던 화제성의 쥬리가 지금같은 모습이면 곤란하다 봅니다..
어강됴리
21/11/29 20:47
수정 아이콘
뭐 어때요 애초에 일본사람들 보라고 만든 일본컨텐츠인데
21/11/29 22:50
수정 아이콘
그렇긴하죠
21/11/29 20:49
수정 아이콘
데뷔 초에 한국어만 할 때 브이라이브도 그렇고 팬들이 오히려 일본어로 말해도 된다고 할 정도였고,
쥬리풀데이즈는 심지어 본인이 기획한 컨텐츠에 다른 멤버들까지 아우르면서 하고있는데요?

지난 활동때 몸 아파서 쉬면서 팀 활동 빠졌던건 있지만, 겉도는 느낌은 도대체 뭔지...
쥬리 빠진게 훨신 조화로워 보인다는 까들 논리는 가끔 들어봤어도 팬덤 내부에선 한번도 나온적 없는 얘기네요...
Bronx Bombers
21/11/29 20:52
수정 아이콘
그건 쥬리때문이 아니라 소속그룹이 아직 크게 못 떠서 그렇게 보이는 거라고 봅니다. 못 뜬게 쥬리 잘못은 아니잖아요.
21/11/29 22:48
수정 아이콘
그렇긴하죠..
21/11/29 21:01
수정 아이콘
로펀이나 쥬리나 화제성에서 떨어지는 건 어느 정도 맞는 말일 수도 있으나, 그게 적응의 이유 때문은 아니죠.
일을 안 하는 울림의 문제지
21/11/29 21:15
수정 아이콘
마코랑 전화 에피소드는 원래 한국에서 만나서 노는 컨텐츠였다더군요. 근데 여러가지 형편상 못오게되면서 저 에피소드로 대체된거라...

게다가 데뷔초기에 저런 컨텐츠가 나왔으면 또 그거나름대로 안좋은말 나왔을겁니다. 이래도저래도 말나오는거면 그냥 본인이 원하는대로 하는게 낫죠.
무거움
21/11/30 00:25
수정 아이콘
걱정되시는 부분도 이해하지만, 잘 될 겁니다 무엇보다 6명의 멤버들이 모두 잘 해주고 있어요
저는 팬으로서 로켓펀치가 크게 성공하지 못한다해도 좋습니다 멤버들끼리 7년동안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한 발 한 발 차근차근 내딛다보면 분명 결실을 볼 겁니다
21/11/30 11:47
수정 아이콘
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80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65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4351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4932 0
82310 [연예] [뉴진스] 'Bubble Gum' M/V [61] Davi4ever1978 24/04/27 1978 0
82309 [연예] 뉴진스가 랜덤 포카 상술 안 하는게 팬 입장에서 편한 이유 [37] pecotek2843 24/04/26 2843 0
82308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6, #7 / 인기가요 MC가 된 이서 [5] Davi4ever486 24/04/26 486 0
82307 [연예] [뉴진스] 신곡 뮤비 공개를 앞두고 오늘 공개된 화보 모음 [27] Davi4ever2005 24/04/26 2005 0
82304 [연예] 관심을 빼앗겨 버린 지코의 신곡 'SPOT!' (feat.제니) [22] BTS3402 24/04/26 3402 0
82303 [연예] 정형돈 최고의 곡은? [32] 손금불산입2405 24/04/26 2405 0
82299 [연예] [단독]"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 [196] Manchester United9701 24/04/26 9701 0
82298 [연예] 민 대표 풋옵션 실현시 기대 이익에 대하여 [13] 어강됴리3249 24/04/26 3249 0
82296 [연예] 주주간 계약과 재협상에 대한 썰(?)이 나왔습니다 [111] 법돌법돌6194 24/04/26 6194 0
82294 [연예] 하이브가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259] Leeka12669 24/04/26 12669 0
82292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3 변요한 편, 삼식이 삼촌 예고편 그10번1004 24/04/26 1004 0
82291 [연예] 방시혁 의장과 뉴진스가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 [28] 우주전쟁5918 24/04/26 5918 0
82289 [연예]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은 [362] Leeka11165 24/04/26 11165 0
82287 [연예]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 사업가 연인과 결혼…연예계 은퇴 [42] VictoryFood6440 24/04/26 6440 0
82285 [연예] 한일 가왕전 '눈의꽃' [25] 골든해피3833 24/04/26 3833 0
82284 [연예] '픽미트립' 발리 무허가 촬영 적발…효연→윤보미 억류 [32] Myoi Mina 6285 24/04/26 6285 0
82283 [연예] 뉴진스 신보 'How Sweet' 스탠다드 버전 6종 세트 예약 주문 완료 [62] BTS5036 24/04/26 5036 0
82275 [연예] 하이브 진짜 흙수저 아이돌 [35] Leeka4069 24/04/26 4069 0
82274 [연예] 민희진의 뉴진스 디렉팅 [143] Leeka4629 24/04/25 46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