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1/28 23:06:19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아이브] IVE 'ELEVEN' M/V Teaser


12월 1일 데뷔하는 스타쉽의 신인 걸그룹,
IVE(아이브)의 데뷔곡 'ELEVE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조금 전 공개됐습니다.

과연 어떤 느낌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발적화
21/11/28 23:18
수정 아이콘
역시나 걸크 네요....해외팬덤에 우리나라 팬덤도 이제는 걸크를 더 선호 하는것 같으니 당연한 선택 이긴하죠.
치얼업,티티,아츄,오늘부터우리는 같은곡은 당분간 못보는 걸까요?
이제그만
21/11/28 23:29
수정 아이콘
더쿠 반응을 지금 보니 우리나라도 걸크를 더 선호한다는 아닌거 같습니다. 아쉽다는 반응이 훨씬 많아요. 이 팀이 어리다 보니까 청량한 하이틴을 기대했던 쪽도 많네요.
이경규
21/11/28 23:30
수정 아이콘
대중쪽에서도 걸크 지겹다 소리 나오면 다시 돌고 돌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인증됨
21/11/29 01:29
수정 아이콘
국내엔 청순애교파가 많지만 이제 케이팝은 한국시장만 바라보기엔 이미 규모가 너무 커졌죠.
한때 섹시로 도배될때 에이핑크가 물고를 터줬듯이 1~2년 사이에 분명 청순으로 성공하는 그룹은 나올겁니다만 섹시컨셉이 멸종하듯 사라졌던 과거와 달리 걸크가 사라지는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아롱이다롱이
21/11/28 23:26
수정 아이콘
남은 프로모션 일정

30일 화요일 -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12월 1일 수요일 - 오후 6시 뮤직비디오 full ver. 및 음원 공개
위르겐클롭
21/11/28 23:28
수정 아이콘
예전 함수 첫사랑니 느낌이 나네요 넥레 이후로 예상이란걸 포기하긴했는데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어서오고
21/11/28 23:28
수정 아이콘
티저만 봐서는 트와이스 최근 한 2년간 컨셉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저정도로 어린 애들로 정통 걸크(?)를 하긴 좀 어렵고 좀 순한 걸크로 가는 모양인데 전 잘 모르겠네요.
이제그만
21/11/28 23:40
수정 아이콘
네???

트와이스 최근 2년이면 모앤모, 아캔스탑미, 알콜프리, 사이언티스트인데 당장 저 4개의 노래도 서로 다른 컨셉들이지만 이 팀의 첫티저와 연상될 뭔가가 하나라도 보이나요?

굳이 활동한 4개 컨셉의 공통점을 억지로 찾자면 연차에 맞게 변화를 준 성숙함(Mature)인데, 저는 비슷한 구석을 1도 모르겠습니다.
어서오고
21/11/28 23:47
수정 아이콘
어차피 티저라 느낌만 보는거니까요. 블랙핑크나 에스파처럼 딥한 느낌은 아니고, 그렇다고 상큼발랄 청순 이런 느낌도 아니니까 그 중간쯤 되는 최근 트와이스와 비슷하다는거죠.
이제그만
21/11/29 01:08
수정 아이콘
세상에 걸그룹 컨셉이 딥한 걸크 아니면 나머지가 하나로 다 묶이는 것도 아니고 비슷하다는 너무 나간거 같습니다.

모앤모(트로피칼), 아캔스탑미(레트로), 알콜프리(보사노바) 이렇고, 사이언티스트도 일부에서는 버블검이라고 오해할 정도로 컨셉만 보면 성숙한 상큼발랄 쪽입니다.

차라리 더쿠에서 말 많이 나오는 에버글로우랑 비슷하다면 몰라도 트와이스와 비슷하다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Dončić
21/11/28 23: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첫 컨셉으로 걸크는 안전빵이 아니라 뒤가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가장 하이틴팝에 어울릴것 같은 구성으로 굳이 걸크 100%로 갈지 과연...
파비노
21/11/28 23:46
수정 아이콘
피에스타 같은 곡이면 좋게는디
트리플에스
21/11/28 23:46
수정 아이콘
치명적인 표정은 이제 그만…….
55만루홈런
21/11/29 03:35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표정보고 흠... 했는데 역시 같은 생각을...
21/11/28 23:53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컨셉에서 좀더 겨울 느낌 나는 컨셉이라고 들었는데 티저가 넘 짧네요

뭐던 확 꽂히는 곡이길 바랍니다.
21/11/29 00:08
수정 아이콘
전 약간 에버글로우가 생각나네요
아드리아닠
21/11/29 00:21
수정 아이콘
더쿠에서도 에버글로우 필이란 이야기가 많네요
21/11/29 00:41
수정 아이콘
정작 에버글로우도 같은 날 컴백해서 컨셉이 겹치면 서로 손해일듯 싶네요. 컨셉이 대비되고 둘다 띵곡이면 프듀서사도 있어서 시너지 효과가 날듯 싶은데
21/11/29 08:41
수정 아이콘
후자였으면 좋겠네요.. 에버글로우도 너무 괜찮아서
우그펠리온
21/11/29 00:16
수정 아이콘
걸크 대세 너무 싫은 1인...
21/11/29 00:33
수정 아이콘
티저만으론 모르는거고 실제 곡 나와보면 알겠죠
법돌법돌
21/11/29 00:59
수정 아이콘
아모른직다
21/11/29 01:19
수정 아이콘
걸크 진짜 지겹다...
폰지사기
21/11/29 01:27
수정 아이콘
노래는 나와봐야 알거 같고 다들 예쁘긴 하네요
가을이는 생각보다 더 예쁘네요
묘이 미나
21/11/29 02:44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컨셉이 걸크와 청순 중간노선에서 딱 좋았습니다....
55만루홈런
21/11/29 03:37
수정 아이콘
걸크가 나쁜건 아닌데 뭐 아이브에 두명이 이미 신인이 아니긴 하지만..

걸크의 단점이 풋풋함 신인스러운게 안느껴지는 컨셉이라... 나중에 나이먹고 자연스레 나오는 바이브로 나오는 걸크가 좋다 보는데

어쨌거나 결론은 대세에 따른 컨셉이네요 크크
Bronx Bombers
21/11/29 09:42
수정 아이콘
티저만 봐선 모르지만 딥하게 가려면 살이라도 좀 덜 뺐어야......
멤버들 보면 다 길쭉하고 코어 근육 괜찮나 싶을 정도로 극도로 호리호리한 체형인데 거기서 가오 잡아봐야 태가 안 나서 ;
닐리리야
21/11/29 17:14
수정 아이콘
스타쉽 골치아프겠다. 안녕즈는 아이즈원 통해서 이미지 소비 및 고정관념이 있으니 이 딜레마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688 [연예] [에버글로우] 'Pirate' M/V (+쇼케이스 무대 영상) [6] Davi4ever4769 21/12/01 4769 0
64687 [연예] [아이브] IVE 데뷔곡 'ELEVEN' M/V (+쇼케이스 무대 영상) [23] Davi4ever6898 21/12/01 6898 0
64686 [스포츠] [NCAA] 이현중, 오늘 경기 개인 최다 32득점 14리바운드 (영상있음) [28] 아롱이다롱이7240 21/12/01 7240 0
64685 [연예] 재계 거물의 여성편력 기사에 불똥이 튄 연예계 [46] EpicSide29069 21/12/01 29069 0
64684 [스포츠] [해축] 뉴캐슬, 정말 살아남을 수 있을까? [21] 손금불산입6745 21/12/01 6745 0
64683 [스포츠] [해축] 요즘 맨유팬들이 불만족하는 이유 중 하나 [11] 손금불산입7900 21/12/01 7900 0
64682 [스포츠] [해축] PL 30대 최다 득점자가 된 제이미 바디 [11] 손금불산입5726 21/12/01 5726 0
64681 [연예] 30일자 넷플릭스 월드랭킹 top10 정리 [11] 아롱이다롱이7293 21/12/01 7293 0
64680 [연예] IVE (아이브) 'ELEVEN' Highlight Medley [6] 아롱이다롱이5489 21/11/30 5489 0
64678 [연예] [안테나]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 teaser.ytb [17] VictoryFood8318 21/11/30 8318 0
64677 [연예] 2021 노담콘서트 걸그룹 무대 모음 [8] Davi4ever8982 21/11/30 8982 0
64676 [연예] [풍류대장] 오늘 방송 선공개영상입니다. [9] 멸천도7518 21/11/30 7518 0
64675 [스포츠] [해축] 왜 캉테가 아니라 조르지뉴인가 [20] 손금불산입8279 21/11/30 8279 0
64674 [스포츠] [배구] 여자부 6개 구단 감독 "김사니 대행과는 악수하지 않겠다" [65] 아롱이다롱이17661 21/11/30 17661 0
64673 [스포츠] [해축] 메시 "레반도프스키는 발롱도르를 받았어야 했다." [21] 손금불산입11674 21/11/30 11674 0
64672 [스포츠] 호날두, 분노의 '주먹' 날려...발롱도르 수상 실패에 실망, 인스타에 흑백 사진 올려 불만 표시 [38] 삭제됨10484 21/11/30 10484 0
64671 [스포츠] 메이저리그에서 초대형 계약이 연이어 터졌습니다 [32] 더치커피11491 21/11/30 11491 0
64670 [연예] 29일자 넷플릭스 월드랭킹 top10 정리 [4] 아롱이다롱이6735 21/11/30 6735 0
64669 [연예] 어르신 아미들... [7] 우주전쟁8584 21/11/30 8584 0
64668 [스포츠] 2021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바로.jpg [38]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8668 21/11/30 8668 0
64667 [연예] [니쥬] Beyond the Rainbow(무지개를 넘어) 스페셜 클립.ytb [2] VictoryFood4076 21/11/30 4076 0
64666 [스포츠] 크보 각 구단 마지막 신인왕 [20] 니시노 나나세6420 21/11/30 6420 0
64665 [연예]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더블 트러블〉블라인드 티저 아롱이다롱이4991 21/11/30 49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