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1/27 01:43:33
Name JUFAFA
File #1 캡처.PNG (187.5 KB), Download : 4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dGOLH2tE7gg
Subject [스포츠] 2022 월드컵 예선 대륙간 플레이오프 대진


아시아 vs 남미
북중미 vs 오세아니아

로 결정되었네요
아시아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월드컵에 갈 확률이 낮아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위르겐클롭
21/11/27 01:44
수정 아이콘
일본이 저 지옥불구덩이로 빠졌으면 꿀잼일텐데 호주가 경기력이 처참해서...
21/11/27 01:49
수정 아이콘
나암미 크크크크크
아직 지옥불구덩이의 주인은 정해지지 않았으니까요.

일단 뉴질랜드는 못올확률 70%정도로 상승.
묻고 더블로 가!
21/11/27 01:52
수정 아이콘
아 호주 힘 좀 내라고
21/11/27 01:56
수정 아이콘
지옥맛이네…
대체공휴일
21/11/27 02:01
수정 아이콘
남미? 남미? 호주대신 일본이 지옥의 맛을 봤으면 좋겠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1/11/27 02:03
수정 아이콘
제발 일본 플옵 진출 가즈아
알파센타우리
21/11/27 02:16
수정 아이콘
3분의1 확률인데 가장 안좋게 걸렸네요 크크
21/11/27 02:37
수정 아이콘
나만 아니면 돼!~~~
무도사
21/11/27 03:10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아시아가 불리합니다
아시아가 가장 조별리그가 늦게 끝나는바람에 아마 플레이오프 직전에 각조 3위끼리 맞붙는 플레이오프를 해야할겁니다
안그래도 전력에서 밀리는데 1~2경기 더 치르고 붙어야 하는 일정상의 어려움도 가져야 하는 상황이죠
곰성병기
21/11/27 08:34
수정 아이콘
내년 플옵은 다 중립지역 단판입니다
DownTeamisDown
21/11/27 09:04
수정 아이콘
아마 그 중립지역이 카타르가 유력하다고 들었습니다. 지역면에선 아시아팀이 좀 익숙하긴 할겁니다만 큰도움 안되겠죠
곰성병기
21/11/27 09:09
수정 아이콘
아시아가 유리하다는건아니고 지역이나 일정상 어려움은 생각보다 적다고 봅니다
지옥의 남미원정 가야되는 홈원정 2판하는거보다 중립 단판이 차라리 낫죠
21/11/27 03:44
수정 아이콘
북중미 : 개꿀
Jurgen Klopp
21/11/27 04:44
수정 아이콘
와 남미;;;
21/11/27 09:02
수정 아이콘
아 이거도 추첨이었나요???
원래는 정해져있지 않았었나요? 크크크
DownTeamisDown
21/11/27 09:04
수정 아이콘
원래 추첨입니다.
21/11/27 10: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만약 아시아에서 중국이 조3위라도 해서 대륙간 PO에 나올 가능성이 충분했다면 FIFA가 이걸 진짜 랜덤으로 돌리진 않았을 거라 제 뇌내 망상이 말합니다. 솔직히 요즘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조추첨을 보면 대놓고 중국한테 너무 좋게 나와요. 최종예선이야 사실 나오는 팀들이 대부분 쟁쟁하니까 운빨이 낄 여지가 별로 없는데 그 전단계인 2차 예선을 보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A조
시리아, 중국, 필리핀, 몰디브, 괌
(중국이 1번 시드였는데 나머지 자리에 각 시드별로 제일 약체가 들어감... 시리아 빼고 휴양지 더비)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카타르, 중국, 홍콩, 몰디브, 부탄 - 여기서 2위로 최종예선 진출하긴 하는데 홍콩과 2무...
(당시 우리나라가 속한 G조는 대한민국 - 레바논 - 쿠웨이트...)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예선 3R (최종예선 직전 라운드) A조
이라크, 요르단, 중국, 싱가포르 - 여기서 조3위로 탈락
(당시 우리나라가 속한 B조는 대한민국, 레바논, 쿠웨이트, UAE... )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예선은 최종예선 전단계 방식이 좀 특이해서 제외

2006년 독일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4조
쿠웨이트,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 여기서 조1위만 최종예선에 진출하는데 쿠웨이트와 승점동률이었으나 다득점에 밀려 탈락
애플리본
21/11/27 09:27
수정 아이콘
호주대 일본 단두대매치가 되어버림..
환경미화
21/11/27 09:36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명예호주인 할랍니도
MeMoRieS
21/11/27 09:34
수정 아이콘
북중미나 남미가 올라가겠네요
날아라 코딱지
21/11/27 10:36
수정 아이콘
그런데 호주는 정말 축구에 관심이 덜해서인지
예선전 방송도 안하는것 같고
뉴스보도도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도 맨유 솔샤르인가 하는 감독 경질은 신속보도하는게
희한하기도 한데 요즘은 허구헌날 크라켓 파키스탄이 어쩌고
방글라데시팀이 어쩌고 저쩌고 전력분석인지 뭔지 그것도
여자팀들걸 그렇게 하고있네요
자국 축구대표팀이 본선티켓가지고 죽기살기로 동아시아 중동팀과 싸우고 있는건
신경도 안쓰고요
21/11/27 12:10
수정 아이콘
축구에 관심이 없다기보는 월드컵에 대한 관심보다 EPL에 대한 관심이 월등히 더 큰 듯요.
크리켓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다 영국의 영향이죠.
바닷내음
21/11/27 15:58
수정 아이콘
여러분 왜 호주나 일본이라고 상정하는거죠? 레바논이나 아랍에미리트에 기회를 주세요 크크크크
DownTeamisDown
21/11/27 17: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왜 레바논과 아랍에미리트만 기회를 줍니까? 이라크와 시리아도 잊지 말아주세요 크크크크
아랍에미리트 6점 레바논 5점 이라크 4점 시리아 2점이지만, 이라크는 대한민국과의 모든경기 종료 시리아는 이란과의 모든경기 종료라 따라갈수 있습니다...
대체공휴일
21/11/27 21:55
수정 아이콘
일본이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지는게 한국인이 느끼는 쾌감이 더 크기 때문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662 [연예] 힙합 소속사 <그랜드라인> 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여성아이돌그룹 H1-KEY 하이키 의 4번째 멤버 공개 [5] 아롱이다롱이4618 21/11/30 4618 0
64661 [연예] [HKT48] 야부키 나코 단독 센터곡 MV [17] 묘이 미나 5774 21/11/30 5774 0
64660 [연예] 뜬금없이 MBC의 희망이 된 드라마.jpg [32] Bar Sur10094 21/11/30 10094 0
64659 [스포츠] 2021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취소 [4] 닐리리야5210 21/11/29 5210 0
64658 [연예] MBC 방과후 설렘 보셨습니까? [16] VictoryFood8266 21/11/29 8266 0
64657 [연예] 기획사별 2022년 K-시즌그리팅 가격,구성,컨셉 총망라 [11] VictoryFood6100 21/11/29 6100 0
64656 [연예] [트와이스] "SCIENTIST" M/V 비하인드 EP.03 + MTV Fresh Out 4K 버전 [5] Davi4ever4222 21/11/29 4222 0
64655 [연예] [브레이브 걸스] 운전만해 뮤직뱅크 211126 [3] Croove5852 21/11/29 5852 0
64654 [스포츠] [오피셜] 맨유, 랄프 랑닉 임시감독 선임 [17] 무도사5167 21/11/29 5167 0
64653 [연예] [쇼미더머니] 소코도모가 진짜 K-힙합인 이유 [18] 물맛이좋아요6580 21/11/29 6580 0
64652 [연예] 대박 조짐이 보이는 드라마 어느 날 [13] 지켜보고 있다10536 21/11/29 10536 0
64651 [연예] [로켓펀치] 프듀생각이 많이 났던 이번주 [10] 어강됴리5750 21/11/29 5750 0
64650 [스포츠] [KBO] MVP 미란다, 신인상 이의리 투표 결과 [15] 손금불산입7240 21/11/29 7240 0
64649 [연예] [후방주의] 역대 뮤지컬 넘버 조회수 1위 [12] 마바라10812 21/11/29 10812 0
64648 [스포츠] [KBO] KIA 이의리, 36년 만에 타이거즈 신인왕 수상 [18] 지니팅커벨여행5442 21/11/29 5442 0
64647 [스포츠] [여자배구] IBK 항명 사태에 대해 신치용 전 감독 "배구인 희롱하는 처사" [35] 아롱이다롱이9656 21/11/29 9656 0
64646 [스포츠] [피겨] 그랑프리파이널 엔트리 [13] 로즈마리6945 21/11/29 6945 0
64645 [스포츠] [NBA] 올시즌 빅매치 [26] 달리와6324 21/11/29 6324 0
64644 [스포츠] [해축] 슬슬 시동이 걸리기 시작한 메시.gfy [22] 손금불산입9481 21/11/29 9481 0
64643 [스포츠] [해축] 스리슬쩍 고개를 내미는 펩시티.gfy [11] 손금불산입6492 21/11/29 6492 0
64642 [스포츠] [해축] 아직도 비니시우스를 의심하십니까.gfy [20] 손금불산입6490 21/11/29 6490 0
64641 [연예] 식스센스 철민피디와 미주의 코맨터리 [8] 강가딘7589 21/11/29 7589 0
64640 [연예] 힙합소속사 <그랜드라인> 에서 걸그룹 론칭 [19] 아롱이다롱이7158 21/11/29 71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