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1/24 21:53:20
Name 핑크솔져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고등학생 박화요비 - LIE 라이브 (수정됨)






진짜 독보적이네요
LIE 커버 제대로 하는 가수를 본 적이 없네요

관리를 더 받았으면 좋았을듯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1/24 22:05
수정 아이콘
선생님!!! 이보람(복면가왕 나이팅게일) 버전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xpTUn8asbfc
핑크솔져
21/11/24 22:08
수정 아이콘
추가했습니다
트리플에스
21/11/24 22:08
수정 아이콘
그런일은 라이브도 독보적이죠. 그립네요 저때의 소리가
21/11/24 22:21
수정 아이콘
제 마음속 여솔 원탑 입니다 ㅠ ㅜ
신인때 좀더 관리 받았더라면...
이것도 박효신으로 의미없는 가정 이지만..
21/11/24 22:22
수정 아이콘
트레이너가 망친.. 참 아쉽습니다.
윤하님도 그랬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월급루팡
21/11/24 22:30
수정 아이콘
라디오에서 이 노래 처음 듣고 다음날 바로 박화요비 1집 테이프 사서 참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겟타 아크 봄버
21/11/24 22:33
수정 아이콘
저 시절의 박화요비는 그야말로 굇수의 기량 그 자체였죠
손연재
21/11/24 22:44
수정 아이콘
들을 때마다 소름이네요..
이재인
21/11/24 22:44
수정 아이콘
SG워너비
21/11/24 22:44
수정 아이콘
lie 노래 자체가 무리 많이 가는 노래인데요 어휴.. 지금 태어나서 활동했으면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김첼시
21/11/24 22:46
수정 아이콘
이때도 엄청났지만 비교적 최근 복면가왕에서 부른 나란 놈이란도 엄청 좋더군요.
취급주의
21/11/24 23:01
수정 아이콘
진짜 잘하네요
21/11/24 23:09
수정 아이콘
저 까랑까랑한 목소리가 참 좋았는데. 물론 지금도 좋지만 그 독특함이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개념은?
21/11/25 00:26
수정 아이콘
송푸름이라고.. 프로게이머 정영재 선수의 현 여친이자, 예전에 보이스코리아 시즌1때 4강까지 갔었던분.. 현재는 아프리카에서 스타BJ 하십니다?크크
https://www.youtube.com/watch?v=UWZIr0sWHe4

근데 사실 화요비 저 창법자체가 좋은 발성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애초에 타고난 피지컬로 찍어 누른건데... 목을 너무 혹사했다는...
21/11/25 19:29
수정 아이콘
저때 가수들은 대부분 타고난 거로 데뷔 - 점점 쌓이면서 목을 잘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쪽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같은 소속사의 다른 가수긴 하지만 박효신 님만 해도 권인하님이 조금만 더 트레이닝하고 내보내자는데 사장이 됐다고 강행..
근데 그 됐다고가 이미 아현고에서는 다들 박효신님 노래하는 거 들으려고 몰려오는 수준이었다고 하죠.
(동나이 대 같이 진학한 가수들 다 어마어마한 데죠)
노스텔지아
21/11/25 00:27
수정 아이콘
저 시절엔 박효신보다 재능은 앞서있었는데..
예체능은 재능이라지만 재능이 모든건 아니죠.
조성모도 그렇고 지금이 좋다는 분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론 안타깝네요.
21/11/25 19:31
수정 아이콘
관리 잘 받고 유지하는 것도 능력이죠..
저 나이대 유명한 가수들은 거의 다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데 성대에 문제 안 생긴 가수를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니까요.
(그나마 늦게 데뷔한 케이윌님만 잔혹사를 피해간 걸로 압니다)
moodoori
21/11/25 00:36
수정 아이콘
보컬 레전드리 마스터
카사네
21/11/25 00:39
수정 아이콘
박화요비 1집 아직도 자주 듣습니다 ㅠ.ㅠ
21/11/25 08:40
수정 아이콘
국내파라는게 제일 충격이었죠. 박효신 또래고 소속사도 같았던걸로
티모대위
21/11/25 10:24
수정 아이콘
박화요비 아직도 나이 많지 않은데ㅠ 좀더 가수인생 길게 보고 관리 잘받았으면 좋았을것을
너무 안타까워요
바람기억
21/11/25 16:41
수정 아이콘
여자 R&B계의 원톱이죠. 전성기는 짧았지만요.
모나크모나크
21/11/25 22:22
수정 아이콘
이런 노래를 저렇데 부르는데 성대가 남아날리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ㅠ
맥핑키
21/11/27 02:02
수정 아이콘
송푸름씨 제발 그만 등판 시키세요
본인도 거론되는걸 원하지 않을 겁니다.
하늘과 땅 차인데 자꾸 커버 원탑 혹은 비견될만하다고 극소수 팬들이 영업하고 다니는데 역풍맞습니다;
박화요비 고등학교 때 데뷔했고 82년 생에 lie가 2000년 난이 2001년 어떤가요가 2002년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가 2003년 입니다.
레전드로 꼽히는 그런일은은 데뷔앨범 수록곡, 앨범버젼은 2000년이고 방송활동은 수록곡으로 유명해 진 뒤 녹화된게 많아서 라이브 클립 기교가 넘사입니다.
애초에 지금 대한민국 누굴 데려와도 19세 박화요비 못잡습니다 제발 커버가수들 그만 등판 시키세요 그냥 본인 생각으로 만족하세요
Twice나연
21/11/27 19:12
수정 아이콘
이보람씨건 송푸름씨건 들이댈걸 들이대야지. 너무 차이나네요 억지 영업 자제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612 [연예] 놀면 뭐하니+ 하면서 노래실력 뽐내는 미주 [4] 강가딘7395 21/11/28 7395 0
64611 [연예] 윤하가 말해주는 오르트구름 노래 설명.ytb (feat.슈카) [6] VictoryFood8289 21/11/28 8289 0
64610 [연예] 27일자 넷플릭스 월드랭킹 top10 정리 [9] 아롱이다롱이5421 21/11/28 5421 0
64609 [스포츠] [해축] 리그 2경기 연속 4:0 승리를 기록한 리버풀.gfy [16] Davi4ever5300 21/11/28 5300 0
64608 [연예] 개그콘서트의 부활을 꿈꾸는 KBS의 새 개그프로 [22] 빼사스10292 21/11/28 10292 0
64607 [스포츠] [해축] 아스날의 승리를 이끈 01년생 듀오.gfy [15] 손금불산입6164 21/11/27 6164 0
64606 [연예] 피의게임 5회 선공개가 내일로 연기되었습니다. [29] 달리와9369 21/11/27 9369 0
64605 [스포츠] 김사니는 이제 커리어 아웃이죠. [32] 네오바람12742 21/11/27 12742 0
64604 [연예] 포춘 "한국은 어떻게 세계적인 문화강국이 되었는가" [63] 핑크솔져11026 21/11/27 11026 0
64603 [스포츠] 中 축구 붕괴 임박, 1부 11개팀 ‘임금체불’...외국인은 탈출 준비 [13] 아롱이다롱이9042 21/11/27 9042 0
64602 [스포츠] 차상현 감독 김사니 감독대행과 악수거부 관련 인터뷰.txt [17] insane12347 21/11/27 12347 0
64601 [스포츠] 여자배구 IBK 사건 이후 각종 이슈들입니다. [40] 대단하다대단해13123 21/11/27 13123 0
64600 [스포츠] [NBA] 연장 3쿼터 경기 처음봅니다. [21] 달리와5789 21/11/27 5789 0
64599 [연예] [쇼미더머니] 비오가 모든 논란을 잠재우며 우승하는 방법 [42] 물맛이좋아요17442 21/11/27 17442 0
64598 [연예] 여고추리반 시즌1 코맨터리 영상 [28] 강가딘8200 21/11/27 8200 0
64597 [스포츠] 한화 최재훈 5년 54억에 계약.jpg [60] insane9381 21/11/27 9381 0
64596 [연예] (수정) 마블 페이즈4 신규 출연진의 희망.jpg [25] 하우스9172 21/11/27 9172 0
64595 [연예] [트와이스] TTT 크라임씬 시즌2 티저외 사진, 움짤 (데이터주의) [9] 그10번5911 21/11/27 5911 0
64594 [연예] 26일자 넷플릭스 월드랭킹 top10 정리 [15] 아롱이다롱이8651 21/11/27 8651 0
64593 [스포츠] 2022 월드컵 예선 대륙간 플레이오프 대진 [25] JUFAFA7034 21/11/27 7034 0
64592 [스포츠]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대진표 [39] SKY928515 21/11/27 8515 0
64591 [스포츠] '유럽 정착 실패' 이승우, 베트남 팀 하노이가 노린다 [92] 강가딘14286 21/11/27 14286 0
64590 [연예] 제42회 청룡영화상 결과 (최우수작품상 '모가디슈') [18] Davi4ever8346 21/11/26 83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