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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2 21:27:07
Name 달리와
File #1 0002159022_003_20211122203101508.jpg (248.2 KB), Download : 5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59022
Subject [스포츠] [배구][오피셜] IBK, 조송화 임의해지 등록… 김사니 대행 일시적 감독 수행



그래도 기업은행에서 최악의 수는 피하네요.

조송화선수를 임의해지 등록했네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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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년배
21/11/22 21:28
수정 아이콘
여론 눈치 보기는 하는군요.
비뢰신
21/11/22 21:30
수정 아이콘
이게 프로다
Cafe_Seokguram
21/11/22 21:32
수정 아이콘
조송화 뜻대로 배구 안 하게 되는거죠?
트리플에스
21/11/22 21:32
수정 아이콘
불가피한 상황 크킄
팬들에게도 상처??? 팬들과 소통하겠습니다??? 절레절레
Grateful Days~
21/11/22 21:33
수정 아이콘
일시적감독하다가 어설픈 딴사람주고 눈치봐서 김사니가 정식감독으로 되겠군요?
Jadon Sancho
21/11/22 21:34
수정 아이콘
느그가 프로가?
이안페이지
21/11/22 21:35
수정 아이콘
임의해지면 다른팀으로도 못가는건가요?
달리와
21/11/22 22:05
수정 아이콘
네. 임의탈퇴가 임의해지로 단어만 바뀐거라서요!
바실리스크
21/11/22 21:36
수정 아이콘
1, 2년 맡을 바지감독 구할수 있을라나...
Grateful Days~
21/11/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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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저 상태를 알고도 들어갈지.. 하긴 서남원감독도 알고도 바꾸려고 들어갔다고 하긴했으니.
나의 연인
21/11/22 21:36
수정 아이콘
프로스포츠 역사상 길이 남을 초유의 선택을 해놓고
이번에도 대충 뭉개고 가려다 미친듯이 욕먹으니 뒤늦게 눈치 보는군요
대단하다대단해
21/11/22 21:41
수정 아이콘
뻔한 행보 이어지네요. 밑에 글에서 다 깠으니 더 까는것보다는 앞으로 예상해보면
이번시즌 성적이 안나오면 어수한상황에 급작스레됐다느니 어쨋느니하면서 내년에도 감독기회줄꺼고
성적이 나오면 당연히 쭉 이어갈테고요
조송화는 성적이 안나오면 그 핑계로 눈치보다 복귀시킬각이 보이구요
성적이 나오면 화룡점정이니 어쩌니 하면서 복귀시키거나 내년에 올해 푹 처놀다가 복귀하겠죠.
뻔합니다.
21/11/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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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 인기 올라가는 상황에
칼둥이들부터 몇몇이 아주 기를 쓰고 망하라고 부채질하네요.
2'o clock
21/11/22 21:48
수정 아이콘
조송화 따라서 흥국에서 IBK로 옮겼는데.. 둘 다 이제 싫네요..
현건이나 GS로 옮길까 하는데..

현건은 선수는 좋은데 팀이(고유민 사건) 아쉽고.. GS는 오지영리베로(염혜선 사건)만 아니면 정말 맘에 드는데..
무적LG오지환
21/11/22 21:59
수정 아이콘
GS는 감독이 오지영이 난을 일으켜도 완벽히 제압할 수 있긴 합니다.

나리베 나갔을 때 구단 측에서도 '선수가 힘들어해서 일단 쉬는게 낫다고 판단했다.'라는 말밖에 안 나왔는데 이번에 썰 풀린거 보니 차노스한테 들이 받고 나갔다는 썰도 있던데, 이 썰이 사실이면 선수가 난을 일으켜봤자 구단은 감독 편 들어준다는 이야기고 지금은 그 때보다도 차노스의 구단내 위상이 훨씬 높아졌을테니 선수가 왠만큼 미치지 않고서야 난을 일으키기도 힘들긴 하죠(...)
화려비나
21/11/22 22:01
수정 아이콘
팀 분위기만큼은 현존 최강인게 도로공사입니다.
Goldberg
21/11/23 09:04
수정 아이콘
도공은 고인물들이 그렇게나 많은데 아무 문제 없는거보면 감독이랑 합이 잘 맞나봅니다 크크
안희정
21/11/23 12:08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외국인왕따사건.....
화려비나
21/11/23 12:14
수정 아이콘
해당 용병 본인이 직접 그런일 없었다고 해명까지 했습니다.
안희정
21/11/23 12:28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그것도그렇지만 사실 감독내쫓는거 도로공사가 전적이있어서...
21/11/22 21:48
수정 아이콘
그럴리는 없겠지만 이정철 컴백하는거 보고싶습니다!
Energy Poor
21/11/22 21:50
수정 아이콘
선수들한테 너무 심하게 한다고 생각했던 이정철 감독님 죄송합니다.
뜨와에므와
21/11/22 22:16
수정 아이콘
임의해지 선수가 거부하면 불가능
21/11/22 23:10
수정 아이콘
김사니 감독대행이 감독이 되고 성적을 아무리 박살내도 올 사람이 없어서 프런트 상부까지 동시 아웃해야 올 것 같은데...
지금 상태에서 가면 프로 경력의 마지막이야 급이 되는 것 같은데요
곧미남
21/11/23 01:51
수정 아이콘
진짜 날개를 단듯 인기를 모으던 여배가 칼둥이에 이어 또
21/11/23 01:53
수정 아이콘
퍽이나 감독이 오겠나 싶은데.. 야구판을 보면 누가봐도 독배인데 먹으려는 사람 많긴 하더군요.
근데 그 성배 마시고 성적 안나와서 짤린담에 재취업 하는 분 거의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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