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1/08 12:52:16
Name AKbizs
File #1 1.jpg (119.6 KB), Download : 6
File #2 2.jpg (166.8 KB), Download : 7
Link #1 https://twitter.com/jinkyung/status/1457221859246690305
Subject [연예] 마리텔 진경PD가 MBC때려친 이유








TV매체의 영향력이 점점떨어지고 있어서 시덥잖은 시청자위원회 이런거도 얼마 안남았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곧미남
21/11/08 13:12
수정 아이콘
프로불편러들 아오!!!
대박사 리 케프렌
21/11/08 13:14
수정 아이콘
이거와 별개로 놀면 뭐하니 시청률 곤두박질 치는중.어느 정도는 맞는 말도 있긴 한데...
달달한고양이
21/11/08 13:21
수정 아이콘
관성 때문에 늘 보긴하는데 요즘엔 재미가 없…
근데 미주는 깡깡이가 컨셉 아니고 찐 자기스타일이라고 얘기도 했는데 뭐가 그리 불편한지;
대박사 리 케프렌
21/11/08 13:27
수정 아이콘
아 저는 마지막말만 맞다고 이야기 한거라...식스센스에서도 같이 하는데 왜....또 같이 하는지..
달달한고양이
21/11/08 13:29
수정 아이콘
너무 패키지 같은 느낌이 있죠 크크 뭔가 다른 조합을 짰으면 싶긴 한데 예능인으로 거듭날 땐 공중파 출연도 중요하니 챙겨주려고 그러나 ㅠ
21/11/08 13:44
수정 아이콘
유재석이 예능 유망주인듯 싶으면 여기저기 끌고 나오죠.
21/11/08 15:37
수정 아이콘
식스센스에서 같이해서 유망주 같아서 같이 하는거죠..
손금불산입
21/11/08 13:35
수정 아이콘
이번 회차 PPL이 너무 심하더군요. 무슨 5분에 새로운게 하나씩 나오던 수준이던데
SG워너비
21/11/08 13:42
수정 아이콘
요즈음에는 무도도 시청률 떨어졌을 때긴 합니다.
여의도에 사람 겁나 많던데요.
물론 프로그램 문제도 있겠지만요. ppl이 지상파를 망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21/11/08 14:50
수정 아이콘
이번주 시청률 올랐습니다
다시마두장
21/11/08 13:14
수정 아이콘
제 주위에 실제로 저런 사람들 바글대서 정말 피곤합니다...
타시터스킬고어
21/11/08 13:14
수정 아이콘
진짜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썬업주세요
21/11/08 13:15
수정 아이콘
고쳐앉아?
츠라빈스카야
21/11/08 13:22
수정 아이콘
백치는 그럼 남자는 해도 괜찮고? 그냥 사람따라 자기 맞는거 하는거지 저걸 남녀로 나눌 필요가 있나..
21/11/08 13:23
수정 아이콘
지금 엠비씨 소속은 아니지만 현 예능PD가 저런 트윗을 날릴 정도면.. 경직된 분위기가 정말 심각한 것 같아요.
물론 공중파라는 곳이 오래되고 낡은 시스템을 쉽게 버리기 힘들지만.. 드라마도 예능도 계속 종편이나 OTT가 히트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유성의인연
21/11/08 13:25
수정 아이콘
단순히 오징어게임만 봐도 뭐.. 기존 공중파의 제작방식 방송기준으론 절대 못나올 퀄리티와 수위죠
닉넴길이제한8자
21/11/08 13:27
수정 아이콘
공중파가 망하는 이유가 2가지죠....

저런거랑 ppl.....
R.Oswalt
21/11/08 13:28
수정 아이콘
덩치 큰 남차가 멍청한 기믹 수행하는 스테레오 타입은 젠더 감수성에 부합하는 일이라 갓청자님이 괜찮으시다네요~
21/11/08 13:28
수정 아이콘
숨이 턱턱 막혀오네요 진짜
다리기
21/11/08 13:28
수정 아이콘
기존 방송가는 정신나간 성인지감수성 안고 다 죽는 게 맞습니다.
폰지사기
21/11/08 13:30
수정 아이콘
악성민원 받는 공무원 느낌이랑 비슷하겠네요
말도 안되는 민원인데 일단 답변은 해줘야하니까
Heptapod
21/11/08 13:33
수정 아이콘
앞으로는 디즈니 넷플 애플 돌아가면서 보면 될 듯.
21/11/08 13:34
수정 아이콘
그냥 공중파 다 망해버렸으면
닭강정
21/11/08 13:36
수정 아이콘
왜, 런닝맨 양세찬도 좀 거들어주지 그러냐 무쓸모들아
21/11/08 1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모 그룹에 사심채워서 굳이 출연일정 맞추시던 분이 하실 말씀인가 싶은데..

저런 지적하는 양반들도 문제지만 사심에 눈멀어서 논란이고 뭐고 제끼고 섭외하시는 분은 문제 없나 싶군요

본인이 이야기 하는 소중한 전파 사적사용의 예제 아니었나
샤르미에티미
21/11/08 13:41
수정 아이콘
이게 바뀌려면 사회 전반적으로 퍼져 있는 악성 민원, 진상이 난리치는 게 통용되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은 악성 민원이라도 일단 넣으면 상사가 부하 직원 쥐잡듯이 잡는데, 그 민원이 악성 민원이면 무시하는 게 맞는 거죠. 그리고 진상들이 난리치면 무조건 이득을 보는데 오히려 불이익을 받게 바뀌어야 인터넷에서도 "돌격! 난리쳐서 사과하게 만들자! 하차 시키자! 폐지 시키자!" 이런 게 잘 안 되는 거죠. 사회 전반적인 기조 때문에 아무리 불만 가져봐야 당분간은 안 바뀔 겁니다. 세월이 오래 지나 지금 윗사람, 간부들은 다 은퇴하고 아예 사회 풍조가 바뀌면 모를까... 근데 그런 것도 전통이라고 쉽게 바뀔 것 같진 않네요. 예를 들어 본문 PD가 나중에 어디 국장급이 되면 바뀔까? 모르는 거죠. 지금도 매체 나오는 것보면 현 방송국 국장들 열려 있다, 고위 공무원들도 열려 있다 어쨌다 하는데 아예 달라진 게 없듯이요.
21/11/08 13:51
수정 아이콘
이래서 유튜브 OTT로 다 탈출 시도하는 건가 크크

저 양반만 해도 무도 초기부터 일했던 고인물이고 요즘 방송국 들어가는 어린 피디들은 정말 답답하겠어요 또래들은 인터넷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일하는데 티비 전파 영향력 그거 하나 장점인데 이것마저 전혀 예전 같지 않으니
21/11/08 13:52
수정 아이콘
이제 예능도 OTT에서 슬슬 손 뻗는거 같던데 화이팅.
어데나
21/11/08 14: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OTT는 저런 시어머니질에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죠. 이제 곧 지상파 메인뉴스의 피의 쉴드 하에 OTT 규제법안이 총출동할겁니다.
높아진 OTT컨텐츠의 위상만큼, 규제도 지상파급으로 해야 한다는 출처불명의 여론이 [진경PD의 전 직장상사, 동료의 입에 의해] 만들어질겁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1/11/08 14:38
수정 아이콘
예능을 다큐로 보고 자빠졌네.
스카이다이빙
21/11/08 15:02
수정 아이콘
아니.. 안보면 되자나??
21/11/08 15:09
수정 아이콘
정준하는 15년 가까이 바보 캐릭터인데 그건 안 불편한가봅니다.
어데나
21/11/08 15:33
수정 아이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루카와
21/11/08 16:13
수정 아이콘
진경피디말이 백번옳긴한데, 솔직히 저멘트는 좀 공감되긴하네요 크크 젠더감수성은 개소리지만 미주캐릭터를 너무 쉽게소비하는 경향은있어보여서 쫌 고민해볼필욘 있어보입니다
바닷내음
21/11/08 16:59
수정 아이콘
불편하면 그냥 보지마
다들 불편하면 알아서 시청률 떨어져서 폐지될테니까
세상을 본인 기준에 맞추려 하지말고
1절만해야지
21/11/08 17:26
수정 아이콘
에휴...
21/11/08 17:34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페미니스트가 싫습니다
21/11/08 17:42
수정 아이콘
"가장 안좋은 평은, 잣대가 하나뿐인 평" - 이동진(영화평론가)
21/11/08 17:43
수정 아이콘
남녀 떼놓고 게시글의 기준대로보면 미주보다 정준하 캐릭터를 더 보기 불편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21/11/08 18:18
수정 아이콘
진짜 시덥잖은 집단이죠
겟타 아크 봄버
21/11/08 19:19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 불편러 신상공개해서 개망신을 주면 좋겠다는게 변치않는 제 생각입니다
21/11/08 21:23
수정 아이콘
그냥 패배 아티스트 케조씨나 볼랍니다.
Janzisuka
21/11/09 00:25
수정 아이콘
이럴때 당사자가 웃으면서 임플란트 아니에요 하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516 [스포츠] 3-0 승리 후 표승주와 포옹하는 김사니.mp4 [17]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8541 21/11/23 8541 0
64515 [스포츠] [K리그] 다가오는 결승전 2경기 [9] 及時雨5296 21/11/23 5296 0
64514 [스포츠] 김사니 감독대행: 서남원 감독 폭언, 모욕적 언사 있었다... [49] 우주전쟁9846 21/11/23 9846 0
64513 [연예] [런닝맨] 이광수님 나갔다고 멤버들에게 신나게 돌려지는 1人 [17] 삭제됨10229 21/11/23 10229 0
64512 [스포츠] [해축] 이승우, 신트트라위던과 계약해지 [76] 낭천10473 21/11/23 10473 0
64511 [스포츠] [여배]조송화 선수 임의해지 불발... [37] 우주전쟁9353 21/11/23 9353 0
64510 [연예] 우주소녀 보나 드라마 촬영장에 간 블랙핑크 지수.jpg [11] 길가메시7768 21/11/23 7768 0
64509 [스포츠] [해축] 맨유가 노리고 있는 아약스의 텐 하흐 감독 [19] 손금불산입6421 21/11/23 6421 0
64508 [스포츠] [K리그] 주민규 ‘UCN골든골’수상 이더리움 1개, NFT 아바타 ‘미몽’선물 받는다 [3] 及時雨4725 21/11/23 4725 0
64507 [스포츠] 포스트 트라웃을 노리는 오타니의 인터뷰.JPG [33]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7790 21/11/23 7790 0
64506 [연예] 러블리즈 서지수, 미스틱스토리 전속계약..연기자 전향 [18] 나의 연인8723 21/11/23 8723 0
64505 [연예] BTS에 숟가락 얹은 Coldplay (feat. AMA live) [7] Cafe_Seokguram7121 21/11/23 7121 0
64504 [스포츠] 이벤트 운영위원을 모집합니다. clover5473 21/11/17 5473 1
64503 [스포츠] 봉중근 시즌 1호 [79] 뜨와에므와12922 21/11/23 12922 0
64502 [연예] 박신혜 최태준 결혼 [62] 대체공휴일12827 21/11/23 12827 0
64501 [스포츠] [KBO] 옐카 선정 2021 옐로우, 레드 글러브 [16] 손금불산입6671 21/11/23 6671 0
64500 [연예] 에픽하이의 또다른 연금송 [9] 강가딘7894 21/11/23 7894 0
64499 [연예] 러블리즈 류수정, 플렉스엠 손 잡고 제2막 연다 [20] 리노6610 21/11/23 6610 0
64498 [스포츠] [해축] 2021 골든 보이 수상자는 페드리 [1] 손금불산입3970 21/11/23 3970 0
64497 [스포츠] 때린놈:1경기 정지, 맞은사람:2경기 정지 [39] 우공이산(愚公移山)8838 21/11/23 8838 0
64495 [스포츠] 조송화 임의해지가 곧 은퇴? '사실상 휴가'도 가능한 이유 [10] 강가딘6604 21/11/23 6604 0
64494 [연예] 넷플릭스 <지옥> 월드랭킹 1위 하루만에 탈환 [31] 아롱이다롱이8681 21/11/23 8681 0
64493 [스포츠] 오일머니로 기깔나게 지은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근황.jpg [31]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9694 21/11/23 96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