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1/01 20:38:18
Name 낭천
Link #1 트위터, 해외언론
Subject [스포츠] [EPL]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선임 임박.jpg
Bsg8AHp.png

[로마노] 콘테, 토트넘행 수락 예정. 급여와 장기계약을 논의중이지만 그의 의향은 yes 다.



uOo358z.png

[로마노] 콘테 토트넘행 최종단계, 오늘 런던에서 마무리 할듯.


7fpUTRd.png

[디마르지오] 토트넘, 콘테와 2023년까지 계약.


http://sportwitness.co.uk/antonio-conte-will-reach-london-private-jet-hours-3-4-tottenham-signings-january/
[La Stampa]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핫스퍼행. 오피셜 발표만 남은 상태.



현재 여러 해외언론에서 콘테 토트넘 거피셜이 나오고 있습니다.

움직임이 이리 빠른거 보니 레비가 맨유전 0-3패배 보고 바로 경질통보, 접촉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소유자
21/11/01 20:43
수정 아이콘
할거면 초장에 이적시장 열렸을때 진작에 하지 에휴 한심한놈들
재활의 달인 콘테라도 지금 토트넘은 못 살릴거같은데
선동열
21/11/01 20:46
수정 아이콘
망했기 때문에 레비 마음을 돌릴 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크크
광안리
21/11/01 20:45
수정 아이콘
epl감독진이 정말 화려하네요
강나라
21/11/01 20:46
수정 아이콘
레비랑 콘테랑 완전 상극일거 같은데 이게 되나?
Extremism
21/11/01 20:46
수정 아이콘
콘테 성격상 이것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진 않을 것 같은데
선동열
21/11/01 20:47
수정 아이콘
어쨌든 손흥민 선수는 포체티노, 무리뉴, 콘테까지 명성있는 감독들을 경험해보네요.
바스테나
21/11/01 20:48
수정 아이콘
케인 등딱 마스터 가나요
위르겐클롭
21/11/01 20:48
수정 아이콘
사실상 콘테빵더비였던 맨토전
캬옹쉬바나
21/11/01 20:48
수정 아이콘
제발 흥민이 컵 하나 들게 해줘 콘테 !!
최강한화
21/11/01 20:50
수정 아이콘
위키보니 아탈란타에서 4개월만에 사임했다는데 그 기록을 꺠버리는?!
트리플에스
21/11/01 20:53
수정 아이콘
솔샤르가 이걸 크크킄
바스테나
21/11/01 20:54
수정 아이콘
샤르야 니가 토트넘 살렸다 고맙다ㅠ
神鵰俠侶_楊過
21/11/01 20:57
수정 아이콘
솔샤르와 BD33의 합작품!
나랑드
21/11/01 21:11
수정 아이콘
BD33의 큰그림.
21/11/01 20:59
수정 아이콘
시즌 전도 생각했지만, 지금 토트넘 선수구성은 콘테의 3백이 해답에 가깝다고 봅니다.
센터백 클래스의 열악함을 커버함과 동시에 나름 젊은 스쿼드로 체력적 수적우위의 축구도 병행할 수 있는.
어쩌면 알리도 공격적으로 사용해서 살릴 수 있을지도 몰라요.
더치커피
21/11/01 21:13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첨부터 콘테랑 계약하지 누누는 왜 데려왔던겨 ㅠㅠ
아스날
21/11/01 21:16
수정 아이콘
중상위권 팀 데리고 답답해할듯..
영입 안해주면 불화생길것같네요.
꿈꾸는사나이
21/11/01 21:19
수정 아이콘
아 맨유 머하누...
Jadon Sancho
21/11/01 21:29
수정 아이콘
솔샤르 종신각
epl 안봄
21/11/01 22:09
수정 아이콘
꿀매물 누갓동님이 시장에 풀렸...
21/11/01 22:30
수정 아이콘
퍼거슨 전 감독님은 본인처럼 부침도 지나가다 보면 위닝 멘탈리티가 오지 않겠냐 하시는 거 같은데 (...)
원래 그런 적 없었는데 훈련장도 찾아갈 정도로 엄청 몰입하고 있으시죠.
맨유는 문제일지 아닐지 모르겠는데 뇌피셜이지만 솔샤르 경질해도 임시감독같은 한 사이클의 감독이 지나고 나면 긱스 감독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격증 요건도 갖추고 있었을텐데 반할 다음이 망하던 말던 긱스가 하고 넘어가거나 지금도 하고있거나 했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임시감독 때 적은 경기수지만 퍼거슨의 맨유가 하던 축구의 냄새를 단시간에 보여준 건 긱스거든요.
그 다음은... 어쩌면 마이클 캐릭?...
21/11/01 21:20
수정 아이콘
맨유... 이겼지만 졌다.

토트넘... 졌지만 이겼다(?)
21/11/01 21:28
수정 아이콘
레비와 콘테 벌써 기대 되네요. 이적시장도 기대 됩니다 누굴 사달라 할지
카바라스
21/11/01 21:45
수정 아이콘
해피엔딩이던 아니던 지금보단 낫겠죠..
SigurRos
21/11/01 21:45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맨유 적당히 했어야지 지들만 꿀빠네요
이경규
21/11/01 21:57
수정 아이콘
과연 같은 스쿼드를 가지고 콘테는 매직을 부릴 수 있을것인가, 누누보단 잘하겠죠 뭐
epl 안봄
21/11/01 22:06
수정 아이콘
와 토트넘 이제 독이 든 독배인줄만 알았는데 아직은 성배인가보네요. 지난 시즌에 퇴짜맞고 완전 쫑인줄 알았는데
SG워너비
21/11/01 22:39
수정 아이콘
지금 분위기가 누누보다 콘테가 더 선녀라서 그러는거죠?
닭강정
21/11/01 23:00
수정 아이콘
감히 비교할 수 없죠(...)
토트넘 경질 직전 무리뉴와 비교해서도 안되는 급이 누누...
SG워너비
21/11/01 23:05
수정 아이콘
지금 무리뉴가 누누보다 더 잘할 것 같은데요 크크
지금 스쿼드면 무리뉴가 더 좋은 결과를 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닭강정
21/11/02 00:44
수정 아이콘
다 비슷한 감정이었다죠. 무리뉴 경질시키더니 기껏 데려온게 누누...
구르미네
21/11/01 22:48
수정 아이콘
사실 콘테도 콘테지만 어떻게든 굵직한 선수 영입을 관철 시킬 것 같아서 기대 됩니다.
불화든 부진이든 중간에 나가 더라도 선수는 유산은 남지 않을까 싶어서..
노피어
21/11/01 22:57
수정 아이콘
레비가 콘테가 원하는 스쿼드 맞출 돈을 쓸거 같지 않고 재임 내내 투닥거리다 모우린호 엔딩각이 느껴집니다.
존버해서 여전히 간당간당한 솔샤르 자리나, 오일머니 뉴캐슬 감독이나, 역시 위태로워 보이는 포첸티노 자리 노리면 어떨까 싶었는데.... 알아서 잘 판단했겠죠
구마라습
21/11/01 23:18
수정 아이콘
콘징징 한번 겪어보는 것도 토트넘 한국팬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칠데이즈
21/11/02 00:3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인테르때 입털던거 보면 진짜 징징대는게 상상초월이던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502 [연예] 박신혜 최태준 결혼 [62] 대체공휴일12836 21/11/23 12836 0
64501 [스포츠] [KBO] 옐카 선정 2021 옐로우, 레드 글러브 [16] 손금불산입6677 21/11/23 6677 0
64500 [연예] 에픽하이의 또다른 연금송 [9] 강가딘7899 21/11/23 7899 0
64499 [연예] 러블리즈 류수정, 플렉스엠 손 잡고 제2막 연다 [20] 리노6615 21/11/23 6615 0
64498 [스포츠] [해축] 2021 골든 보이 수상자는 페드리 [1] 손금불산입3974 21/11/23 3974 0
64497 [스포츠] 때린놈:1경기 정지, 맞은사람:2경기 정지 [39] 우공이산(愚公移山)8844 21/11/23 8844 0
64495 [스포츠] 조송화 임의해지가 곧 은퇴? '사실상 휴가'도 가능한 이유 [10] 강가딘6608 21/11/23 6608 0
64494 [연예] 넷플릭스 <지옥> 월드랭킹 1위 하루만에 탈환 [31] 아롱이다롱이8684 21/11/23 8684 0
64493 [스포츠] 오일머니로 기깔나게 지은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근황.jpg [31]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9698 21/11/23 9698 0
64492 [연예] 정동원 초동 10만장 돌파 [6] VictoryFood6583 21/11/23 6583 0
64491 [연예] 아이브 IVE THE 1st SINGLE ALBUM <ELEVEN> CONCEPT PHOTO 유진 / 가을 [7] 아롱이다롱이5038 21/11/22 5038 0
64490 [스포츠] [배구] 서남원 전 감독 "상황을 납득할수 없다" "이미 판이 짜여있던 것 같다" [18] 나의 연인8023 21/11/22 8023 0
64488 [연예] [트와이스] 지효, 미나, 채영 인기가요 페이스캠 + M/V 비하인드 [6] Davi4ever4181 21/11/22 4181 0
64487 [스포츠] [배구][오피셜] IBK, 조송화 임의해지 등록… 김사니 대행 일시적 감독 수행 [26] 달리와7422 21/11/22 7422 0
64485 [스포츠] [해축] 지단의 맨유 부임 가능성은 없다.jpg [12] 낭천6653 21/11/22 6653 0
64484 [스포츠] [KBO] 두산 국해성, 퓨처스리그 FA 신청... 1호 계약 탄생하나 [6] Davi4ever5839 21/11/22 5839 0
64483 [스포츠] [NBA] 르브론의 더티한 파울에 대한 인터뷰들 [32] Old Moon7594 21/11/22 7594 0
64482 [스포츠] 오늘밤 11시에 네이버 나우에 손흥민이 나옵니다 [1] 강가딘6560 21/11/22 6560 0
64481 [연예] 에이핑크 박초롱 학폭 관련 반박 기사 [15] 스위치 메이커9306 21/11/22 9306 0
64480 [스포츠] 빅리그팀 스카우터들이 대거 모인 <이스탄불 더비> 에서 쇼케이스 제대로 한 김민재 [7] 아롱이다롱이6432 21/11/22 6432 0
64479 [스포츠] MVP 오타니, 고교 은사 충격증언 [46]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0999 21/11/22 10999 0
64478 [스포츠] "포체티노, 맨유와 5년 계약 체결 눈 앞" 게리 네빌 [24] 강가딘8728 21/11/22 8728 0
64477 [스포츠] 르브론 한테 맞은 스튜어트 5바늘 꿰멧네요.txt [8]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6380 21/11/22 63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