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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01 10: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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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삼빠들의 기도메타





1번 짤은 최종전(nc 전)
2번 짤은 최종전_수정(kt 전)

보통 저 응원수치가 백만 아래인데, 마지막 2경기만 천만 이상 나왔네요.
네이버 회원으로 간단하게 클릭만 하면되고, 중복도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그만큼 몇 년을 힘들게 보낸 삼빠들의 기도를 반영한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매크로돌릴 수 있지만 저거로 인한 이익이 있나?)

삼성타자들아.... 그랬어야되냐 그러면 안됐어 꼭 그렇게 빠따를 돌려야만 속이 후련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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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1 10:39
수정 아이콘
그 한점도 너무 아쉽긴 하지만 투수들은 할만큼 했죠.
1점도 못내면 어떤 경기인들 이길 수가 있나요..
Rule Breaker
21/11/01 11:00
수정 아이콘
전 2위도 아주 만족합니다. 시즌초 4연패 할때 까지만 생각해도.. 기적이죠 거의
21/11/01 11:00
수정 아이콘
호잉의 치명적인 실수를 살리지 못한게 컸죠.
아엠포유
21/11/01 11:26
수정 아이콘
상무 서류 발표났던데 크크크
올해 아니면 몇 년 동안 절대 우승 못한다 삼성아....제발ㅠㅠ
21/11/01 17:00
수정 아이콘
최최가 빠지는게 크네요 거기다 양창섭 부상관리도 걱정이고
21/11/01 11:37
수정 아이콘
강민호가 외야 플라이 하나만 쳐줬으면

다음 이원석 타석때 대타를 썼으면

오선진 타석에도 대타를 썼으면

구자욱 타구를 박경수가 놓쳤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이온즈파크
21/11/01 11:45
수정 아이콘
토요일 아침 광명역서 마산가는 ktx를 타고 내려가 직관모임 일행을 만 나고 경기장 진입 후 1회초에 죽쓰던 피렐라의 선제 2점홈런을 보고 좋아하다 나성범 3점 홈런보고 꼬인 상황에서 본 5회초 오재일의 역전 투런 ㅠㅠ 그러고나서 이기고 올라가는길 중간 휴게소에서 티켓팅되서 일행들 및 수도권에서 모여 보고있다가 티켓된 모임사람들과 라팍에서 만나 설래며 경기장을 들어갔더니..... 어휴... 1등 할수있었는데 못한게 정말아쉽네요
곧미남
21/11/01 16:04
수정 아이콘
와 열정 대단하시네요.. 2017년 1,2차전 본다고 퇴근하고 광주송정행 케텍스 두번 탄 기억나네요 2차전 햄종이 완봉승 후 올라오던 그 기억
라이온즈파크
21/11/01 16:28
수정 아이콘
암흑기 지나고 1위직전 까지 갔으니 이정도는 해줘야죠
티켓팅 안됬음 바로 올라갈려고 했습니다 크크
부산댁
21/11/01 12:38
수정 아이콘
2위만해도 충분히 잘했죠 2일 쉰 투수를 못터는게 아쉽긴했지만 그것도 그 투수의 능력인거죠. 투수 MVP는 거의확정인듯요
21/11/01 12:54
수정 아이콘
강민호 내플이 가장 아쉬웠네요. 2볼에서 노려서 친 공인데 후...
전력 생각하면 2위도 잘한게 맞는데... 아무래도 눈 앞에서 놓친 1위라 아쉽죠.
당장 내년에도 선두 싸움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면 글쎄라서 올해 1위 하기를 바랐습니다만 뭐 뜻대로 되기가 쉽나요 크크
올해는 특수한 상황이 워낙 많은데다 삼성도 IF가 좋은 쪽으로 터져서 선두싸움도 했지만 내년에는 잘해야 플옵권이라고 봐서 아쉬움이 큽니다.
라이온즈파크
21/11/01 16:29
수정 아이콘
그때 방망이 부러지더라구요
아스날
21/11/01 12:55
수정 아이콘
시즌전 승짱의 예상이 2위였는데 맞췄네요..
5년만의 가을야구인데 만족해야죠...
21/11/01 13: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타팀팬이라
삼성 팀에는 별 감흥 없지만
이번 올림픽 때 오승환 선수
눈물짓던 게 괜히 기억나네요.

삼성이 한국시리즈 올라가서
아쉬움 없는 가을겨울야구
보여주길 기원합니다.
배영수 선수가
코시 최고령 세이브 기록인데
(38세)
오승환 선수가 코시 세이브하면서
(해낸다면 39세)
기록 갈아치우길!
쉽지않다
21/11/01 13:59
수정 아이콘
제발!! 그리고 우승!!
21/11/01 18:16
수정 아이콘
제발 크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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