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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31 23:39:21
Name 나스닥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Lonely night 원키


론리나잇 다른영상 라이브들은 앨범 당시인데도 진짜 원키영상이 별로 없었는데.. 이영상은 진짜 앨범곡이랑 동일한 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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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Food
21/10/31 23:42
수정 아이콘
유재석씨?
21/10/31 23:44
수정 아이콘
벌처씨죠 크
TWICE쯔위
21/11/01 00:02
수정 아이콘
벌쳐갑 크크크크
21/11/01 00:04
수정 아이콘
벌쳐 시절 완규형은 못참지 크크
바스테나
21/11/01 00:05
수정 아이콘
소리가 정수리에서 나오는 듯
하늘하늘
21/11/01 00:06
수정 아이콘
청량감이 장난 아니네요. 관리 좀 잘하지 ㅠㅠ
TWICE쯔위
21/11/01 00:10
수정 아이콘
생활고때문에 망가진거라 어쩔수 없죠 ㅠㅠ
제가 그래서 장혜진 배우자인 그 깡통사장을 겁내 싫어합니다.
사울 굿맨
21/11/01 00:49
수정 아이콘
김경호도 그렇고, 조성모도 그렇고, 90년대 실력파가수들은 성대는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는 식으로 소속사에서 굴려댔죠.
립싱크 한다고 개욕먹던 아이돌 댄스가수들이 결국엔 최후의 승자...ㅠ
21/11/01 09:16
수정 아이콘
소위 지상파 순위발표하는 음악방송이라는 데는 음향이 최악의 세팅인거로 알고있고
(윤도현의 러브레터나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음향에 돈을 꽤나 들인다고.. 출연료를 떼가면서 좀 올려놨나 그랬다 들었습니다)
저 옛날에는 관리+수익배분 등등 최악이죠
경력이 쌓이면 편하게 부르는 방법이라도 체득하는데 저때는 그러기도 전이고...
가수들이 연차가 찰수록 작사작곡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실 가창은 콘서트로 전국투어 만석 채워 굴릴 수 있는 사람 제외 돈이 안됩니다 (...)
지금도 그런데 예전의 악마같은 배분을 생각하면..
이재인
21/11/01 10:09
수정 아이콘
본인이 일단 그음색을 싫어했어요 관리도관리지만 본인이 바꾼게큼 흑
21/11/02 07:57
수정 아이콘
관리 문제가 아니라 일부러 톤을 바꾼 걸 거예요. 애초에 천년의 사랑 시절 보면 저 때보다 실력은 일취월장했죠. 본인이 하이톤 극혐했다고 수없이 말하고 다녔고...
21/11/01 00:22
수정 아이콘
미니스커트 입은줄 크
벌처는 역시 사기
서린언니
21/11/01 00:59
수정 아이콘
당시에 친구들 따라 부르다가 절반도 못가 피를 토하던 그곡...
트리거
21/11/01 02:28
수정 아이콘
와 저 높은 노래에서 음정한번 안흔들리네;;;
티모대위
21/11/01 03:00
수정 아이콘
당시의 박완규는, 그냥 고음을 잘내는 가수인게 아니라 뭐라고 해야 하나
음역의 중심이 남들보다 몇단계 위에 있었죠. 남자 목소리가 나는 소프라노라고 해야 하나.
듣고 있으면 와 시원하게 지른다 이런게 아니라 저 음역이 저 사람 놀이터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멸천도
21/11/01 09:20
수정 아이콘
정확한 표현이신게 오히려 저음이 안되서 김태원이 고생했다는 썰을 푼적이 있죠
탈리스만
21/11/01 06:12
수정 아이콘
벌처를 잘써서 테란 중에 정명훈을 제일 좋아하신다던..
21/11/01 10:1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최애는 택...ㅜ ㅜ
21/11/01 10:39
수정 아이콘
오 진짜 원키로 라이브 하는 처음보는 론리나잇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히로&히까리
21/11/01 15:13
수정 아이콘
97~98년쯤에 대학로 박상민 콘서트에 게스트로 온 박완규의 론리나잇을 소극장에서 라이브로 들었습니다.

대단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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