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0/29 20:38:32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NBA] 최근 경기 하이라이트


1. 최근 은퇴를 선언한 제럴드 그린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커리어의 대부분을 백업멤버로 보냈지만 운동능력이 좋아서 화려한 장면이 많았죠.






2. 자이온이 1번픽으로 지명된 2019년 드래프트를 다시하면 누굴 1번으로 뽑을까? 라는 토론을 진지하게 해도 좋을만큼 모란트의 활약이 좋네요.

자이온이 건강하게 뛸때는 효율이 높은 좋은 선수지만 지금까지 뛴 경기수, 지금 체중에 대한 의문점, 모란트는 지난 시즌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는 점등을 생각해보면 모란트를 고르는 선택도 이해가 갑니다.




3. 반스의 멋진 위닝샷! 킹스도 플레이오프에 못나간지 15년이 지났더군요. 올해는 꼭 진출합시다~






4. 킹스의 루키, 미첼의 수비 하이라이트입니다. 릴라드, 미첼, 커리등 최고의 가드들을 상대로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줬습니다.




5. 4대1로 맞짱 뜬 썰 푼다~




6. 로즈에 대한 리스펙을 보여주는 불스팬들.




7. 오늘 경기는 졌지만 커리의 멋진 슛.
좋은 의미에서 농구를 참 좋아하고 즐기며 뛰는게 표정에서 잘 들어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8. 미소년 돈치치는 사라지고 뚠치치가 되었는데 뚠뚠해져도 잘하는 선수는 잘하네요.흐흐




9. 리빌딩에 들어간 샌안은 졌잘싸를 반복중이더군요. 머레이는 샌안 리빌딩의 핵심인데 어깨가 무거울거같습니다.




10. 거의 모든 경기에서 영입제안을 받고있다는 빌....하지만 현재까지 워싱턴은 4승 1패로 순항중입니다.




11. 4승 무패로 순항중인 유타 재즈.

지난시즌을 기점으로 미첼&고베어의 재즈는 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자리를 잡았고 이제 플옵에서 말론, 스탁턴 선배들의 한을 푸는 일만 남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공이산(愚公移山)
21/10/29 20:59
수정 아이콘
현 nba최고의 간지남은 자 모란트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스타일이 반할 수밖에 없어요. 빅맨 앞으로 닥돌하는 패기와 젊음과 화려함이 알맞게 갖춰줬어요
세인트루이스
21/10/29 21:05
수정 아이콘
22 자모란트는 맥스 재계약 받을게 확실해보이는데 자이언은 힘들다고 보네요. 어빙/시몬스 사건 이후로 워크에씩/로얄티/멘탈이라는 가치가 엄청 중요해졌다고 봅니다. 워낙 위험한 플레이를 즐기는 선수여서 유일한 걱정거리는 부상인데, 제발 부상없이 계속 활약해주길
베이컨치즈와퍼
21/10/30 09:00
수정 아이콘
자이언이 체중이 워낙 많이 나가서 문제지 플레이 스타일 자체는 안정적이지 않나요? 엄청 쉽게 쉽게 득점하던데...
세인트루이스
21/10/30 19:27
수정 아이콘
제가 좀 헷갈리게 써놨네요. 부상 얘기는 모란트 관련입니다
베이컨치즈와퍼
21/10/30 21:37
수정 아이콘
아 모란트는 움직임이 부상이 좀 염려되긴 하더군요.
양 웬리
21/10/29 21:16
수정 아이콘
33 모란트는 지금도 스타지만, 리얼 슈퍼스타의 실링이 있죠.
슛 + 냉철함만 좀더 갖춘다면 리그를 대표하는 듀얼가드가 될것 같습니다.
무적LG오지환
21/10/29 21:03
수정 아이콘
진짜 쿰보는 앞으로도 '쟨 어차피 못 막는다, 다른 애들 막자' 전략밖에 없어보입니다 크크크크
레스폴
21/10/29 21:24
수정 아이콘
유타는 전력보강도없었는데 더 강해진듯하네요.
21/10/29 22:03
수정 아이콘
오늘 제일 명장면은 드레이먼드 그린의 8초 바이얼레이션 아닌가 싶습니다.
저 그렇게 걸리는거 처음 봣어요 누가 수비도 안했는데...
이안페이지
21/10/30 08:33
수정 아이콘
골스는 턴오버를 20개 이상하고도 게임을 연장까지 끌고 가는거 보면 대단하긴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084 [스포츠] [NBA/MIN] 미네소타의 데드라인과 긴 사족 [10] 무적LG오지환3048 22/02/10 3048 0
65859 [스포츠] 미식축구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 톰 브래디, 현역 은퇴 선언.jpg [38] insane6328 22/01/30 6328 0
65592 [스포츠] [MLB] 명전 개표 42.3% 진행상황.jpg [38] 오우거5478 22/01/15 5478 0
65431 [스포츠] [NBA] 어빙 복귀전 하이라이트 [13] 그10번4142 22/01/06 4142 0
65327 [스포츠] [KBO] 롯데, 손아섭 보상 선수로 NC 문경찬 지명 [5] Davi4ever5491 21/12/31 5491 0
65321 [스포츠] [KBO] NC, 나성범 보상선수로 KIA 하준영 지명 [21] 저스디스6155 21/12/31 6155 0
65142 [스포츠] 삼성 박해민 보상선수로 엘지의 김재성 지명.jpg [26] insane6204 21/12/22 6204 0
64878 [스포츠] 한화에서 뛴 2루수 중에서 최초로 골든 글러브 받은 정은원.mp4 [28] insane6761 21/12/10 6761 0
64871 [스포츠] [NBA] 리빌딩에 들어간 인디애나와 여러 하이라이트 [20] 그10번6064 21/12/10 6064 0
64753 [스포츠] KIA, '26년 원클럽맨' 김종국 수석코치 10대 감독 선임 [25] insane8433 21/12/05 8433 0
64142 [스포츠] [KBO/LG] PS 승리 부적(데이터 주의) [29] 무적LG오지환5438 21/11/06 5438 0
64120 [스포츠] 260억을 포기하고 은퇴한 버스터 포지의 통산성적.JPG [28] insane9231 21/11/04 9231 0
64102 [스포츠] [KBO/LG] 2021 이천 트윈스 감상 [7] 무적LG오지환4485 21/11/03 4485 0
63973 [스포츠] [NBA] 최근 경기 하이라이트 [10] 그10번4975 21/10/29 4975 0
63893 [스포츠] [오피셜]KBO 퓨처스리그 FA 제도 신설-2차 드래프트 폐지 [26] 이제그만6581 21/10/26 6581 0
63825 [스포츠] [야구] 17세 김서진, 생애 4번째 경기만에 '그랜드슬램' [5] Alan_Baxter6325 21/10/22 6325 0
63763 [스포츠] [NBA] 제발 한국인이라면 포틀랜드를 응원합시다. 외 [17] 그10번6409 21/10/19 6409 0
63671 [스포츠] [NBA] KAT : 백신을 맞지 않으려는 변명으로 헛소리하지 말아라 [26] 무적LG오지환9437 21/10/15 9437 0
63588 [스포츠] [KBL] 가스공사 프리뷰&개막전 감상 [19] 무적LG오지환5019 21/10/09 5019 0
63583 [스포츠] 오타니의 가을야구 -2016 NPB [21] 헤인즈6718 21/10/09 6718 0
63559 [스포츠] [KBO] 이대호 "내년이 마지막일 것 같다" [18] 손금불산입8443 21/10/08 8443 0
63369 [스포츠] KBL 신인드래프트 결과 [36] 김하성MLB20홈런5853 21/09/28 5853 0
63308 [스포츠] [KBO] 한화 수베로 감독, "경기 지라는 DM 좀 그만" [29] Davi4ever8085 21/09/26 80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