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0/28 19:23:08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캡처.jpg (89.5 KB), Download : 19
Link #1 인터넷 포털
Link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794799
Subject [스포츠] [오피셜]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에 "세자르" 대표팀 코치 선임


대한민국배구협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4강 신화 이후 라바리니 전 감독과 재계약에 대하여 협의해 왔지만, 라바리니 전 감독이 개인적 그리고 직업상의 이유로 유럽에서의 활동을 희망하며 재계약을 포기함에 따라 지난 3년간 라바리니 전 감독과 함께 대표팀을 이끌어온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코치(44)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794799


라바리니 감독은 박수칠때 떠났네요
새 감독엔 그동안 라바리니 감독을 보좌해왔던 세자르 코치가 선임되었습니다
국내파 감독은 세계 배구 흐름과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선임은 협회 차원에서 할수있는 최선인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사실 감독 선임보단 김연경이 빠진 배구 대표팀의 미래는 많이 험난할꺼라 생각되는데
아무쪼록 어린 선수들이 잘 성장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28 19:26
수정 아이콘
올림픽때 재밌었어요
엘롯기
21/10/28 19:30
수정 아이콘
세대교체 빡시게 해야될건데...
21/10/28 19:31
수정 아이콘
국대 에이스 + 주전센터 둘 빠지면 사실 당장은 성적내기 힘들죠.
소휘, 은진, 다현이가 그 자리를 빨리 잘 메꿔줬음 좋어요. (셋 다 높이가 전임자들에 비해 많이 낮긴 하네요..)
위르겐클롭
21/10/28 19:32
수정 아이콘
가능한 최선의 선택을 했네요 코치 입장에서는 험난한 길이겠지만...
21/10/28 19:39
수정 아이콘
히딩크도 그렇고 라바리니도 그렇고 박수칠 때 떠나는게 모두를 위해 좋은건 맞죠

세자르 감독은 앞으로 험난하겠네요
Energy Poor
21/10/28 19:40
수정 아이콘
뭐 한국 감독들보다는 나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아웃
21/10/28 19:49
수정 아이콘
이정철 감독이 국대감독 나중에라도 해보는건 어떨까요?
뜨와에므와
21/10/28 20:42
수정 아이콘
이미 해봤...
EK포에버
21/10/29 06:57
수정 아이콘
리우때 감독이었고..박정아 끝까지 고집해서 비난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뽐뽀미
21/10/28 19:57
수정 아이콘
엄청 힘들겠지만 그래도 최선이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국내 감독이 아니길 바랐네요.
광개토태왕
21/10/28 20: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선의 선택인거 같습니다.
캐러거
21/10/28 20:37
수정 아이콘
배협에서 할만큼 했네요
티모대위
21/10/28 21:13
수정 아이콘
라바리니 감독은 가치가 많이 올랐겠지요? 올림픽에서의 성과가 컸으니
잡기는 힘들었을 듯
21/10/28 22:03
수정 아이콘
라바리니가 안한다고했으면 어쩔수없죠
그래도 같이 대표팀했던 코치가 이어받았으니 그나마 최선인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490 [스포츠] [배구] 서남원 전 감독 "상황을 납득할수 없다" "이미 판이 짜여있던 것 같다" [18] 나의 연인8018 21/11/22 8018 0
64487 [스포츠] [배구][오피셜] IBK, 조송화 임의해지 등록… 김사니 대행 일시적 감독 수행 [26] 달리와7413 21/11/22 7413 0
64446 [스포츠] [공식발표] '조송화 사태' IBK, 서남원 감독 경질... 단장도 함께 잘랐다 [64] 대단하다대단해8519 21/11/21 8519 0
64402 [스포츠]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OO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조사) [60] 위르겐클롭8419 21/11/19 8419 0
64375 [스포츠] 무단 이탈→복귀' 조송화 미스터리, 풀지 못하면 기업은행 더 깊은 어둠에 빠진다 [41]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1500 21/11/17 11500 0
63979 [스포츠] [배구] 요즘 얼빠짓 하고 있는 두 선수 [20] 쿨럭11273 21/10/30 11273 0
63949 [스포츠] [오피셜]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에 "세자르" 대표팀 코치 선임 [14] 아롱이다롱이6956 21/10/28 6956 0
63798 [스포츠] 팬심 담은 여배팀 소개 (KGC 인삼공사)... [17] 우주전쟁7391 21/10/21 7391 0
63576 [스포츠] [배구] 1940 - 2018 서브 변천사 [6] Croove6999 21/10/08 6999 0
63575 [스포츠] 배구선수 이다영의 가정폭력 논란에 관한 뉴스 보도 캡처 (영상추가) [42] 아롱이다롱이14238 21/10/08 14238 0
63314 [연예] 천하의 유재석도 당황하게 만든 배구계의 신민아 [14] 강가딘12633 21/09/26 12633 0
63305 [스포츠] [배구] 세리에A의 나라 vs K리그의 나라 [18] Croove5840 21/09/26 5840 0
63149 [스포츠] 이다영-재영, 결국 배구협회 이겼다… 다음주 그리스 도착 [33] 쁘띠도원10124 21/09/18 10124 0
62994 [스포츠] 이재영-이다영 자매 건은 결국 국제배구연맹으로 가네요 [32] 우주전쟁9214 21/09/10 9214 0
62898 [스포츠] 이다영·이재영 자매 그리스행 불발?...그리스 영사관 "배구협회 확인서 있어야 비자 발급" [54] 쁘띠도원12623 21/09/04 12623 0
62770 [스포츠] [여자배구] 2021 코보컵 우승은 현대건설입니다! [16] 뽐뽀미5553 21/08/29 5553 0
62721 [스포츠] [여자배구] 코보컵 준결승전 프리뷰 [24] 뽐뽀미4992 21/08/27 4992 0
62665 [스포츠] 기업은행의 중심에서 "인삼!"을 외치다... [13] 우주전쟁8429 21/08/26 8429 0
62552 [스포츠] '배구여제' 김연경 미국 유학가고픈 이유 [10] 아롱이다롱이9523 21/08/21 9523 0
62533 [스포츠] [여배] 염혜선 선수 아버지 몽골 어르헝 입양... [17] 우주전쟁11152 21/08/21 11152 0
62528 [스포츠] [배구] GS칼텍스 안혜진, 오지영 귀국 인터뷰(킬포인트 있음) [5] DKim6231 21/08/21 6231 0
62480 [스포츠] [배구] 성덕 이소영 라디오 출연 [7] Croove5869 21/08/18 5869 0
62455 [스포츠] 여자배구 황금 세대의 국대 은퇴 선언 [66] 빼사스11380 21/08/17 113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