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0/28 11:43:30
Name
File #1 202110270817345161_1.jpg (52.4 KB), Download : 21
File #2 202110270817345161_2.jpg (49.2 KB), Download : 6
Link #1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11028n01651
Subject [스포츠] [단독]'초유의 사태' 리그 중단 KIA만 반대…차명석 폭로 "9개팀 찬성"확인




당시 상위권인 KT, LG, 삼성과 확진자 NC, 두산 중단 강력 주장
유보 입장 3팀과 한화 동참...'팬들과의 약속' KIA만 끝까지 반대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11028n01651


처음 리그중단 됬을때 대부분 대거 확진자 있던 NC 두산만 강력주장 했다고 알려져있었는데
10월 3일에 방송사 스포츠 중계 배상회의에서 단 1개 구단만 반대한걸로 나왔고
이번에 마이데일리에서 취재한 결과 연승하고있던 기아만 반대했다고 하네요


요약하자면
리그중단 회의에서
찬성 = KT 삼성 LG 두산 NC
유보 = 키움 한화 롯데 SSG
반대 = KIA (연승중이였음)

대부분 찬성 또는 유보였다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hooooting
21/10/28 11:4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런 일이 터져도 주변에서 야구 이야기 하는 사람이 없는데 2년만 지나도 야구장에 사람 없을듯
21/10/28 11:47
수정 아이콘
이거 전에 이미 차명석단장이 회피기 써볼려다 실패한 걸로 결론난거 아니었나요.
21/10/28 11:48
수정 아이콘
이거 야구부장인가 차명석 단장 얘기듣고 캐삭빵급으로 거품물고 그러지 않았던가요
올해 야구를 거의 안 봐서 그냥 커뮤니티에서 흘러나온거 들은 얘기라서 정확하진 않은데..
원펀맨
21/10/28 11:49
수정 아이콘
한국 야구는 볼 이유가 없음
21/10/28 11:52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이거 어지간하면 박씨든 배씨든 기자이름가지고 기사 안 까는데
이 기자는 진짜 어그로수준으로 저질기사 쏟아냈던 기자라 걍 안 본셈 쳐야겠네요..
정답은해체입니다
21/10/28 11:55
수정 아이콘
몇년 전에 국민일보 김영석급은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21/10/28 14:03
수정 아이콘
기자분이 좀 그런분이였나보네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1/10/28 1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낚인건가 싶어서 일단 수정하겠습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21/10/28 11:55
수정 아이콘
기아는 확진자도 아니고 접촉자 문제로 급하게 2군 올려서 경기하고 그랬는데 '해줘' 한마디에 이렇게 처리되니 어이 없을만 하죠.
ChojjAReacH
21/10/28 1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pgr21.com/spoent/63522?divpage=13&ss=on&keyword=중단 // 당시 라이브 이후 나온 기사
https://www.youtube.com/watch?v=zB2bpmFHc-M // 해당 기사 내용에 대한 진위체크 영상

헤드라인에 '확인' 이라고 쓸 수 있을 정도로 기자 본인은 확인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기아는 이 문제와 관련해서 진짜 억울했던 시즌이었을겁니다.
알테마
21/10/28 11:56
수정 아이콘
한달도 더 전 차명석 소통건이 기사로 다시 나왔네요?

이건은 사실상 차명석의 무리한 면피용으로 결론난 것 아니었나요. 롯데는 이례적으로 사장이 직접 반대했다고 반박했는데.
21/10/28 11:56
수정 아이콘
다같이 죽자 이건가?
나의다음숨결보다
21/10/28 11:58
수정 아이콘
이거 이미 한달전에 논파된 내용 아닌가요?
단장 회의랑 사장단 회의 구분 못하고 똑같은 기사를 내는건 뭔;;
21/10/28 11:59
수정 아이콘
기자가 심각한 어그로라 일단 한 번 걸러보시길
21/10/28 12: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일관적으로, 어떤 매체에서든 기아는 끝까지 반대한 걸로 나오네요. 그럼 됐다....
야구는 못해도 할 건 해야지. 다른 건 깔 거 많지만 이번 일에 한해서는 잘 했네요.
쉬던 2군 포수까지 급하게 올려서 경기하고 최소한 도리는 지켰네요.
R.Oswalt
21/10/28 12:07
수정 아이콘
차명석 뻘짓이야 뭐 그러려니 하는데, 중계방송 제작 송출하는 방송사 배석 회의에서 자기네들 사정만 챙기려 닥치고 중단 결의하고 알아서하라 한 건 맞는 듯 하네요. 진짜 도련님 스포츠 끝판왕 아닌지.
팔라디노
21/10/28 12:14
수정 아이콘
기아가 시즌 최초 연승중 이엿던건 맞는데
기아는 이미 규정대로 주전포수 두명빼고 경기 치룬건 언급안하고 그냥 연승중이엿으니까 반대한것처럼 적어놧네요 크크
아니 기아는 확진자 나온것도 아니고 두산확진자랑 동선 겹쳐서 밀접접촉자 된 선수도 2군 내리고 집에서 쉬던 포수 불러서 경기 뛰어다고 ~~
규정대로 하고 잇엇다고~` 진짜 크크 뭔 팀 이익때매 걍 반대한것처럼 적어놓으니 짜증이나네
21/10/28 12:4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기아는 이미 피해는 피해대로 본 상황이었고 다행히 이겨서 망정이지 졌으면 더 난리날뻔 했죠.
뜬금없이 갑자기 불려서 구장에 들어가는 사진도 본거 같은데..
연승중이라 반대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승은 하고 있었는데 왜 니들이 반대하냐 라는게 더 맞죠
플레인
21/10/28 13:42
수정 아이콘
너네도 연승 중 아니었으면 찬성 했을꺼야 - 사실상 전원찬성 어차피 다같이 한패 아니냐 로 몰아가는거죠 크크크
조단장 언제 나가나 하고 있지만 이 건은 반대 잘했음.
대박났네
21/10/28 13:02
수정 아이콘
기아야 그래 그거면 됐다ㅠ
21/10/28 13:03
수정 아이콘
방송사 소송건으로 '해줘'구단들 여론 다시 나빠질거 같으니 재탕기사 낸건가요? 누가 찬성했든 원인 제공하고 말꺼낸 구단들 책임졌음 좋겠네요. 지들 때문에 인기 없어 진것도 맞고 피해본 구단도 있는게 맞는데 지들 성적 잘 난다고 좋아하는거 보면 참...
Janzisuka
21/10/28 16:27
수정 아이콘
야구하는구나
21/10/28 16:43
수정 아이콘
사인규명 크크크크

이미 죽었어요
StayAway
21/10/28 17:06
수정 아이콘
우리 애가 공부를 못해서 그렇지...
안티프라그
21/10/28 19:53
수정 아이콘
가정이지만 기아도 연승중이 아니었으면 반대했을까요.
Judith Hopps
21/10/28 20:01
수정 아이콘
야구에 만약은 없죠.
21/10/28 20:33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29&aid=0000060691
다른 기사입니다. 두산, NC의 긴급이사회 요청과 정지택 총재의 부당한 승인 절차로 통과되었다는 기사입니다. 여기서 반대팀은 기아, 롯데, 한화, SSG로 나옵니다.
ChojjAReacH
21/10/28 21:21
수정 아이콘
처음 얘기나왔던 네 팀은 반대표 던진게 확실하네요
21/10/28 21:10
수정 아이콘
유보는 단장선에서 판단할게 아니라, 윗선이나 구단차원에서 더 논의해본다는거니,
이들이 리그중단을 찬성했다고 보는건 무리일텐데?
야크모
21/10/28 21:26
수정 아이콘
이사회 결의가 효력이 있는 거지 실무진인 단장회의가 뭔 의미인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44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36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3867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4208 0
82218 [스포츠] [KBO] 심상치 않은 한화 [33] 갓기태3018 24/04/23 3018 0
82217 [연예] [범죄도시 4] 실시간 예매율... [14] 우주전쟁2076 24/04/23 2076 0
82215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FREAK' M/V (+최근 여러 화보) [5] Davi4ever2056 24/04/23 2056 0
82214 [연예] 민희진 측 문건에 "구성원과 공유 안 한 개인적 메모 수준 사견" [110] 고세구11494 24/04/23 11494 0
82213 [연예] 니퍼트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구위 수준.mp4 [50] 손금불산입8005 24/04/23 8005 0
82212 [스포츠]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똥을싸던 머레이가 간다.mp4 [24] insane3617 24/04/23 3617 0
82211 [스포츠] [NBA] 47분 59초 지다가 0.1초만에 이긴 [16] TheZone3964 24/04/23 3964 0
82210 [연예]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브CEO 메시지 [104] VictoryFood12101 24/04/23 12101 0
82209 [연예] 파묘 장재현 감독 3부작 각본집 출간 예정 [13] SAS Tony Parker 3648 24/04/23 3648 0
82208 [연예] 2024년 4월 3주 D-차트 : 아일릿 첫 1위! QWER 15위까지 상승 [13] Davi4ever1632 24/04/23 1632 0
82207 [연예] "2500일, 내가 설렐 수 있게"…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63] 백년후 당신에게7404 24/04/23 7404 0
82206 [스포츠] [KBO] ??? : 불펜도 사서 쓰는게 되네 [24] 손금불산입4609 24/04/23 4609 0
82205 [스포츠] [해축] 인테르 세리에 A 23-24 우승.mp4 [15] 손금불산입1777 24/04/23 1777 0
82204 [스포츠] [축구] U-23 아시안컵 한일전 골장면.mp4 [23] 손금불산입2655 24/04/23 2655 0
82203 [연예] [기사추가] 하이브, 어도어 내부 문건 확보, 스톡옵션 갈등이 시작 [188] 카즈하11048 24/04/23 11048 0
82202 [스포츠] [온스테인] 웨스트햄, 아모림 선임 논의중 [7] 리니어3394 24/04/22 3394 0
82201 [연예] 범죄도시4 4DX 효과 [7] SAS Tony Parker 5527 24/04/22 5527 0
82200 [연예] [트와이스] 도쿄 추가콘 발표 7월 스타디움콘 3주 6회 공연 결정 [14] 발적화3002 24/04/22 3002 0
82199 [연예] 김현식 최고의 곡은? [30] 손금불산입2670 24/04/22 26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