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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5 10:39:27
Name 나의다음숨결보다
Link #1 https://youtu.be/H45rCMmn-kI
Subject [스포츠] [최동원 10주기 특집]철완 최동원 시대와 승부하다 (수정됨)


[경기장 안의 무쇠팔 최동원을 넘어 폭력의 시대와 맞선 인간 최동원으로 재해석한다]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한국시리즈, 세계선수권, 최동원vs선동열, 선수협, 지방선거, 방송활동 그리고 마무리까지...
최동원의 주요 행적을 그 시대와 같이 따라가면서 만든 다큐멘터리입니다.



PS. 마구마구, 그리고 한화한테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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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타 아크 봄버
21/10/25 11:14
수정 아이콘
최동원 선수... 정말로 존경했었습니다 ㅠㅠ
곧미남
21/10/25 12:03
수정 아이콘
다음주 수요일 시사회갑니다 흑흑
박세웅
21/10/25 14:13
수정 아이콘
진짜 존경합니다
비밀....
21/10/25 14:47
수정 아이콘
팀보다 위대한 선수, 그리고 선수보다도 인간으로서 더 존경스러운 분. 그립습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1/10/25 14:52
수정 아이콘
제목에는 특수문자 사용 금지 아닌가요
나의다음숨결보다
21/10/25 16:14
수정 아이콘
헉.. 수정했어요.
지적 고맙습니다.
VinHaDaddy
21/10/25 17:26
수정 아이콘
한화구단에 정말 고맙습니다.
롯데는 그말싫...
피잘모모
21/10/25 18:28
수정 아이콘
존경스러운 분
이정재
21/10/25 18:52
수정 아이콘
살아계셨으면 nc에서 꿀빠셨을텐데...
제3지대
21/10/25 19:20
수정 아이콘
감독으로 역량은 어땠을지 궁금한 분입니다
만약에 롯데 감독을 했다면 우승해도 구단과 갈등을 빚고서 자진사퇴했을거 같습니다
ChojjAReacH
21/10/25 23:01
수정 아이콘
친정구단이 개노답이었는데 그럼에도 야구판에서 모든걸 쏟아붓고 가신 그 열정은 모든 후배들의 귀감이 되었을겁니다. 그럴 수 있게 도와주신 한화구단에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10년전 우승으로 장효조 감독님께 우승콜을 들려드릴 수 있었던 삼성이 얼마나 부럽던지요. 그 우승콜에 일정부분 최동원 감독님께 전하는 것도 있었겠지만, 언젠가 롯데가 그걸 들려드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HA클러스터
21/10/26 00:35
수정 아이콘
롯데 XX
물맛이좋아요
21/10/26 11:33
수정 아이콘
84년 제가 어릴 때 조기축구를 하시던 아버지를 따라갔다가

경기 후 회식하는 식당에서 제가 몰래 나갔다 길을 잃고 미아가 됐었죠.

그 때 식당에 같이 있던 최동원 선수를 비롯한 롯데 선수단 여러분들이 저를 같이 찾아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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