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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0 23:28:37
Name 아롱이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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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더쿠
Subject [연예] 넷플릭스 "마이네임" 월드랭킹 3위로 상승





1위 오징어게임 761포인트 (전날대비 -1점 하락 / 순위 변동없음) / 2위와 8점 차이
최근 7일간 포인트 변화 (816->813->799->783->775->762->761)

3위 마이네임 559포인트 (전날대비 +24점 상승 / 순위 1단계 상승) / 2위와 194점차이
최근 7일간 포인트 변화 (199->397->503->535->559)

7위 갯마을 차차차 154포인트 (전날대비 -25점 하락 / 순위 변동없음) / 6위와 60점 차이
최근 7일간 포인트 변화 (160->159->130->156->179->179->154)



미국은 그렇다 치더라도
뚫기 힘들다는 영국의 순위권 진입도 이젠 어렵지 않게 되었네요? 응??
이게 이상해야 하는건데.. 분명 어려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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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인
21/10/20 23:29
수정 아이콘
1화 주행하다 잠깐 멈춘 상태인데 반응보니 날 잡고 정주행 한번 해야겠네요.
암흑마검
21/10/20 23:31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에서 마이네임으로 왕위 계승식을 할 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한소희는 말 그대로 대박을 터트리는 것이고... 쩝...
트리플에스
21/10/20 23:44
수정 아이콘
근데 오징어게임이 워낙 넘사라 그런지 이정도 성적인데도 화제성이 별로 안 느껴지네요.
분명 성적은 엄청 좋은데…. 자주 접했던 장르라 그런가…
아롱이다롱이
21/10/20 23:46
수정 아이콘
홍보도 별로 안하고, 뉴스라던지 매체에서도 별로 안다루는것 같더라는
트리플에스
21/10/21 00:1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당장 생각나는것만 해도 디피 킹덤 스위트홈 인간수업 등등
오리지널 시리즈는 나름 커뮤에서 시끌시끌 했던거 같은데 크
CastorPollux
21/10/20 23:52
수정 아이콘
한소희도 매력적으로 나오는데
남잔데도 박희순 매력이 드라마 캐리 했다고 생각합니다 크크크크
우리집백구
21/10/21 00:24
수정 아이콘
박희순 진짜 매력있는 배우인데 대박작이 없는 게 아쉽더라구요.
언젠가는 대박날 배우 같습니다.
협곡떠난아빠
21/10/21 01:21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하는데 너무 자기복제만 하시는감이 크크
21/10/21 08:51
수정 아이콘
오케이 거기까지
더치커피
21/10/21 09:01
수정 아이콘
약간 나쁜남자 원패턴이긴 한데, 그게 너무 찰떡같이 잘 어울려요 크크
갠적으로 박희순 악역연기는 중구 형님 이상으로 봅니다
록타이트
21/10/21 17:16
수정 아이콘
얼굴이랑 목소리가 너무 톤이 강해서 늘 비슷한 느낌이 강하죠. 선한 역할을 해도 츤데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느낌.
21/10/21 06:52
수정 아이콘
남한산성에서 진짜 존멋..
i제주감귤i
21/10/21 11:50
수정 아이콘
이미 마이네임으로 대박난것 같습니다.
박희순 매력이 세계로!!
플리트비체
21/10/21 00:35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은 재밌게 봤는데 이건 10분보다 껐네요 흠... 오징어게임 낙수효과가 큰거같기도 하고
21/10/21 00:57
수정 아이콘
초반에 여주가 강해지는 과정 연출이 너무 별로긴 한데... 그 다음부턴 재밌더라고요.
그런데 막판에 또 스토리가 괴랄해져서... 그래도 뭐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아스날
21/10/21 09:17
수정 아이콘
저도 딱 1화 10분 보다 껐는데 다시 봐야할까 고민이네요.
타츠야
21/10/21 00:56
수정 아이콘
저는 오징어게임은 초반 넘기고 나니 괜찮아서 가족들과 재미있게 봤는데 마이네임은 5회까지 왔는데도 아니라서 껐네요.
저에게는 한소희씨 연기 및 대사 처리가 영 기대에 못 미쳐서 집중을 못 하게 거슬리고 스토리 짜임새가 부족하네요.
자가타이칸
21/10/21 07:50
수정 아이콘
일본어 대사, 한글자막으로 봐 보세요 색다릅니다. 의외로 잘 어울림
박정우
21/10/21 00:59
수정 아이콘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계속 달리는 드라마더군요 박휘순 배우나 한소희 배우가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더불어 한국에서 계속 이런 장르의 드라마 제작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더치커피
21/10/21 09:25
수정 아이콘
박희순입니다 ㅠㅠ 박휘순은 육봉달..
박정우
21/10/21 09:27
수정 아이콘
악...한 손으로 오리를 잡던 그 분을 소환할 줄이야...죄송합니다ㅠㅠ
협곡떠난아빠
21/10/21 01:23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이나 마이네임이나 내러티브가 식상하고 몰입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 반면에 연출이 훌륭하고 배우들도 매력적이라 충분히 볼만한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식상하고 좀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도 만듦새가 대다수의 넷플오리지널보다는 낫고요. 신기한게 전 부산행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비판하는 뻔한 신파나 러브스토리가 나름 최근 흥행의 핵심같아요.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더치커피
21/10/21 09:28
수정 아이콘
오겜이나 마이네임은 사실 신파 축에도 못끼죠.. 한국영화계 역사에서 찐 신파극이 너무너무 많았다보니.. 크
협곡떠난아빠
21/10/21 09:34
수정 아이콘
그래서 한국인입장에서도 딱 봐줄만하고 외국인입나에서는 새롭고 좋은것같아요 크크
The)UnderTaker
21/10/21 13:54
수정 아이콘
외국 드라마나 영화에도 가족 의리 사랑을 이용한 신파는 흔한소재라서 딱히 새롭게 느껴지진 않을겁니다.
사이먼도미닉
21/10/21 02:22
수정 아이콘
이제 한드 우주의 기운은 넷플릭스로 모이겠네요 공중파는 어쩌려나
어강됴리
21/10/21 07:49
수정 아이콘
어차피 거기는 망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시청률 5퍼 넘겨도 선방이라는데요
Cafe_Seokguram
21/10/21 08:28
수정 아이콘
공중파 한드는 넷플릭스와 불공정 경쟁중이죠.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규정이라는 모래주머니를 양쪽 다리에 차고 뛰는 격이랄까요?
iPhoneXX
21/10/21 08:12
수정 아이콘
대작은 아니래도 머리 비우고 보면 재미있게 볼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태바리
21/10/21 08:34
수정 아이콘
한국 액션 드라마를 4K HDR로 볼 수 있다는 것에서 일단 점수 먹고 들어갑니다.
트리플에스
21/10/21 10:00
수정 아이콘
이건 쌉인정.
더치커피
21/10/21 09:01
수정 아이콘
마지막화 전개가 급 안드로메다로 가긴 하는데 그 외에는 괜찮았습니다
21/10/21 09:11
수정 아이콘
1회만 보고서, 인터넷 검색해서 줄거리를 찾아본 다음, 제 예상과 조금도 다르지 않아서 관뒀습니다. 오징어 게임 때문에 넷플릭스 가입했었는데, 그거 말고는 영 볼게 없어서 다시 해지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하프-물범
21/10/21 19:48
수정 아이콘
다음 달 지옥 나올 때까지만 기다려 보시죠.
우주전쟁
21/10/21 10:16
수정 아이콘
이제 공은 지옥으로 넘어간 건가요?...;;
바이바이배드맨
21/10/21 11:30
수정 아이콘
보통 근데 전작의 성공이 현작에 영향을 미치고 현작의 실패는 후작에 영향을 미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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