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나라가 오징어게임을 직역한 그대로 제목으로 사용하는데 유독 브라질에서만 제목이 round6 임


오징어게임을 브라질에서 사용하는 포르투갈어로 직역하면 "Jogo de Lula"가 되는데 (jogo가 게임 lula가 오징어라는 뜻)


내년에 치러질 39대 브라질 대통령 선거로 출마 예정인 루이스 아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 후보 (35대 대통령을 했었고, 룰라 대통령이라 불렸음) 때문에 자칫하면 제목이 정치적으로 문제가 될 여지가 있어서 제목을 라운드 6로 바꿔서 방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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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에 부분은 여러 커뮤니티 (PGR 포함) 에 올라와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왜 하필 라운드 6인지' 에 대한 설명이 빠져있어서..


라운드 6인 이유는..

'원래 라운드 6 으로 전세계에 낼 예정' 이였다고 함..
(넷플릭스에서 정한 이름..   막판에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으로 해야 한다고 해서 최종적으로 오징어 게임으로 바뀌었고.  
정치적 이슈가 있는 브라질만 넷플릭스에서 정한 이름인 라운드 6으로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