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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0 10:55:20
Name TWICE쯔위
File #1 0001152921_001_20211010094319909.jpg (66.6 KB), Download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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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농구교실 운영비 횡령 혐의' 강동희 전 감독 검찰 송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152921?sid=102

끝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중....

이딴 인간을 세탁시켜주려고 했던 허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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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21/10/10 10:58
수정 아이콘
아들들 농구 어떻게 하라고 이러나...
무적LG오지환
21/10/10 11:00
수정 아이콘
진짜 세탁기 돌리려고 할 때 사면 불가라고 컷하고 앞으로도 논의 불가 때린게 다행입니다.
괴물군
21/10/10 11:13
수정 아이콘
아니 대체 이렇게 까지 나락으로 가야하나??
21/10/10 11:18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아들들도 프로에서 뽑아야 되나 생각드네요. 마닷때 느낌;;
21/10/10 11:20
수정 아이콘
연좌제는 없어야죠...
마리아 호아키나
21/10/10 11:22
수정 아이콘
저도 연좌제는 반대하지만 거꾸로 아버지 인맥으로 덕 볼수도 있을것 같아서 좀 애매하네요.
보로미어
21/10/10 11:26
수정 아이콘
인맥이 있겠지만 반대로 안 좋게 보는 시선과 페널티도 만만치 않게 많지 않을까요?
무적LG오지환
21/10/10 11:31
수정 아이콘
작은 아들은 뭐 아직 지켜봐야하지만 큰아들은 지금 성장 속도 유지하면 아버지가 일반인이였어도 1라 후반에서 2라 초반에 뽑힐만한 선수라 오히려 아버지가 계속 사고치는게 족쇄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리아 호아키나
21/10/10 11:47
수정 아이콘
https://www.news1.kr/articles/?4339840

말씀하신게 맞긴 한데..
제일 밑에줄처럼 승부조작해도 10개구단 감독들이 탄원서 제출해줄 정도니 농구계에서는 여론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거 같아서요.
무적LG오지환
21/10/10 11:53
수정 아이콘
10개 구단 감독들이야 허재가 앞장 서니 마지못해 제출했을 수도 있는 일이고,-실제로 그랬다고 한들 삽질은 삽질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무국 쪽에서 일언지하에 컷해버리고 앞으로도 논의 안 함 하고 못 박아버렸는데 농구계가 여론을 신경 안 쓴다고 볼 수 없죠.
21/10/10 11:34
수정 아이콘
우리 아빠 강동희가
이제는 득보다는 실이 많지 않나요...
예전 허재 음주운전하던 시절이랑 다르게 요즘은 그냥 인터넷에 박제되어 버리니...
마리아 호아키나
21/10/10 11:53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걸 부정하는 것은 아닌데 예로 든 허재를 보면,
허재가 숙취음료 광고 나오면서 음주운전이 재조명 되기도 했는데 허형제 인기에는 별 영향 없는것 같습니다.
'허재 숙취'로 검색하면 관련기사 많이 나옵니다.
스토리북
21/10/10 12:53
수정 아이콘
하지만 딱히 이슈가 안 됐어요. 하루이틀 커뮤와 뉴스 나왔다가 바로 식어버렸죠.
서류조당
21/10/10 22:40
수정 아이콘
애초에 허재 음주는 이제와서 악영향 미치기엔 너무 예전 일이죠. 대선후보도 음주운전 했던 시절이라고 하면 딱히 할 말이 없으니....
21/10/10 11:48
수정 아이콘
그럼 농구선수 아들들은 다 마찬가지아닌가요. 정상인 아버지 덕은 봐도 되고 범죄자 아버지 덕은 보면 안되는건가요.
21/10/10 11:26
수정 아이콘
투자 받아서 운영했나보네요
Old Moon
21/10/10 11:26
수정 아이콘
허재도 누구 세탁해줄 그런 인물은 아닌데 당당히 방송에 나고 그래도 좋아해주고 그러니...
트리플에스
21/10/10 11:46
수정 아이콘
자기가 세탁당하는거 봤으니 강동희도 가능하지않을까 했던거죠 뭐 크크
21/10/10 11:26
수정 아이콘
허재가 딱히 인성은 나을것도 없는데..
21/10/10 11:37
수정 아이콘
허재, 이동국 등은 진짜 운 좋은 사람들이죠.
룸싸롱 이동국이 가족예능으로 이런 이미지 될 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습니다.
Chasingthegoals
21/10/10 12:01
수정 아이콘
너는 강동희었어는 이젠 모욕의 의미가 되버리겠네요.
떠돌이개
21/10/10 12:42
수정 아이콘
2015년쯤에 선출 지인이 강동희가 사람은 좋은데 일이 꼬였다 이런 투로 온정적인 시각을 드러내길래 그런가? 하고 넘겼었는데 이번건은 그보다도 한참 뒤네요. 그냥 질이 엄청 안좋네..
비뢰신
21/10/10 13:06
수정 아이콘
똥개가 똥을 끊니
마감은 지키자
21/10/10 14:27
수정 아이콘
이 양반은 또??
21/10/10 14:40
수정 아이콘
스틸!
알파센타우리
21/10/10 14:58
수정 아이콘
걍 돈에 대한 집착이 많나보네요
승부조작이나 이거나 결국운 돈이 문제니....
Jadon Sancho
21/10/10 15:00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인간아..
탑클라우드
21/10/10 16:40
수정 아이콘
보통 자꾸 돈으로 이런 일이 생기면 사생활을 의심해봐야죠.

예전에 저희 아버지 보좌관이 크게 해 먹고 영창 갔었는데, 알고 보니 두 집 살림이더라구요.
또 한번은 제 예전 동료(라기엔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지만)들이 대차게 해 먹고 또 회사로부터 소송을 당했는데,
그들도 하나같이 따로 데리고 사는 여자들이 있었더라구요.

그게 아니면, 제 동창 중 한 명이 해먹고 걸려서 실형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도박 빚이 어마어마...

그냥 돈에 대한 집착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제 주변에 이런 케이스들은 다들 하나씩 밑 빠진 독이 있더라구요.
군림천하
21/10/11 09:15
수정 아이콘
보좌관 까지 두신 아버님 능력이 부럽네요.
탑클라우드
21/10/11 11:45
수정 아이콘
아, 별게 아니라 당시 군인이셨습니다;; 지방 사단 참모만 해도 소령이 보좌관으로 붙죠
전국민 왁싱기원
21/10/10 17:19
수정 아이콘
코트의 마법사인데 코트가 농구코트가 아니라 법정이였네요
겟타 아크 봄버
21/10/10 18:27
수정 아이콘
아니 이 작자는 어디까지 쓰레기가 되려는거야?
21/10/10 19:15
수정 아이콘
현역시절 최애 선수였는데 갈수록 추하네요. 어디까지 추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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