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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03 19:39:09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 티비
Subject [연예] 김연경에게서 꺽다리 이광수의 향기가..




코트위나 나혼산에서 볼땐 못 느꼈는데 런닝맨에서 보니 광수랑 싱크로율이 대박이네요..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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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Templar
21/10/03 19:44
수정 아이콘
근데 꺽다리 이광수면 그냥 이광수잖아요 크크크
(심지어 둘이 공식 키도 같음 192cm)
웃어른공격
21/10/03 19:45
수정 아이콘
게스트가 몰입해야 재밌는데

스팩되고 승부욕까지 있으니...좋네요..크크
강가딘
21/10/03 19:48
수정 아이콘
김연경뿐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완전 몰입해서 하던데요.크크
21/10/03 20:17
수정 아이콘
배신 기린이 사실 '배구의 신'이었던거...
샤르미에티미
21/10/03 20:41
수정 아이콘
예전 런닝맨... 그러니까 한 2013년도까지 런닝맨 보면 활동적인 미션들이 지금보다 훨씬 많았고, 게스트들도 지금보다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잘 해보려고 열심히 하는 경우들이 많았죠. 그렇다고 지금 런닝맨 게스트들은 열심히 안 하냐면 그건 아닌데 포인트가 달라졌죠. 근데 선수들이 단체로 와서 미션 자체를 열심히 하니까 확실히 분위기가 사는 느낌이 있네요.
21/10/03 2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토크로 호흡 맞추는 것보다는 몸으로 호흡 맞추는 게 난이도가 상대적으로는 낮기는 하죠.
몸개그 텐션이 맞으니까 토크 한두마디만 치고 들어와도 재밌더라구요.
런닝맨 멤버들이 다들 몸이 안좋아서 토크가 더 많아진다는데 그게 참 아쉬우면서도 안 그랬으면 이미 몇년 전에 종영하고 끝이었을테고 ㅠ
양세찬 전소민님은 몰라도 나머지 멤버는 전부 다 한번씩 추간판 탈출로 병원가봤다고 하니 ㅠ

+) 최근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정형돈님이 어디 예능에서 레슬링하면 어떠냐고 하니까 "아파요, 아프다구요" 소리만 하는거 봤는데,
몸 쓰는 예능들이 우리 생각보다 엄청 위험하게 진행됐었을 것 같더라구요.
21/10/03 21:05
수정 아이콘
고정멤들 몸상태가 안좋아서 어쩔수 없죠 허리디스크는 기본으로 깔고간다는 수준이라
비오는풍경
21/10/03 21:25
수정 아이콘
멤버들이 다 나이를 먹어서 어쩔 수 없죠
막내가 30대 중반인데
아영기사
21/10/03 21:21
수정 아이콘
필촉크로스를 다시 보다니! 선수들 모두 적극적이어서 정말 재밌었어요
21/10/03 22:49
수정 아이콘
승부욕이란 크크
히히힣
21/10/04 05:53
수정 아이콘
진짜 이번편 역대급
노래하는몽상가
21/10/04 17:39
수정 아이콘
선수은퇴하면 자연스럽게 예능인 합류할꺼같습니다 크크
서장훈 초창기보다 더 많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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