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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03 09:38:40
Name 청자켓
File #1 20211003_095504.png (625.1 KB), Download : 19
Link #1 구글
Link #2 https://www.fnnews.com/news/202110030659189368
Subject [연예] 이번주 후반부터 쏟아지고 있는 오징어게임 기사들(미국) (수정됨)













오징어게임 열풍이 단기간에 끝나는게 아니라 더 상승세를 타면서

지난주까지는 그다지 큰 관심을 두지않던 미국언론들도 기사를 쏟아내고 있네요

대중 반응 + SNS,트위치,유튜브,틱톡까지 합쳐지면서 더 불이 붙는듯

넷플릭스 관계자 인터뷰에서도 역대 최고의 히트작 될 것이라고 확정적으로 말하네요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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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3 09:40
수정 아이콘
띠요오옹
로랑보두앵
21/10/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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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두유노 시리즈를 봤지만 이런식의 한류는 또 전혀 예상도 못했고, 아직도 좀 당황스럽기까지하네요. 그것도 지극히 한국적인 소재고 그걸 따라하는 외국인들이라는 부분이 참..
21/10/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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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것이... 어쩌고...
이 말이 현실이 될 줄이야...
묘이 미나
21/10/03 18:39
수정 아이콘
빠니보틀 영상에서 실제로 미국인이 두유노 오징어게임 물어보더군요 .
21/10/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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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강국..
번개크리퍼
21/10/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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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의 흥행과 비슷하죠. 일종의 재밌는 포인트 밈이 갑자기 폭발하는 지점이 있는데 그게 제대로 터지면 난리나죠.
네오크로우
21/10/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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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오겜은 이렇게 스틸샷 올라와도 워낙 때깔이 고와서 뭔가 있어 보이긴 하네요.
그놈헬스크림
21/10/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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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짜 이러면 감독이 시즌2 찍기 싫다고 해도 넷플에서 러닝게런티로 꼬셔서 어떻게든 찍겠는데요?
어서오고
21/10/03 10:19
수정 아이콘
안한다고 하면 IP갖고있는건 넷플릭스라 그냥 갈아버리고 다른 감독 세우면 됨...
레드벨벳 아이린
21/10/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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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시겠지만 넷플이 그렇게 무식하게 일하진 않아요. 그리고 감독 바뀌면 이정재나 다른 배우가 출연하지 않죠.
어서오고
21/10/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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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같은 감독이 다시 맡겠지만 시기적이던 금전적이든 안맞으면 충분히 가능은 한 이야기죠. 물론 그럴 경우 보통은 스핀오프든 다른나라 리메이크든 해서 시간을 벌면서 협상을 하겠지만 모든 칼자루를 쥐고있는것은 넷플릭스이기 때문에.
21/10/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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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인도판, 유렵판 스핀오프 오징어 게임이 잔득 나올지도?
부질없는닉네임
21/10/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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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판 456명 군무 가즈아아
21/10/0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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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극중에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게임을 한다는 대사가 있었으니 가능할듯요.
21/10/0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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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가능할 것 같네요... 세계관도 충분히 이어지기 쉽게 설계해 두어서.
친절한 메딕씨
21/10/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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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한편 시청할때마다 결제는 아니죠?

어찌되었건 시즌2 강제제작 각이네요
대박났네
21/10/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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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김구 선생님 찾는 댓글
BERSERK_KHAN
21/10/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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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되네 크크. 취하네요.
천혜향
21/10/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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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취향이 아니지만 세계에선 박수치는 K-문화
거친풀
21/10/03 10:51
수정 아이콘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1위인데다 다들 킬링타임으로 잼나다고들 하는데...거기다 오징어게임 공개 후 트레픽이 올라서 울나라 통신사가 소송건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한국인 취향아닐까요
더블에스
21/10/0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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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주구장창 커뮤든 일상이든 오징어게임 얘기뿐인데 이게 취향이 아니라고 하면….. 크크
피식인
21/10/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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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취향이 아니라는 것도 좀 그런게..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핸드폰으로 오징어게임 보는 사람 요즘 엄청 보이더군요. 평소에는 다들 서로 다른걸 보고 있는데 이렇게 특정 드라마 보는 사람이 많은 경우도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천혜향
21/10/0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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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밌게 봤습니다만 커뮤니티 반응은 차갑더라구요. 그것도 매우 안좋은쪽으로
마스터카드
21/10/0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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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되는데
계속 인싸와 아싸의 차이라는게 머릿속에 맴돕니다..
21/10/03 12:39
수정 아이콘
제가 느끼기에는, 아싸들한테는 이미 익숙한 클리쉐 덩어리인데 인싸들은 이런거 처음 접해봐서 신선한게 아닌가.. 싶기도
아스날
21/10/03 18:26
수정 아이콘
인싸, 아싸 차이는 모르겠지만 커뮤 많이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의 차이는 있는것같아요.
심플맨
21/10/03 10:26
수정 아이콘
국뽕 힘내라. 주모 최선을 다해라.
한사영우
21/10/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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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우리나라 와서
두유노우 오징어게임 할판이네요.
이재빠
21/10/03 12:56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나왔죠. 미국 여행중인 유튜버가 택시 탔는데 한국인이라고 했더니 기사가 두유노 스퀴드게임?시전...
피식인
21/10/03 10:32
수정 아이콘
구글 트렌드로 보면 폭발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21/10/03 10:32
수정 아이콘
저는 이게 코로나영향도 있다봐요
forangel
21/10/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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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애들 리액션에서 6화보고 흑인,백인 안가리고 우는거 보면서 이건 많이 흥하겠다 싶더라니..
강남스타일처럼 돼가네요.
어제 파리 오징어게임 체험장은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문닫을때 즈음 거의 천명이 입장도 못하는 바람에
시위 했다던데 크크크
거친풀
21/10/03 10:41
수정 아이콘
맨날 하늘 나는 히어로나 광폭한 범죄자 찾기 놀이 보다
전세계가 고민하는 공통의 서사가 있고, 쉽고 따라 할 놀거리가 있으니 확 퍼지는 듯
"섹슈 애듀케이션"이 2위인 것도 가볍고 서로 고민하며 이야기하기 좋고 그 놀이...으음...하기 좋...으음...
거기다 영국이나 한국이나 이야기 잘 만들지만 가용자원의 한계가 있어, 경제적으로 만드는 공통점도 있고...
자본으로 때려 넣는 할리우드에 질린 대중들의 리즈를 잘 건딘 게 아닐지 싶네요
몽키.D.루피
21/10/03 10:47
수정 아이콘
저 점프슈트도 첨에 볼땐 종이의집 짝퉁인가 싶었는데 뜨고 나니까 오징어게임 오리지널 디자인처럼 느껴지네요. 역시 뭐든지 뜨고 봐야되는듯.
네오크로우
21/10/03 11:23
수정 아이콘
감독님도 알고 계시더군요. 원래 보이스카우트 같은 의상을 생각했었답니다.
그런데 그런 의상은 진행요원들 몸매가 드러나서 일개미 같은 통일성이 없어지다보니 점프슈트 외에는 답이 없었다고..
계화향
21/10/03 13:25
수정 아이콘
근데 저런 점프슈트 의상은 종이의집이 처음 쓴것도 아니라서... 딱히 따라했다 그런걸로 이슈가 될만한 사안은 아닌거 같아요. 점프슈트에 마스크 조합은 은행털이 영화 같은데 종종 쓰는거 같더라구요.
라임오렌지나무
21/10/03 10:51
수정 아이콘
한국인들이 제일어리둥절할듯 크크
이게 그렇게 유명해? 하면서 뒤늦게 입문한 사람들 많더군요.
대구머짱이
21/10/03 10:53
수정 아이콘
뭔가 예전에 올드보이 영화 느낌이 나네요.. 꽤 수작이라는 얘기에서 머물러 있었는데 칸영화제 갔다온 후 재조명받는..?
읽음체크
21/10/03 11:07
수정 아이콘
올드보이가 그런 대우를 받았었군요;
21/10/03 11:17
수정 아이콘
조희문 같은 인간을 제외하면 개봉 직후부터 국내 대중과 평단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사를 받았습니다.
해외에 널리 알리는데는 물론 칸 영화제 수상 및 타란티노의 열렬한 사랑이 뒷받침됐지만요.
StayAway
21/10/03 11:03
수정 아이콘
눈꼴시렵다던 분 눈이 남아나질 않겠네..
대박났네
21/10/03 11:4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감흥이 있을법도 한데...
21/10/05 05:19
수정 아이콘
누군가요 그분은?
21/10/03 11:05
수정 아이콘
처음 예고편 봤을 때 뻔하디 뻔한 양산형 영화네 싶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건 저였네요.
及時雨
21/10/03 11:37
수정 아이콘
문화승리 조건 달성했는데 왜 점수판이 안 뜨지
더블에스
21/10/03 11:56
수정 아이콘
미술과 음악이 넘 좋음
칰칰폭폭
21/10/03 12:14
수정 아이콘
인기가 폭발도 너무 폭발해서 볼게 없어서 떴다는 소리도 쏙 들어가겠네요.
이제 운타령 시작
에이시웨이시
21/10/03 12:30
수정 아이콘
게임이 쉬워서 아쉽다는 분도 계시던데 오히려 반대로 게임룰 복잡하고 심오하면 초천재 인물 나와서 설명충처럼 하나하나의 의미 설명하면서
우아 이걸 이렇게??? 하는식의 방식이 더 신물이나서 누구나 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고 이런 간단한 룰에 목숨걸어야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더 몰입되서 단숨에 몰아서 봤습니다 개꿀잼이었고 시즌2 기대합니다
팜블라드
21/10/03 12:54
수정 아이콘
일본 만화가 실사 영화나 드라마화되면 왜 항상 망하는지에 대한 분석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재밌고 복잡한 게임들 + 신박한 필승법을 반드시 누군가가
대사로 길고 장황하게 설명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도 그 중 하나였네요.

분명히 오징어 게임 제작진도 게임을 재밌게 만들고 싶었을 거에요.
다만 위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다가 지금과 같은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1/10/03 15:40
수정 아이콘
일례로 카이지도 재밌게보다가 마작시작한후로 재미가 반감되긴하더라구요.
룰은 쉬운게 좋은거 같습니다.
21/10/03 16:19
수정 아이콘
도박마가 제 인생 만화인 동시에 대중의 픽이 될 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In The Long Run
21/10/03 14:12
수정 아이콘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자면
한국을 세계적으로 미디어 컨텐츠적 영향력이 있는 국가라고 볼 수 있는 근거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전에 호평받은 한국의 미디어 컨텐츠(K-가수,드라마,영화) 들이 쌓이면서 이제 한국에서 만든거라고 하면 호의적인 시선을 갖고 보는 사람들이 국제적으로 많아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김솔라
21/10/03 16: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인들도 종이의 집이 스페인 드라마고, 다크가 독일 드라마고, 어둠속으로는 벨기에, 블랙미러는 영국 드라마인 것에 큰 의미를 두는 사람이 많을까요? 크게는 해외 드라마라고 시청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한국 컨텐츠의 품질이 세계적이었다는 게 증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유하자면 전교 1등한 게 널리 알려진 것보다, 그정도 실력이 있었다는 게 의미있다고 봐요.
21/10/03 16:43
수정 아이콘
어 저는 종이의 집이 스페인 드라마길래 와 스페인 드라마도 나오네 하면서 보긴했어요
김솔라
21/10/03 17: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찾아보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매니아층이 아니라 대중적으로 흥행한 작품이니까요. 라이트한 시청자가 정보를 디테일하게 찾아보지 않으면 한국 드라마라는 걸 알기는 쉽지는 않죠. 넷플릭스 썸네일에 자세하게 나와있는 것도 아니고.
Navigator
21/10/05 12:45
수정 아이콘
제가 좀비영화중에 제일 재밌게 봤던것중 하나가 REC인데.. 이것도 스페인이더라구요.. 후덜덜..
그 닉네임
21/10/03 17:34
수정 아이콘
드라마 자체의 재미를 떠나서 일단 한번 밈화 되기 시작하면 쉽게 안꺼질겁니다.
티모대위
21/10/03 23:31
수정 아이콘
요즘은 문화 영향력 재생산의 시대죠.
야인시대가 여태까지도 10년을 넘게 패러디 콘텐츠가 재생산되고 있으니까요.
이정도 메가히트를 친 드라마에다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소재는 더더욱 아니다보니 밈화 되기에도 좋고 파급력도 쎄죠
의문의남자
21/10/03 17:35
수정 아이콘
중국판으로 만들면 한 4만명으로시작하겠쥬?
묘이 미나
21/10/03 18:42
수정 아이콘
지금 틱톡 밈으로 대박이 나서 금방 인기가 사라지지는 않을거같습니다 .
BlazePsyki
21/10/03 20:15
수정 아이콘
보드게임의 알파 플레이어와도 유사한 문제기도 하죠.
오늘 아침 보고 온 소설의 주인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크크...
새벽이
21/10/03 20:16
수정 아이콘
가히 한국 문화 최전성기네요...대단합니다...먼 훗날 이 시기를 추억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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