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9/13 23:32:35
Name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
File #1 0000059382_001_20210913163825895.jpeg.jpg (64.9 KB), Download : 17
File #2 0002988454_002_20210913211010261.jpg (103.7 KB), Download : 12
Link #1 Naver
Subject [스포츠] 유튜브로 연습' 17세 김서진 + 비선출+ 검정고시 선수 드래프트 (수정됨)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8/0002988454


롯데 자이언츠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비선출'을 1명 뽑았다. 10라운드도 아니고 9라운드에 지명했다. 주인공은 김서진(17)이다. 유튜브와 책으로 야구를 배웠다는 선수. 롯데는 '가능성'을 봤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529/0000059382

초등학교 과정부터 홈스쿨링으로 공부했다. 엘리트 과정을 거치려면 중학교 진학을 해야 하는데, 고교까지 홈스쿨링을 하다 보니 엘리트 팀에서 뛸 수 없었다”고 했다. 2004년 2월생(만 17세)인 그는 검정고시로 또래보다 일찍 고교 과정을 마쳤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8/0002984846

원래 바이올린과 병행하던 야구였다. 하지만 중학교 2학년 때 참가한 김용달배 파워홈런더비에서 3위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야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부족한 경험을 메우려 유튜브와 책을 보는 것을 비롯해 아카데미, 세미나 등을 열심히 다녔다

유소년 야구 + 아카데미에서 훈련했다고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발적화
21/09/13 23:36
수정 아이콘
하위 드래프트야 로또 그자체고
상위 드래프트도 1군 데뷔도 못해보고 은퇴하는 선수가 부지기수 인데
로또 긁어 보는 심정으로 충분히 뽑을수 있죠.
21/09/13 23:37
수정 아이콘
요새는 엘리트야구 아니어도 아카데미가 많이 생겨서 전문적으로 배울 기회가 많아졌으니 비선출이라고는 해도 한선태와는 또 다를 것 같긴 합니다.
무적LG오지환
21/09/13 23:40
수정 아이콘
나이가 깡패! 크크
21/09/13 23:41
수정 아이콘
저는 하드웨어만 괜찬다면 드랲 하위픽에서 이런픽 나오는건 이해할만하다 봅니다 어차피 상위픽 그 아래끕은 로또 긁는 심정으로 긁지않나요?
올해는다르다
21/09/13 23:45
수정 아이콘
요새는 중고교에서 운동부 하면서도 집에 와서 또 유튜브 보고 아카데미 다니면서 배우고
학교에서 가르치는 거랑 밖에서 가르치는 거랑 다른 점이 있으면 학교에서 배운대로 해야할지 아카데미에서 배운대로 해야할지
고민하느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하던데 이런 고민 없이 배우는 점은 차라리 나을 수도 있겠네요
-PgR-매니아
21/09/14 00:07
수정 아이콘
이 선수는 정말 1군 무대에서 한번 보고 싶네요….열심히해서 꼭 올라오길
handrake
21/09/14 03:37
수정 아이콘
9라운드면 뭐 복권한장 산거라고 봐야
응~아니야
21/09/14 07:08
수정 아이콘
피지컬은 어떤가요? 피지컬이 좋으면 내구성 여하에 따라 진짜 좋을지도...
ChojjAReacH
21/09/14 09:40
수정 아이콘
꺼무위키피셜 키 체중은 175cm 80kg 인데 독립구단에선 유격수라고 표시해놨네요.
파워는 꽤 있는걸로 보이니 코너로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바밥밥바
21/09/14 10:22
수정 아이콘
혼자 공부해서 저정도면 성장 의지가 있다는거라 기대해볼 만 하죠
산다는건
21/09/14 11:42
수정 아이콘
어깨도 싱싱하고 혹사도 안당해서 오히려 좋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493 [스포츠] [K리그] 현재 리그 순위 [4] TheZone2506 24/05/05 2506 0
82492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이번주 일정.jpg [48] 핑크솔져5436 24/05/05 5436 0
82491 [연예] 내일 새벽 F1 마이애미 레드불 개러지에서 목격될 블핑 리사 [14] 매번같은5030 24/05/05 5030 0
82490 [스포츠] 해로운 미국인 [5] HAVE A GOOD DAY5075 24/05/05 5075 0
82489 [스포츠] 위기의 파드리스를 구하러 하성킴이 간다 +아레에즈의 파드리스 데뷔전 4타수 4안타 [12] kapH5064 24/05/05 5064 0
82488 [스포츠] [MLB] 연휴 아침 편히 쉬라고 좀 늦은 오타니의 시즌 8번째 모닝콜 [6] kapH4053 24/05/05 4053 0
82487 [연예] 우리나라 40대 주요 여배우들 [27] 아롱이다롱이7417 24/05/05 7417 0
82486 [스포츠] [해축] 일단 아스날은 미끄러지지 않았고.mp4 [19] 손금불산입5435 24/05/05 5435 0
82485 [연예] 민희진 대표는 어떤 사람일까? vol.2 [124] 문인더스카이10513 24/05/04 10513 0
82484 [스포츠] 직접 경험한 한국인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한국축구 업적 [19] 우주전쟁9123 24/05/04 9123 0
82483 [스포츠] [KBO]전국투수자랑.... [40] 파쿠만사9276 24/05/04 9276 0
82482 [스포츠]  이승엽 "ABS적응기간 필요? 못치면 못치는것".jpg [40] 카미트리아10440 24/05/04 10440 0
82481 [연예] 점입가경 본토 디스전 (드레이크-켄드릭 라마) [24] aDayInTheLife5768 24/05/04 5768 0
82480 [스포츠] [MLB]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twitter [9] kapH4829 24/05/04 4829 0
82479 [연예] 놀뭐 가족들한태 열애설 건수 재대로 잡힌 이미주 [1] 강가딘6342 24/05/04 6342 0
82478 [스포츠] [MLB] 고우석,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 [59] 오우거8590 24/05/04 8590 0
82477 [연예] [아이브]뮤직뱅크에서 MC 울리는 장원영 [11] 하카세9201 24/05/03 9201 0
82476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15] SKY926293 24/05/03 6293 0
82475 [연예] [아이브] 뮤직뱅크 컴백무대 / 엠카 입덕직캠 / 할명수 출연 등 [8] Davi4ever3072 24/05/03 3072 0
82474 [스포츠] KBO 최초 5연속 밀어내기 득점 + 1이닝 최다볼넷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40] 世宗7883 24/05/03 7883 0
82473 [연예] 김현철 최고의 곡은? [36] 손금불산입3788 24/05/03 3788 0
82472 [연예] 17년만에 나온 뮤뱅 1위 [37] Leeka7227 24/05/03 7227 0
82471 [연예] 민희진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하이브 앨범 [13] Leeka7229 24/05/03 72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