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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6 11:38:5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629848152018.jpg (41.2 KB), Download : 17
Link #1 kbs n sports 야구의 참견
Subject [스포츠] [KBO] 지난 4년간 팀별 1차 지명 WAR 순위


물론 이건 차곡차곡 쌓이는게 아니라 특정 몇몇이 하드캐리하는 구조이긴 합니다.

키움 같은 경우 이정후 혼자 22가 넘더군요...

고우석이 6.7, 원태인이 5.7 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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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
21/08/26 11:39
수정 아이콘
서울팜이 최고였네요
21/08/26 11:41
수정 아이콘
순수고교때 퍼포먼스로 안우진이랑 심준석 어디가 위에요? 둘다 10년에 한번 나오는 인재 소리나오는데
21/08/26 12:42
수정 아이콘
2학년 때까지 기준으로는 심준석이 위입니다. 아직 고2라...
21/08/26 11:43
수정 아이콘
기아는 정해영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것 같네요.
손금불산입
21/08/26 11:45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네요. 정해영이 3.8입니다.
곧미남
21/08/26 13: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현재까진 셋 다 망이라..
이정재
21/08/26 11:49
수정 아이콘
많이 깎아먹은 ssg보다 안나오는 한화 NC가 더 안좋죠
봄바람은살랑살랑
21/08/26 11:50
수정 아이콘
유승철은 뭔가 보여줄 듯 하다가 부상->군입대, 한준수는 아직 멀었고 김기훈은 빠른 타자 전향이 답이라는 원성도 나오고 있으니.. 지명 당시 그 말 많던 정해영 마저 없었다면 참...;
지니팅커벨여행
21/08/26 14:39
수정 아이콘
유승철은 한참 잘던질 때 단기 혹사로 부상, 이후에 군입대를 하고 말았죠.
WAR 찾아보니 정해영 3.87, 유승철 0.65, 둘 합치면 4.52네요.
문동주 안 오고 한승혁 나가리 되려는 마당에 150 쉽게 던질만한 선수가 그나마 유승철이니 좀 더 기다려 볼만 합니다.
티모대위
21/08/26 11:56
수정 아이콘
와 이정후...
21/08/26 11:57
수정 아이콘
이정후는 그냥 지난 4년간 필요없이 역대급 1차지명으로 해도 순위권다툴텐데 크크
내년엔아마독수리
21/08/26 12:03
수정 아이콘
김태욱이 누군가 했더니 김병현에서 개명했군요
아직 있기는 한 건가
더미짱
21/08/26 12:06
수정 아이콘
음 롯데는 어떻게 5나 나오죠...
매년 부활의 신호탄을 쏘는 윤성빈에
2할3푼따리(물론 요새는 타율이 큰 의미없다지만) 한동희에
사이드암 배팅볼러 서준원에
포텐은 있지만 아직까지 큰 성과는 없는 최준용인데..
Chasingthegoals
21/08/26 12:23
수정 아이콘
음수값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정답은해체입니다
21/08/26 12:45
수정 아이콘
윤성빈 20경기(11선발) 52이닝 / sWAR 0.2
한동희 356경기 1260타석 / 2.91
서준원 84경기(38선발) 233.2이닝 / 1.11
최준용 51경기 52이닝 / 1.10
한숨나오는 리스트입니다만 윗분 말씀대로 음수가 없습니다
더미짱
21/08/26 15:23
수정 아이콘
아.. 대충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저도 한숨나와서 한탄한겁니다 흐흐
안철수
21/08/26 12:07
수정 아이콘
이정후 고교때 툴 평가 애매했고
계약금 2억도 키움이라 많이 받은거랬는데!
위원장
21/08/26 12:18
수정 아이콘
강백호 같이 1차지명이 될 수 없는 케이스도 같이 보는게 더 맞을거 같긴 합니다
아스날
21/08/26 12:22
수정 아이콘
삼성은 원태인,최채흥이 다 했는데 이제는 야수좀 뽑아야 될듯..
투수 유망주는 많은데 1군급 중에 구자욱, 박승규 정도 빼고 전부 나이가 많아서...
이번에 1차 이재현 뽑았겠죠?
21/08/26 12:25
수정 아이콘
이거보니 마이클조던때문에 그 학교 졸업생 연봉?인가가 엄청 높았던거 생각나네요 크크
TWICE NC
21/08/26 12:37
수정 아이콘
NC는 투수 이닝, 타자 타석을 봐야합니다.
이닝 10이닝 미만, 타석 0 일겁니다
21/08/26 12:47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신인은 좀 두고봐야죠...
진짜 저건 너무 몇몇의 특별한선수들의 의해서 갈린거라...
아 물론 우리 한화는 그런거없습니다
Lord Be Goja
21/08/26 12:5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신인들이 대박이 잘 안터지는군요 서울팜 들고 있던 키움조차 이정후 제외하면 거의 안남을 정도니
중상주의
21/08/26 12:5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서울 3팀이 1차 서울팜을 통합 독점하는건 말도 안되었습니다. 1차지명을 폐지할 게 아니라 서울 삼분할을 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광주일고, 부산고 등 극히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서울 출신 유망주의 질이 지방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인데, 그들 중 아주 높은 확률로 상위 3인을 싹쓸이해가는건..

하지만 전국 최고의 서울팜을 하위권에 맴돌아 싹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비밀번호 찍다가, 결국 그 유망주들 다 나가서야 포텐이 터진 2000년대~2010년대의 LG가 대단했다고밖에는 표현할 수 없네요.
땅과자유
21/08/26 14:18
수정 아이콘
너무 묵직한 직구라 얼얼합니다. 좀 봐주세요
이정재
21/08/26 15:55
수정 아이콘
3분할을 해도 안좋은데랑 아득하게 차이나서 어쩔수 없었다봅니다
아이폰텐
21/08/26 12:55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맞다면 이정후 뽑는 시점에는 좋은 선수임은 분명한데 그래도 1픽에 투수거르고 왜 타자? 이런 의문부호도 많았던걸로 기억.

그냥 키움이 진짜 선수보는눈이 갓이었고 잘키운거 같아요
곧미남
21/08/26 13:50
수정 아이콘
이것도 엠팍이나 여기서 몇번 화이어가 생겼지만 제 기억에도 분명히 이런 분위기가 좀 있었죠 이종범 아들 아니면 절대 1차 아니다.
21/08/26 12:57
수정 아이콘
지명 후, 경기에 내보내지 않으면 무려 8위!
쿼터파운더치즈
21/08/26 12:59
수정 아이콘
아니 한화보다 아래에 두 팀이나...
곧미남
21/08/26 13:51
수정 아이콘
기아팬으로 가장 속상한건 역시 김기훈이네요.. 흑흑
바카스
21/08/26 14:27
수정 아이콘
이거보니 왜 올림픽 참사 났는지도 잘 알겠네요.

세대 교체가 안 되도 있으니.
지니팅커벨여행
21/08/26 14:49
수정 아이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준으로 윤석민이 4년차, 류현진, 한기주가 3년차, 김광현이 2년차였고, 양현종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4년차였으니 한편으론 그때 고졸 신인들이 대단했던 것도 있습니다.
류현진과 윤석민은 이미 06년 도하 참사 때부터 논란 없이 뽑혔으니 1,2년차에 바로 정상급으로 올라선 거죠.
Bronx Bombers
21/08/26 20: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금 신인은 상태가 5~6년전 선배들보단 괜찮은 편입니다.
21/08/26 15:12
수정 아이콘
이정후가 데뷔한지 4년 이내구나... 너무 많이 봐서 훨씬 더 됐을 거 같은 느낌
그리고 서울이 사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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