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7/26 20:16:13
Name kogang2001
Link #1 유투브
Subject [연예] 악동뮤지션-'낙하 (NAKKA) (with IU)' OFFICIAL VIDEO


악동뮤지션의 새앨범인 'NEXT EPISODE'의 타이틀곡인 '낙하' 뮤비입니다.
아이유 피처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7/26 20:23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굳이..
아름다운이땅에
21/07/26 20:31
수정 아이콘
노래가 좀 난해하네요 아이유까지 갖다 썼길래 대중적인 노래로 뽑았길 바랬는데
더블에스
21/07/26 20:35
수정 아이콘
찬혁이가 어서 빨리 차여서(?) 어.사.널.사 같은 노래 다시 만들기 바래봅니다..
미카미유아
21/07/26 20:38
수정 아이콘
전쟁터도 별로였는데
이것도 좀 별로네요
shooooting
21/07/26 20:45
수정 아이콘
낙하~ 낙하~ 낙하~~~~~
해달사랑
21/07/26 20:47
수정 아이콘
앨범이 전체적으로 어려움
잉여잉여열매
21/07/26 21:12
수정 아이콘
노래 좋네요
아이유 목소리도 잘 어울리고
21/07/26 21:24
수정 아이콘
이게 그 아이유 사용권 쓴 노랜가요
야크모
21/07/26 21:51
수정 아이콘
와 저는 너무 취향 저격이네요.
공간감이...
야크모
21/07/27 21:3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아이유가 어디를 불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크크
발적화
21/07/26 21:59
수정 아이콘
예전곡들 좋아하는데 (특히 200%) 제취향에서는 점점 멀어지는것 같네요...
21/07/26 22:07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보다 이 곡이 더 좋네요..
중학교일학년
21/07/26 22:18
수정 아이콘
전 좋습니다.
핫둘셋 숨딱참꼬 낙카아아~~
강나라
21/07/26 23:17
수정 아이콘
노래의 호불호를 떠나서 이 노래에 아이유 피쳐링이 의미가 있나 싶은 곡이네요.
어린녹차잎
21/07/27 06:41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느낌인데 정말 대~충 추측을 해보자면 노래 톤에 급 변화를 주면서 빠져나갈 수 있는 대중성을 피쳐링으로 메워보자 같은 비지니스적인 선택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견 조심스럽게 던져봅니다...
21/07/27 08:48
수정 아이콘
저도 피쳐링의 의미를 잘 모르겠네요
피쳐링 부분을 수현이가 불렀어도 거의 비슷한 느낌일거 같은데..
트리거
21/07/26 23:2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번 앨범은 컨셉이 있는 앨범이네요. 언제나 청량한느낌으로만 음악할순 없죠. 응원합니다~
`
짬뽕순두부
21/07/26 23:5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좋네요... 악뮤의 뮤직 스펙트럼이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에요. 악뮤에 기대하시는 것들이 각자 다르겠지만, 저는 제 기대를 깨서 이렇게 내주는 결과물들이 충격적이고 너무 좋네요.
만수동원딜러
21/07/27 00:02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의 발랄하고 청량한 노래들이 좋았지만 악뮤가 로오오오옹런하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응원합니다. 예전의 느낌을 바라는건 이제 커가는 저들에게도 마냥 어리기를 바라는게 아닐까싶네요.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고 앨범의 다른 트랙들도 다 좋네요.
moodoori
21/07/27 01:45
수정 아이콘
악뮤는 한국어 딕션이 참 좋게 들리게 가사를 잘 쓰는듯
'눈 딱감고'가 이렇게 쓰이나
최근 kpop중에 제일 좋은곡 중 하나네요
군대 갔다오니 더 잘생겨졌네
재가입
21/07/27 05:27
수정 아이콘
전 노래는 좋은데 막귀라 그런지…
아이유가 어딜 부른거죠?크크크
아르타니스
21/07/27 06:49
수정 아이콘
근데 악뮤에게 청량함은 이미 3집 향해이 나오면서 스스로 자체종결 선언을 했고 이게 역대급 평가를 받으면서 그 자체로 2년이 지났는데 이제와서 청량함으로 다시 돌아가라는건 엔드게임까지 다 끝내놓고 다시 아이언맨1로 돌아가라는 꼴인거 같은데 그럴수가 없는게 인생인거죠. 이들은 아이돌이 아닙니다.
21/07/27 08:54
수정 아이콘
기존 악뮤 노래는 레트로+통통튀는 청량함이 무기였다면 이번 앨범은 레트로 중에서도 디스코에 요즘 느낌의 세련된 편곡을 가지고 왔네요.

음알못이지만 상당히 완성도가 높게 나온 거 같습니다.

다만 아이유 피쳐링이 의미가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몽쉘통통
21/07/27 11:48
수정 아이콘
대중들이 아이유로 치면 좋은날 같은곡 다시 뽑아줬으면 하는거랑 비슷한거죠.

크크

이러다가 또 트로피칼한 음악 들고올겁니다.
세츠나
21/07/27 14:20
수정 아이콘
전쟁터도 좋았는데 낙하는 더 좋네요. 멍하니 계속 듣게 되네...
녹차김밥
21/07/27 16:26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듣는 입장에서 찬혁이 보컬이 많이 늘었단 느낌인데 맞나요? 아님 원래 이랬는데 몰랐던 건지.. 제 느낌상 수현이는 처음부터 완성형 보컬이었고 찬혁이는 보컬에선 좀 처지는 편이어서 균형 맞추기가 쉽지 않아 보였는데.
GiveLove
21/07/28 04:57
수정 아이콘
노래 안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참 좋아요 악뮤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43 [스포츠] [KBO]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를 기록한 정해영 [16] 손금불산입2131 24/04/25 2131 0
82242 [스포츠] [해축] 3골을 넣어도 못이기면은.mp4 [5] 손금불산입2327 24/04/25 2327 0
82241 [스포츠] [해축] 더비가 진짜 예측하기 힘든 이유.mp4 [29] 손금불산입2384 24/04/25 2384 0
82240 [스포츠] [해축] 다음 시즌에 바르샤 감독직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진 챠비 [23] kapH2757 24/04/25 2757 0
82239 [연예] [공식] "어도어를 빈껍데기로"...하이브, 민희진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 발표 [510] 법돌법돌17262 24/04/25 17262 0
82238 [스포츠] [NBA/MIN] 믿음이 부족한 자는 반성합니다. [24] 무적LG오지환3694 24/04/25 3694 0
82237 [스포츠] [KBL]올해 프로농구 결승대진이 정해졌습니다 [32] 도날드트럼프3398 24/04/24 3398 0
82236 [연예] [아일릿] 다사다난했던 한 주 / 인기가요 1위 / 팬덤명 논란 [8] Davi4ever3297 24/04/24 3297 0
82235 [연예] [아이브] '해야 (HEYA)' TEASER [10] 위르겐클롭2367 24/04/24 2367 0
82234 [스포츠] 최정 홈런볼 주인공은 사직으로 출장온 서울사는 기아팬 [14]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923 24/04/24 4923 0
82233 [연예] 30년전 히트곡들. [22] Croove2852 24/04/24 2852 0
82232 [스포츠] [KBO] 고향으로 온걸 환영한다 제이크 [63] 갓기태4784 24/04/24 4784 0
82231 [연예] 바이브(VIBE) 최고의 곡은? [24] 손금불산입1566 24/04/24 1566 0
82228 [스포츠] SSG 랜더스 최정 KBO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gif (용량주의) [35] SKY923735 24/04/24 3735 0
82227 [연예] 2023년에 뉴진스가 정산받은 돈 추정 [81] Leeka8246 24/04/24 8246 0
82226 [스포츠] 뉴진스 부모님들이 먼저 불만을 제기했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257] 여기15799 24/04/24 15799 0
82225 [연예] 2024 위버스콘에서 뉴진스 이름이 빠졌습니다. [90] 어강됴리9235 24/04/24 9235 0
82224 [스포츠] [KBO] 현재 국내 타자 OPS 1위 삼성 이성규 [45] 손금불산입5201 24/04/24 5201 0
82223 [스포츠] [MLB] 하성킴 4월 24일 자 멀티히트 1도루 [5] kapH3531 24/04/24 3531 0
82222 [스포츠] [MLB]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트라웃이 간다 [18] kapH3877 24/04/24 3877 0
82221 [스포츠] [MLB] 오타니의 스찌용 홈런이 간다 [39] kapH5229 24/04/24 5229 0
82220 [스포츠] [KBO] 최강야구 황영묵, 고영우 1군에서 활약 중 [18] 손금불산입5187 24/04/24 5187 0
82219 [스포츠] [해축] ??? : 경고합니다 거위의 배를 어쩌구.mp4 [36] 손금불산입5701 24/04/24 57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