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7/22 19:03:47
Name 추천
File #1 화면_캡처_2021_07_22_191213.png (106.9 KB), Download : 55
File #2 화면_캡처_2021_07_22_191232.png (65.4 KB), Download : 39
Link #1 https://news.yahoo.co.jp/articles/3dcf8bd93744e7b5511baa221e148c625439cc42
Subject [올림픽] 왜 일본에서 홀로코스트 논란이 왜 크게 논란이 됐을까? (수정됨)




도쿄 올림픽 ·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의 개폐회식에서 쇼 디렉터 인 코바야시 켄타로 과거에 유대인 대량 학살을 소재로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나 해임됐습니다.

그 이유는 자민당 소속 방위성 부장관, 나카야마 야시히데(中山 泰秀)가 이 사안을 알게된 직후 유대인 인권 단체인 사이먼 비젠탈 센터에 직접 신고를 했기때문입니다.

스가 내각에 보고하거나 일본 올림픽 조직위에 통보 하지 않고, 가장 먼저 사이먼 비젠탈 센터에 직접 신고를 했기 때문에 일본 정부 측에서 해당 뉴스를 보도 관제할 여유가 없었고, 이번 뉴스는 바로 전세계로 확산됐기때문입니다.



그외에도 나카야마 야시히데는 이스라엘가 팔레스타인 전쟁에서도 내각과는 상의없이 이스라엘 지지의사를 보내거나  “나는 평소에도 일본에서 태어나 좋다, 일본인이라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만약 한국에서 태어나 정치가가 되어 어쩌다 대통령이라도 됐다면 그 말로는 사형 아니면 체포 아니면 자살이었을 것” 라고 말한적도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7/22 19:06
수정 아이콘
저걸 왜 직방으로 저기다가... 정권에서 뭉게고 가서 찌른거면 몰라도 냅다 찌르고 시작하는건 또 흔히 볼 수 없는 장면인 것 같네요.
바닷내음
21/07/23 00:44
수정 아이콘
일본정부를 정확히 알기에 한 행동인것같은...
리얼월드
21/07/22 19:06
수정 아이콘
만약 한국에서 태어나 정치가가 되어 어쩌다 대통령이라도 됐다면 그 말로는 사형 아니면 체포 아니면 자살이었을 것
딱히 틀린말은 아니네요 ㅠㅠ
소독용 에탄올
21/07/22 19:17
수정 아이콘
사형각을 본다는건 내란죄 같은걸 저질르겠다는 의미이려나요....
이선화
21/07/22 19:58
수정 아이콘
한국 대통령의 말년은 전통적으로 좋지 않긴 하니까요 뭐...
21/07/22 20:41
수정 아이콘
중국인들이 한국인 민주주의 비웃으면서 ㅡㅡ 매번 하는 소리가 저 소리인데, 썩 기분이 좋진 않더라고요.
흔솔략
21/07/22 21:04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노예마인드네요;; 정치인은 개고 국민은 주인이죠 개가주인을 물려고하면 엄격하게 처벌해야하는거죠. 오히려 권위에 굴복해서 권력자 걱정대신해주는게 이해가안가네요. 시진핑을 위시한 공산당 무리들 비리 투성이 인거 지들도 알거면서
리얼월드
21/07/22 21:41
수정 아이콘
중국인이 그러면 그냥 씨익 웃어주면 되죠 흐흐흐흐
흔솔략
21/07/22 21:02
수정 아이콘
글세요 지도자라고 봐주는거 없이 더 엄격하게 털고 처벌하는게 뭐가 나쁜건지 싶어요 더 좋은거죠.
벌점받는사람바보
21/07/22 19:07
수정 아이콘
와 일잘하네요
무지개송아지
21/07/22 19:07
수정 아이콘
쟤들 너무 솔직하네..
웃어른공격
21/07/22 19:08
수정 아이콘
공무원이나 비서하다가 꼬리자르기로 자살하는거 원조거 거기잖아요...
용노사빨리책써라
21/07/22 19:35
수정 아이콘
아아, 이것은 [탈아입구]라고 한다. 명예백인이 되기 위한 노력이지
담배상품권
21/07/22 19:44
수정 아이콘
근데 아직도 안짤렸어요?
티모대위
21/07/22 19:47
수정 아이콘
어쩐지 논란이 채 일기도 전에 짤리더라
스웨트
21/07/22 19:48
수정 아이콘
저희는 적어도 비닐봉지 자살 은 안합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1/07/22 19:50
수정 아이콘
잘못된 일을 폭로한다는 자체가 나쁜일은 아니지만, 저 방위성 부대신의 행위는 일본사회의 통상적인 양상에선 굉장히 어긋나는 행위긴 하네요. 외부에 문제를 터뜨려서 내부의 체면을 깎는 일이 용납 안되는 사회 아니었나
거짓말쟁이
21/07/22 20:20
수정 아이콘
어느나라나 일반 조직에서도 직급 체계 무시라 좋은 소리 못들을 것 같은데... 윗선에다 보고 해봐도 덮어버리려 했다던가 하면 참작할 소지가 있지만 좀 똘기가 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818 [스포츠] 25-26 UEFA 챔피언스 리그 리그 페이즈 추첨 결과 [16] SKY924677 25/08/29 4677 0
89817 [연예] [아이브] 오늘 엠카 컴백 무대 + 장원영 인스타 군복 사진 [10] Davi4ever4375 25/08/28 4375 0
89816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8] SKY925043 25/08/28 5043 0
89815 [스포츠] [KBO]오늘 고척에 모인 11팀의 메쟈스카우더들을 주목시킨 선수 [38] 파쿠만사7164 25/08/28 7164 0
89814 [연예] [아이브] 본격 장원영 병영체험하는 영상 [33] Davi4ever7078 25/08/28 7078 0
89813 [스포츠] 전 여친 영상 유포한 수도권 프로야구 단장 아들 [94] B와D사이의C13902 25/08/28 13902 0
89812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크보 좌익수 빠따 순위 현황 [11] 손금불산입5233 25/08/28 5233 0
89811 [스포츠] [KBO] 25세 이하 어린 타자들 순위 [17] 손금불산입4339 25/08/28 4339 0
89810 [스포츠] [MLB] 선발투수 승리요건을 달성 후 감정에 북받친 오타니 [24] kapH7291 25/08/28 7291 0
89809 [스포츠] "문동주 데뷔 첫 10승이라고 축하해주는 이유를 모르겠다" [27] EnergyFlow6505 25/08/28 6505 0
89808 [스포츠] [MLB] 손흥민 선수의 다저 스타디움 시구 + 오타니의 다저스에서의 투수로서의 첫승 [4] SKY924521 25/08/28 4521 0
89807 [연예] 영화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 예고편.MP4 [17] insane4957 25/08/28 4957 0
89806 [연예] [아이브]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 뮤직비디오 리액션 등 여러 영상 [1] Davi4ever2360 25/08/28 2360 0
89805 [스포츠] [F1] 26시즌 엔진 공급 현황 [15] kapH4014 25/08/28 4014 0
89804 [스포츠] [KBO] 치열한 세이브왕 경쟁 현황 [9] 손금불산입3603 25/08/28 3603 0
89803 [스포츠] [KBO] 폰세보다 삼진 페이스는 더 좋은 선수 [5] 손금불산입3696 25/08/28 3696 0
89802 [스포츠] [해축] 맨유야 4부 리그 클럽은 이겨야지.mp4 [31] 손금불산입3277 25/08/28 3277 0
89801 [연예] [에스파] 미니 6집 'Rich Man' 하이라이트 메들리 + 콘셉트 포토 [2] Davi4ever1685 25/08/28 1685 0
89800 [스포츠] [MLB] 목요일 아침을 알리는 저지의 41호 모닝콜 [3] kapH2602 25/08/28 2602 0
89799 [연예] 케데헌으로 입문한 팬이 다른 K팝 가수의 노래를 듣는 것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한다 [53] moodoori9705 25/08/27 9705 0
89798 [연예] 선미 정규 1집 선공개곡 'BLUE!' M/V [8] Davi4ever4507 25/08/27 4507 0
89797 [연예] 수진 싱글 1집 타이틀곡 'BADITUDE' M/V Davi4ever3915 25/08/27 3915 0
89796 [스포츠] [F1] 보타스와 페레즈가 캐딜락 시트에 앉아 F1으로 복귀합니다. [9] kapH4833 25/08/27 48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