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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20 12:01:07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6266907209720.jpg (183.3 KB), Download : 24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크보 킹중갓고의 역사


http://mlbpark.donga.com/mp/b.php?p=1&b=kbotown&id=202107190057598266

엠팍 펌입니다.

이게 전부일지는 모르고 검색 가능한 범위 내에서 찾아봤다고.

이제 킹중갓고도 유구한 역사가 쌓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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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0 12:04
수정 아이콘
킹중갓고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아이쿠 무서워 이런효과인가
비오는월요일
21/07/20 12:08
수정 아이콘
사실 대부분의 사안은 킹중갓고로 끝낼거이긴 하네요.
21/07/20 12:12
수정 아이콘
빡치기 시작한게 13년도부터던가..
21/07/20 12:13
수정 아이콘
임채섭 나광남 최규순 문승훈 김풍기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옹졸해지는
아라온
21/07/20 12:23
수정 아이콘
카지노, 방역위반이 판정항의랑 같다니..
아니지, 판정항의했다고 KBO가 싫어하는 감독과 구단에게 몇천 뜯지 않았던가?
21/07/20 12:30
수정 아이콘
가르시아 저러고 심판들에게 90도 폴더인사 시켰던...
더치커피
21/07/20 12:50
수정 아이콘
2012년에는 약물 쓰다 걸려도 킹중갓고였나요? ;;
21/07/20 12:52
수정 아이콘
꺼라위키의 해당 건에 대한 서술입니다.

3월 4일 실시한 도핑검사에서 '특정약물'인 프레드니솔론(Predinsolone)이 검출되어 엄중경고 조치를 받았다. 다만 해당 약물 성분이 국제반도핑위원회 규정상 의약품에 일반적으로 함유돼 있어 '도핑 규정을 본의 아니게 위반한다고 받아들여지거나 또는 도핑물질로 남용될 소지가 적은 물질'로 분류되어 있었고, 청문회를 통해 김상훈이 치료 목적으로만 해당 약물을 사용하였음과 은폐 및 경기력 향상 의도가 없었음이 입증자료로 충분히 확인됐기에 그 정도로 끝났다. 참고로 프레드니솔론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근력 약화(...)다. 스테로이드라고 다 같은 스테로이드가 아니라는 것. 그러나 자기 관리에 엄격해야 할 프로선수가 야구규약 및 도핑금지 규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약물을 부주의하게 복용한 것 자체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일본프로야구에서 같은 약물을 복용하다 적발된 주니치 드래곤즈의 이바타는 무려 300만엔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
더치커피
21/07/20 12:5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경기력 향상 약물이 아니라 정상참작이 되었군요
21/07/20 13:03
수정 아이콘
심판 우승
manymaster
21/07/20 13:10
수정 아이콘
두산이 최규순에게 돈 건네고 자진 신고 했던 것이 엄중경고 받았던 것으로 아는데...
이후 드러난 세 팀은 벌금 받고요.
이정재
21/07/20 14:07
수정 아이콘
사실 코로나징계는 한국이 넘사...
일본은 올해 이거랑 같은거 터져도 리그 엄중경고도 아닌 팀 엄중경고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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