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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9 21:16:15
Name 위르겐클롭
File #1 ACL.jpg (300.5 KB), Download : 36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축구에도 우천지연이 있다.gif



현재 태국에서 진행중인 아챔 울산vs빠툼 경기인데 저세상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경기가 일시중단된 모습입니다.
이제 곧 재개된다고 하는데 별 악천후에도 축구는 그냥 진행하는 편이라 이런건 처음봤다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현장이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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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21/06/29 21:23
수정 아이콘
개판이네요, 전반에 두골넣어놔서 진짜 다행.
농담곰
21/06/29 21:23
수정 아이콘
어.. 이거 말레이시아에서 필드 나가서 축구하다가 비오면 늘 경험했던건데 크크크크
저런 비가 자주 오진 않는데 한번 저렇게 오면 답 없습니다 흑흑 번개치면 진짜 위험할수도 있어요
그래도 아챔같은 큰 대회 하는 구장은 비만 그치면 금방 공은 제대로 굴러갈만한 상태로 돌아오긴 할겁니다 크크
21/06/29 21:29
수정 아이콘
다행히 태국 리그 우승팀 경기장이라 그런지 그래도 어느정도 정돈된 상태가 되긴 하는군요
21/06/29 21:31
수정 아이콘
공을 차는건지 빗물을 차는건지 모를정도네요. 선수들 부상위험성도 있으니 멈춘건 잘한듯
21/06/29 21:31
수정 아이콘
저렇게 쏟아지면 답없죠
21/06/29 21:32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hX9l1VyhYtk

K리그 거의 안 보는데 기억나는 경기가 이 경기입니다.

원래 비장한 배경음악까지 깔리던 하이라이트 영상이 있었는데 못 찾겠네요.흐흐
시간이지나면
21/06/29 21:45
수정 아이콘
어제도 광저우 경기였나 경기장 정전되서 일시 중단이였죠. 포항 경기하는 경기장도 이게 뛰라고 만든 경기장인가 싶을정도로 잔디 상태 최악이였구요
21/06/29 22:57
수정 아이콘
비오는 경기하면 2003 피스컵 결승이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제로콜라
21/06/29 22:57
수정 아이콘
이래서 돔이 필요합니다?
집으로돌아가야해
21/06/30 00:28
수정 아이콘
학창시절 생각나는군요 크크
장마때 축구
봄에 얼었던 땅 녹았을때 진흙탕 축구
둘 다 레알 개판이었는데
21/06/30 06:22
수정 아이콘
챔스 갈라타사라이랑 유벤투스 경기가 폭설로 연기된게 기억나네요.
21/06/30 08:54
수정 아이콘
재밌겠다 크크크크
먼저 물까고 시아 흐트린다음에 돌파나 패스하고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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