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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7 20:42:12
Name SKY92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fy (용량주의)


김혜성의 끝내기로 기아 상대 3연전 스윕승을 거두는 키움





7회말 알테어의 동점 투런에 이어 9회말 박석민의 끝내기 안타로 SSG 상대 시리즈 2승 1무를 거두는 NC


NC와 SSG 3연전은 정말 재밌었네요..... 첫경기 11:10, 두번째 경기 10:10....  오늘은 비교적 조용하게 가나 싶었는데 NC가 0:3에서 뒤집기를 했네요. 어제 로맥의 호수비가 아니었다면 3연속 끝내기 나올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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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21/06/27 20:52
수정 아이콘
어제 로맥이 끝내기 두번이나 막았죠... 그중 한번은 신인 첫타석이었는데
비상의꿈
21/06/27 20:52
수정 아이콘
팀에 있는 외국인들 싸그리 다 갈아버리는거 아니면 앞으로 기아 야구 안 볼것 같네요 속 터져서 원...
지니팅커벨여행
21/06/27 21:12
수정 아이콘
결국은 명성에만 의존한 섣부른 외국인 감독 선임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해임하고 내년엔 그냥 내부 인물 올려서 2년 정도 팀 재건하는 데에만 신경쓰면 좋겠어요.
곧미남
21/06/28 00:13
수정 아이콘
정말 창피한 수준의 경기력이네요..
21/06/27 20:53
수정 아이콘
사실상 끝내기가 될뻔했는데 서스펜디드가 되어버린 전준우의 안타도 있습...
21/06/27 21:19
수정 아이콘
서스펜디드는 정규이닝만 뛰는 조건으로 월요일 비면 하게 합시다. 놀면 뭐합니까...
기사조련가
21/06/27 21:5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잡아도 세잎이지만 김민식은 홈에서 송구받는거 진짜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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