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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7 10:05:51
Name 니쥬
Link #1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2/0003594383
Subject [연예] JYP의 학폭 대처는 매우 실망스럽네요. (수정됨)
“현진은 활동을 쉬는 동안 기부와 봉사를 하며 자신을 성찰했다”며 “내달부터 스트레이 키즈의 일정에 합류해 더욱 바른 태도와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미 한번 올라왔지만 JYP에서 한 말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남자 연애인들이 군대가면서 미리 촬영해 놓은 것들을 복무중에 나올 수 있도록 해서 공백을 줄이는 것으로 사용하는데

고작 3개월 사이에 미리 촬영 해놨던 무대도 그냥 방송에 나오고 다음 복귀 준비하면서 보낸 시간에 기부와 봉사를 언급하네요.

2년 넘게 활동하면서 피해자들이 받았을 고통이 그 짧은 시간에 해결되고 오롯이 자숙을 한것도 아닌데 마음가짐이 어떻게 성숙해지는지...

리아 관련 고소도 "명백히 허위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서 고소한 것이 무혐의가 나왔는데도 사실 관계를 다시 확인하기는 커녕

받아 들이기 어렵다는 소리로 아무런 대처도 없이 계속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구요.

요즘 들어서 정의, 인성, 내면, 공정 이런 좋은 말만 뱉으면서 강조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행동하는 것을 보면

오히려 이중적인 모습만 보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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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7 10:09
수정 아이콘
기부와 봉사로 자신을 성찰 크크크
쁘띠도원
21/06/27 10:14
수정 아이콘
피해자한테 직접 사과라도 했으면 좋게 봐주겠는데 리아는 그런것도 아니고...
있지에서 에스파로 갈아타겠습니다 윈터짱
기사조련가
21/06/27 10:22
수정 아이콘
광야에서 떠도는게 꿀잼
쁘띠도원
21/06/27 11:32
수정 아이콘
전 check it out -> 제껴라....
의문의남자
21/06/27 11:20
수정 아이콘
카리냐도 한번 봐주셈
21/06/27 15:15
수정 아이콘
광야돌 왕좌돌
카푸스틴
21/06/27 16:26
수정 아이콘
우주소녀도 좀 지켜봐주세요
곰그릇
21/06/27 10:14
수정 아이콘
다른 기획사들이 고소로 피해자 입 틀어막는 것도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JYP는 한술 더 떠서 고소에 더해서 자숙을 아예 안 하거나 시늉만 하고 빠르게 활동을 재개하네요
TWICE쯔위
21/06/27 10:14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서 뚜까맞고 있고,뚜까맞을만 하고 크크크크크크
Bronx Bombers
21/06/27 10:16
수정 아이콘
저래도 무차별적으로 고소하는게 잘 하는거라고 박수치는 사람들 있으니 아마 계속 저럴겁니다.
요즘은 개인에 대한 고소가 방어가 아니라 공격수단으로 쓰이는지라.
비상의꿈
21/06/27 10:17
수정 아이콘
인성갖고 영업 하지나 말지
참 잘들 노십니다 그려..
Rorschach
21/06/27 10:1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말은 좋은 말이네 -> 말만 좋은 말이었네 크크크
21/06/27 10:23
수정 아이콘
믿고 거르는 JYP 인성
버거킹맘터
21/06/27 10:23
수정 아이콘
역시 방송에 나와서 자기포장할때 하는말은 믿는게 아니죠
사업가는 돈되는 일만 할뿐
타이터스 오닐
21/06/27 10:32
수정 아이콘
J Y P
쁘띠도원
21/06/27 10:47
수정 아이콘
종나 인성 빻아?
나름쟁이
21/06/27 10:36
수정 아이콘
인성이 제일이라는..
뽀롱뽀롱
21/06/27 10:36
수정 아이콘
캐치프레이즈는 가장 모자란걸 표현한 말이랬는데...
신사의 나라 영국 같은거요
21/06/27 10:38
수정 아이콘
소속사 인성영업은 이제 못하겠네요
Anti-MAGE
21/06/27 10:45
수정 아이콘
원래 이 기획사에 인성영업은 진짜 꼴뵈기 싫은 수준이었습니다. 현진건은 관심없고 , 리아건을 말해보자면.. dsp수준의 일처리를 보여줬네요. 내가 하필 왜 이런기획사 아이돌을 좋아해서.... 힘드네요. 참..
GNSM1367
21/06/27 11:05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중소기업(?) 아이돌들의 학폭 논란 이후 탈퇴나 자숙은 모기업 힘이 없어서인 것 같습니다.
sm이나 jyp처럼 뭐 어쩌라고 사실아님 나활동함 크 밀고 나가면 되요. 해외팬덤빨로 밀면 되니까.
이젠 큐브도 슬슬 시동 걸고, 배구쪽도 슬슬 간 봐야죠. 그래서 이 애들 미래까지 짓밟을거냐 라는 논리로 나가면 언론 기사부터 해서 복귀여론 슬슬 형성될겁니다.
발적화
21/06/27 11:15
수정 아이콘
인성영업은 영업을 위한 세일즈포인트 였을뿐 아무것도 아니었단게
확실해 졌으니 팬들도 싫어하고 팬아닌분들도 싫어하는 그놈의 인성영업질은 이제 안하겠죠...설마...
번개크리퍼
21/06/27 11:26
수정 아이콘
여기서 팬들이 쓰던건지 주식쟁이가 써제끼던 인성영업글 싹 지웠네요. 크크크 엄청 올라왔는데
워체스트
21/06/27 11:36
수정 아이콘
진짜로 기부와 봉사로 하며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복귀한다 소리인가요??
??? 근래 학폭사건 대응 중에 가장 당황스럽네요;;;;;
아밀다
21/06/27 11:51
수정 아이콘
연예인의 인성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다 나쁜 사람들만 있는 거야 아니겠지만 글쎄 각자 판단들 하시는 게 있을 거고, 역시 지나치게 기대해서 배신당하는 것보단. 뭐... 근데 팬심이라는 게 또 그렇게 안 되는 모양이더군요. 팬심을 갖고 나면 그 사람의 모든 면모가 다 좋아 보이나봄? 전 잘 모르는 정서라. 그리고 다들 말씀해주셨지만 인성을 세일즈포인트로 삼지 말고요. 인성 요인 통제하기 힘들 거 너도 알고 나도 아는데.
21/06/27 11:57
수정 아이콘
찐팬들이 그러는거는 이해합니다. 연애할때는 이성보단 감성이니까요.
아밀다
21/06/27 12:00
수정 아이콘
잘 모르지만 그런가보다 하긴 합니다. 그래도 힘 좀 빼고, 너무 큰 기대들은 안 하시는 게 좋을 듯.
Anti-MAGE
21/06/27 11:59
수정 아이콘
알고는 있지만 인성이 끌리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누구는 차가워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성격은 엄청 순둥하다." 이런게 입덕 포인트가 되는경우가 많거든요. 그 멤버가 실력이 떨어지거나 다른 멤버들보다 외모가 떨어져도 인기있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21/06/27 12:27
수정 아이콘
학폭관련은 인성에 기대하는게 아니고 최소한은 지키는거죠.
미카엘
21/06/27 12:28
수정 아이콘
학폭은 인성을 넘어서 범죄의 영역입니다
더블에스
21/06/27 11:55
수정 아이콘
기부 봉사 언플 이라니....크크킄
대형기획사답네요. 제왑다워요.
죽어도아스날
21/06/27 12:09
수정 아이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 부모가 JYP는 다른 소속사보다 노래는 안본다더니 인성도 안보나보네요
배고픈유학생
21/06/27 12:31
수정 아이콘
스트레이 키즈는 백번 욕먹어도 할 말 없고.
있지 리아의 경우는 인터넷에 글 올린 것 자체가 혐의 없음이라는 것이지, 글 내용(학폭) 자체가 사실이라는 뜻은 아니니까요.
혐의만 가지고 활동 중단은 아니고. 만약 사실이라면 욕먹으면 되죠.
21/06/27 12:35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아직 학폭이라고 결론난것 아니죠.
배고픈유학생
21/06/27 12:3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4958257
“본 사안은 A씨가 명예훼손을 했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를 진행한 것이지, 리아씨의 학폭 여부를 수사한 건 아니다”라며 “이번 수사로 인해 리아씨가 학폭 가해자라고 밝혀진 바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쵸. 혐의만 갖고 다 활동 중단 시키면
인터넷 찌라시 글 몇 개 올리서 대한민국 아이돌 좌지우지 가능하죠.
21/06/27 12:55
수정 아이콘
무혐의 까지 떴으면 사실관계 파악은 다시 해야죠. 그런 것도 없이 받아 들일 수 없다는 말로 사후 대처도 없으면서 활동을 하는건
문제라고 봅니다. 활동을 이어 가려면 최소한 적절한 대처는 해야 한다고 봐요.
배고픈유학생
21/06/27 13:04
수정 아이콘
"리아가 학폭 가해자로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점에 대해 경찰 측이 우려를 표했다."

무혐의라는 것 자체가 학폭 여부랑 상관이 없다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JYP는 다시 법적대응을 한다는 것이고.
그 사이에 적절한 대처는 무엇일까요? 활동 중단? 사과?
누가 인터넷에 10년 전 학창 시절 썰푼다 라고 글 올리면 다 활동 중단하고 머리 박아야 할까요?

학폭사실 인정되면 활동 중단을 하던 멤버 탈퇴를 시키면 되는거지. 지금 상황에서 무슨 대처를 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21/06/27 13:07
수정 아이콘
댓글에 이미 말씀 드렸는데요. 소속사에서 사실관계 파악을 다시 해야죠.
배고픈유학생
21/06/27 13:09
수정 아이콘
사실관계 다시 파악해서 검찰에 추가 고소 진행했는데요?
21/06/27 13:13
수정 아이콘
대형기획사에 개인한테 고소해서 무혐의 떴는데 사실관계 다시 파악하고 추가 고소 했으니
그게 맞다고 생각하시면 더 할말은 없겠네요.
배고픈유학생
21/06/27 13:16
수정 아이콘
명예훼손에 대한 무혐의이지
학폭 여부는 모른다고 경찰에서도 '우려'를 표하는 수준인데.
무혐의 무혐의만 말씀하시니 할 말은 없네요.
21/06/27 12:40
수정 아이콘
제왑의 대처가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현진의 경우에는 동급생 여자에게 욕설을 한 게 알려진 내용 아닌가요? 그런 경우를 학폭이라는 단어로 전부 싸잡는 것도 생각해 볼만한 일인 거 같은데요.
21/06/27 12:46
수정 아이콘
학폭이 아닌데 논란이라서 사과까지 하고 자숙한다고 했다는건가요?
21/06/27 12:48
수정 아이콘
뭔 소리에요. 니쥬님은 본인이 무슨 잘못을 해도 사과를 안 하는 사람이니까 잘 모르겠지만, 보통은 욕설을 해도 사과를 합니다.
개인적인 다툼까지 전부 똑같은 학폭으로 구분하는 게 이상하다는 거예요.
21/06/27 12:53
수정 아이콘
놀랍네요. 본인이 학폭관련 자필 사과문까지 올리고 자숙까지 한 사안을 학폭으로 싸잡지 말라고 하면서
인신공격까지 하시네요. 본인이 한 행동은 생각안하고 남탓만 하시면서 이런 사안을 물타기 하시니... 팬심이 참 무섭네요.
21/06/27 13:01
수정 아이콘
그런 식으로 얘기하시면 현진을 칭찬해야죠. 학교 다니면서 친구한테 욕한 걸 논란이 되니 사과하고 자숙까지 했으면요.
다만 학폭이라고 해도 내용과 경중의 차이가 얼마든지 있는데, 니쥬님은 글 내용에 확정되지 않은 사실을 적거나, 자세한 내용은 회피한 채 학폭이라는 단어만 사용해서 다른 커다란 학폭 사건과 비슷하게 보이도록 프레임을 짠 거 잖아요.
제왑의 대처가 실망스러운 건 사실이에요. 박진영의 인성관련 발언도 리스크 관리 차원일뿐이었다고 생각될 만큼요.
그러나 이런 일들을 전부 학폭, 인성 문제로 정도없이 비난하는 것도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21/06/27 13:06
수정 아이콘
학폭도 "약한학폭"과 "강한학폭"이 있어서 "약한학폭"임에도 사과를 한 현진은 칭찬을 해야 된다구요?
"약학학폭"은 학폭이 아닌가봐요? 그리고 제가 다른 학폭과 비교를 해서 쓴것도 아니고 제왑의 대처에 대한 비교만 있었을 뿐인데
"약학학폭"을 "강한학폭"으로 프레임질 한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거죠?

이런 창의적 쉴드는 보다보다 처음보네요. "약한 학폭"이라니 ....
21/06/27 13:18
수정 아이콘
저는 딱히 실드칠 생각없네요. 욕설을 했든 뭘했든 잘못은 잘못이죠. 니쥬님이 사과했으니 학폭 확정! 이러고 있으니 적은 말이구요.

학폭에 관심이 많아서 폭로 러쉬 당시 꽤 지켜봤었는데, 정말로 심한 집단 폭력의 주범에서부터 단순한 친구 사이의 다툼까지 범위가 너무 넓어요. 그리고 이것을 이해할 수 있는 허용 범위도 각자가 모두 다를 거예요.
학폭은 인성 문제가 아니라 범죄라고 말씀하신 분이 있는데, 저도 일반적으로는 이 말에 동의합니다. 학폭은 대항할 수단이 많지 않아 다른 어떤 폭력보다 위험하죠.
그러나 당연히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욕설 정도는 개인적인 사과로 넘어갈만하다 느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그것도 받아들일 수 없겠죠.
어떤 사람은 논란이 사실이 아니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논란이 된 것만으로도 문제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학폭에 관해서는 좀 더 깐깐한 기준을 가져가도 문제가 없다 생각하고, 그래서 어떻게 받아들였더라도 이해할 수 있어요.
다만 그걸 각자가 판단할 수 있게 충분한 정보가 주어져야 한다는 거죠.
21/06/27 13:23
수정 아이콘
학폭이 아니라고 확신하면 고소하는 기획사인데 사과하고 자숙시켰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정보가 주여진거죠.
그리고 여기에 학폭 강도에 대한 그 어떤 언급도 없습니다. 먼저 강도를 언급하면서 사과 자숙했으니 칭찬해야 된다는 소리를
먼저 하신건 님이구요. 이런 말을 했다는건 "약한학폭"이라서 3개월 자숙, 기부, 봉사 정도면 충분하다는 프레임을 짜셨죠.
제가 프레임을 거는게 아니고 님이 학폭이 약했다고 프레임을 걸고 있는거죠.

학폭이 약하던 강하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학폭은 학폭입니다. 어줍지 않은 쉴드는 적당히 치세요.
21/06/27 13:24
수정 아이콘
욕설도 학폭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정도에 따라 반응과 처벌에도 차이가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데 자꾸 사과했으니 학폭 확정! 이러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21/06/27 13:25
수정 아이콘
테넷 님// 본인이 하는 말에 모순을 좀 생각하세요.
욕설도 학폭이라면서 학폭 확정이라고 하는게 뭐가 문제가 되요.
그리고 처벌의 강도에 대해서는 님이 언급한거지 제가 언급한게 아니에요.
21/06/27 13:29
수정 아이콘
니쥬 님// 네 저는 처벌의 강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으니
저한테 얘기할 거면 그걸로 얘기하세요. 욕설도 학폭이라는 사람한테 사과했으니 학폭 확정같은 소리 하지 마시구요.
21/06/27 13:33
수정 아이콘
테넷 님// 쉴드치려고 되도않는 소리로 물타지나 마세요.
처음에는 학폭으로 싸잡지 말라고 하더니 이제는 슬슬 처벌 강도까지 이만하면 "약한학폭"치고는 할만큼 했다는 감투 씌워주려고 하는 속셈 다 보입니다.
21/06/27 13:38
수정 아이콘
니쥬 님// 전부 똑같은 학폭으로 싸잡는 건 문제가 있다는 게, 학폭도 정도와 내용의 차이가 있다는 말이에요. 내용과 정도의 차이가 있으니 비난과 처벌에도 차이가 있어야겠죠? 그러니 당연히 내용에 따라서는 사과와 자숙으로 충분하다고 느낄 사람도 있겠죠?
저는 현진 쉴드를 치려는 게 아니고, 니쥬님의 글을 비판하는 거니까 그걸 이해하고 반론하시면 좋겠네요.
21/06/27 13:42
수정 아이콘
테넷 님// 애초에 싸잡은 적이 없다니까요? 혼자 싸잡는다고 망상해서 처벌수위니 뭐니 한건 님 혼자고요.
본인이 사과와 자숙으로 충분하다고 하다고 생각한다고 다른 사람도 그게 충분하다고 생각하라는게 맞는 생각인가요?
제가 테넷님 보고 충분하지 않다고 인정하라고 했나요?

님이 처음에 한소리는 "학폭으로 싸잡지 말아라"였어요.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생각을 좀 하고 말하세요.
저게 무슨 처벌 강도에 대한 이야기 인가요? 그리고 자숙이 무슨 처벌이에요. 이러니까 자기가 뭔 소리 했는지도 모르고
사과나 하라고 빡빡 우기기나 하시죠.
21/06/27 13:52
수정 아이콘
니쥬 님// 저는 현진의 사과와 자숙에 관심이 없어요. 내용을 알게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느낄 사람도 있을 거라는 거지.

"학폭이라는 단어로 전부 싸잡는 것도 생각해 볼만한 일인 거 같은데요."
이게 포함하는 의미가 이해가 안되시는 거 같아서 바로 전 댓글로 풀어서 설명드린 건데, 그걸로도 부족하신 듯 하네요.
더는 설명드릴 자신이 없으니 그만 하겠습니다.
21/06/27 13:56
수정 아이콘
테넷 님// 혼자 열심히 생각해 보시고. 새글을 파서 얘기를 하시던가 하세요.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글로 제대로 표현이 안되면서 괜히 물타기 하다가
이번 처럼 실패해서 "사실은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려던 거였어"라는 되도 않는 변명 하지 마시구요.
더블에스
21/06/27 13:09
수정 아이콘
누군가를 꼽주고 왕따시키고 피해자를 괴롭혔으면 그게 학폭이죠.
현진의 경우가 그냥 개인간의 욕설만 나눴던 다툼인가요??
제가 아는건 패드립에 왕따 조장에 일방적인 욕설이던데.. 이게 아닌가요?
21/06/27 13:21
수정 아이콘
자세한 정보가 있으면 올려주세요.
제가 제왑 대처에 실망한 부분도 이 부분인데, 제왑 자체적으로 주변인을 대부분 만나 조사를 했다고 하면서 자세한 경과는 알려준 적이 없는 걸로 알아요.
더블에스
21/06/27 14:05
수정 아이콘
자세히 알지도 못하시면서 왜 현진은 학생간의 욕설로 인한 다툼으로 치부하시는지…..
구글링만 잠깐 해봐도 최초 폭로자 내용 다 나와있고, 그에 대해서 제왑은 평소와 다르게 고소를 하지
않았더라구요. 현진도 피해자 만나 사과하고 자숙한다고 햇구요.
이게 그냥 다툼인가요?? 그런 명예훼손으로 진짜 고소해야죠.
21/06/27 14:16
수정 아이콘
저 기사에 확정적으로 나온 내용이 동급생에 대한 언어폭력이고, 그 외에는 확정된 게 아닌 걸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저는 학생간의 다툼으로 치부한 게 아니고, 동급생에 대한 욕설이라고 했는데, 일방적인 폭력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개인간의 다툼이라는 말은 학폭의 경중에 대해 언급하면서 꺼낸 여러 케이스 중 하나이고 현진의 케이스에 맞춰 한 얘기가 아닙니다. 혹시 제가 그런 실수를 저질렀나 댓글을 다시 읽어봤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네요. 오해할만한 부분인 것은 인정합니다.
헤인즈
21/06/27 15:35
수정 아이콘
최근 특히 2010년대 이후로는
어린아이들도 직접적인 폭력이 무언가 자신의 앞으로 장래에 큰 장애가 된다는걸
굉장히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왕따나 괴롭힘도 그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지죠.
카톡 왕따 같은걸로 검색하면 그 양상을 알수있습니다.
두들겨 팬것도 아니고 겨우 그정도갖고 그러냐.. 는 마인드시라면
좀 더 심사숙고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21/06/27 15:39
수정 아이콘
그런 마인드가 아닙니다. 본문이 수정된 거 같은데, 확정되지 않은 사실과 과장이 섞여 있어 제대로된 판단을 하기 힘들게 쓰여있었기 때문에 내용을 환기하는 느낌으로 단 댓글입니다.
21/06/27 16:17
수정 아이콘
본문은 테넷님이 댓글 달기전 오탈자 수정 이후로 수정한게 없습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을 근거로 수정탓 하지 마세요.
21/06/27 16:29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제가 착각한 모양이네요. 죄송합니다.
shooooting
21/06/27 12:41
수정 아이콘
인성을 본다. 인성이 우선이다. 이런 말을 너무 했었어서...
21/06/27 12:53
수정 아이콘
과거 일까진 알수없지만 대처는 아쉽죠
우에스기 타즈야
21/06/27 12:59
수정 아이콘
돌판 법칙 중의 하나죠. 인성영업은 하는게 아니다.
21/06/27 13:42
수정 아이콘
인성 영업은 초창기에나 팬들이 하는지
요즘은 아니죠 크크
물론 떡고는 그만 떠들어야..
21/06/27 13:46
수정 아이콘
위에 저 두분은 맨날싸워 크크
쁘띠도원
21/06/27 14:42
수정 아이콘
사귀나요?
21/06/27 14:43
수정 아이콘
폰지사기
21/06/27 14:12
수정 아이콘
학폭으론 남자팬보다 여자팬들의 반발이 더 강한걸로 아는데
이렇게 빨리 복귀를 시키네요? 그룹내 다른 멤버들 팬이 크게 반발할거같은데
21/06/27 14:50
수정 아이콘
글의 논조가 이상한 것과는 별개로,
제왑이 이번 사태에서 가장 잘못한 것은 자체 조사를 했음에도 현진의 잘못을 어디까지 인정하는지를 밝히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제왑이 강조한 것들을 생각하면, 자체 조사 결과가 어지간히 약한 수위가 아닌 이상, 현진을 탈퇴 시켰어야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약한 수위였다면 공개를 했을 거라는 게 합리적인 의심이겠죠.
현재 제왑의 연습생 평가 시스템에 인성 평가가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도 그대로 유지할 지, 혹은 대놓고 리스크 관리를 내세워 더욱 강화할지도 궁금하네요.
moodoori
21/06/27 15:23
수정 아이콘
글의 내용과는 별개로, 과거 철모르던 시절, 학폭 논란이 밝혀지고,
피해 당사자와 원만히 해결하고, 현재 반성하고 있다면, 복귀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전과자도 취직이나, 국회의원이 될수 있는것처럼
그게 인재가 점점 줄고 있는, KPOP의 미래에도 좋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 본문의 현진과, 리아와 JYP의 대처가 위에 해당되어 보이진 않네요
21/06/27 16:19
수정 아이콘
현재 반성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의견이 갈릴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자숙을 말한 뒤로 3~4개월 지났는데 그 사이에 미리 찍어 놓은 방송 분량을 생각하면
3개월 정도이고 그동안 오롯이 자숙을 한것도 아니고 복귀를 위한 준비를 하면서
기부와 봉사를 했으니 반성했다고 하는게 저는 납득이 되지 않네요.
21/06/27 15:34
수정 아이콘
jyp니까 학폭도 실드가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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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99 [연예] 미스틱 걸그룹(빌리) 멤버 소개 및 이것저것 여담 (사진주의) [9] breathe8344 21/10/26 83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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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14 [연예] [모모랜드] 法 "모모랜드 소속사, 前멤버 데이지에 미정산금 7900만원 지급해야" [26] Bronx Bombers10746 21/10/11 10746 0
63435 [연예] 트와이스 오늘 근황.JYP [54] 파랑파랑13241 21/10/01 132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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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76 [연예] JYP 차기 걸그룹 4번째 멤버 공개 [36] 나연9932 21/09/03 99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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