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재정적으로 불안을 겪던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글로벌 기업 델(컴퓨터 회사 델 맞습니다) 투자 기업 식스 스트릿이 합류합니다

마이크 델은 10%의 지분을 갖습니다.

그동안 스퍼스는 플옵을 가서 적자를 면하는 운영을 해왔고 돈이 없어 계약을 여럿 놓쳤었는데 상당 부분 해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올시즌만 보아도 사치세 라인 조금 넘는다고 풀 MLE를 못 썼죠

그동안의 윈나우가 이어진 것은 폽의 의지도 있는데 투자자들의 입김이 강했던 탓도 있습니다 플옵 못 가면 바로 적자인데 돈도 상대적으로 모자라서요

이제 다시 날아오를 기반을 만들어 가는 스퍼스입니다

Go Spurs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