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상으로 빠진 콘리의 공백이 들어난 전반전이었으나 미첼이 전성기 웨이드 못지않은 대활약을 하면서 1차전을 잡았습니다.
경기막판 고베어의 멋진 블락도 대단했고요.




2. 이번 플레이오프의 특징인지 아니면 여러명의 스타들이 계속 뭉치다보니 나오는 자연스러운 풍경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플옵에서 2옵션들의 부진이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은 폴 조지가 과거 그가 했던 이야기때문에 엄청난 멘탈공격을 당했네요.




3. 웨이드가 왜 여기에 있지? 싶었는데 유타 재즈의 지분을 사서 주주가 되었답니다. 미첼한테 좋은 멘토가 될 거 같네요.

https://www.rooki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16








4. 오늘 트와이스가 컴백해서 떡밥이 넘쳐 이경기는 많이 체크를 못했는데 대충 1차전의 후반상황이 이어진거같더군요.

엠비드는 변함없이 맹활약을 했고 식서스의 강력한 백코트수비에 호크스의 핵심인 영이 고전했으며 동시에 호크스의 벤치가 분전하면서 식서스에게 위기가 찾아왔지만 벤치멤버인 밀튼이 해결해준 모양입니다.

사실 시리즈내내 이런 분위기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크스는 엠비드에 딱히 대응할 카드가 없고 시몬스, 타이불, 그린등의 백코트 수비는 영에게 엄청난 압박이겠죠.

그나마 벤치싸움에서 앞서고있는데 호크스가 홈에서 어떻게 반격을 할지 궁금합니다.




5. 그리고 요키치, MVP 선정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