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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09 17:58:52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트와이스] "Alcohol-Free" M/V (수정됨)
트와이스의 미니 10집 타이틀곡 "Alcohol-Fre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여름은 트와이스에 흠뻑 취해 지내겠네요 :)

JYP 곡이라는 이야기에 긴장하신 분들도 있었는데 지나친 기우였던 것 같네요. 곡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 퀄리티는 너무나 맘에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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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쯔위
21/06/09 18:02
수정 아이콘
지금 듣고 있습니다만... 잘 나왔는데요??

뮤비 퀄도 최근 국내에 나온 곡들중 가장 좋은거 같구요
데프톤스
21/06/09 18:04
수정 아이콘
생각했던 타입의 여름 노래는 아니지만 노래 자체는 듣기에 좋네요~!
그10번
21/06/09 18:10
수정 아이콘
댄나가 여름밤에 신나게 춤추기에 좋은 노래라면 이노래는 여름밤 바닷가에서 시원한 음료를 한잔하면서 듣기에 좋은 노래같네요. 박진영 노래라서 걱정이라는 글을 몇번 봤는지라 뭔가 중간에 응?! 하는 부분이라도 나올까 생각했는데 대중적으로 잘 나와서 좀 의외입니다.흐흐
TWICE쯔위
21/06/09 18:1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노파심이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왓이즈러브에 필적할만큼 잘 뽑힌거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21/06/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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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노바를 가려면 좀더 보사를 살리는게 어땠을까....
후라이후라이
21/06/09 18:13
수정 아이콘
확 꽂히는건 아닌데 트와이스 노래 들으면서 안지루했던게 얼마만인지
VictoryFood
21/06/09 18:15
수정 아이콘
박진영 곡이라 걱정했는데 노래 좋은데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1/06/09 18:16
수정 아이콘
좋아요
발적화
21/06/09 18:16
수정 아이콘
리전드 필름 사랑합니다(?)
와 미모들이 덜덜덜 하네요~
21/06/09 18:17
수정 아이콘
댄나처럼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기대하긴 했는데 느긋한 휴양지 같은 느낌도 나쁘진 않네요.
샤르미에티미
21/06/09 18: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JYP 가수들 노래에 박진영 제외하고 JYP 작곡이라면 일단 기대를 안 하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네요. 팬들이 박진영 SNS가서 테러하고 그런 것까지는 옳다고 못 하겠지만 JYP작곡 뜨자마자 팬들이 실망하는 이유는 알 것 같습니다.
썰렁한 마린
21/06/09 18:20
수정 아이콘
노래 좋네요 오랜만에 트와이스 노래중에 계속 듣고 싶은 노래인것 같습니다.
진영이형은 일단 살아났고 용형도 해낼거라 믿습니다.
유지애
21/06/09 18:20
수정 아이콘
보사노바 풍인가요 잔잔하게 듣기 좋네요
에픽하이
21/06/09 18:22
수정 아이콘
너무 좋네요
법돌법돌
21/06/09 18:24
수정 아이콘
여러 의미로 트와니까 내놓을 수 있는 곡..
21/06/09 18:25
수정 아이콘
어차피 부정적인 댓글 쓸 거 같아서 트와이스 관련 댓글 안쓰겠다고 했었는데...
노래 좋네요. 어떤 장르의 아이돌 노래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우리가 원래 가요라고부르던 그런 가요 듣는 기분이에요. 이런 기분 자체가 오랜만이라 신선하고 좋네요. 완전 예상 밖이네요.
두둥등장
21/06/09 18:37
수정 아이콘
오 예전 가요느낌나는거 공감이에요 제목나오는부분 가사만 조금 아쉬운데 어쩔수없는것같기도하고 저도 너무맘에드네요 크크
유이아
21/06/09 18:25
수정 아이콘
노래 좋은데요. 뮤비도 진짜 예쁜데 멤버들은 더 예쁨~
쁘띠도원
21/06/09 18: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싸비 [난 알콜 프린데 취해] 가사가 너무 유치해서 손발이 방법당함
21/06/09 18:34
수정 아이콘
비쥬얼 만큼은 여전히 국내탑이네요 진짜가 나타났다
21/06/09 18:35
수정 아이콘
때깔이 편안 크크
moodoori
21/06/09 18:38
수정 아이콘
알고 들어서 그런가
중간에 자꾸 박진영 목소리가 오버랩되서 들리는듯하네요
사비는 좋네요
부침개
21/06/09 18:38
수정 아이콘
JYP작곡에서 기대감이 바닥이었던지라 마피아에이어서 이번엔 또 얼마나 별론가 한마디 해줄려고 들왔는데...
노래좋네요

트와이스노래 딱 첨듣자마자 좋은게 얼마만인가 싶을정도
묘이 미나
21/06/09 18:48
수정 아이콘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잔해야할거같은 곡이네요
부기영화
21/06/10 06:29
수정 아이콘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 아닌가요!
미나사나모모
21/06/09 18:51
수정 아이콘
애들도 너무 예쁘고 뮤비 때깔도 너무 좋은데 뭔가 노래가 심심... 열번만 더 들어봐야겠어요 크크크크
피잘모모
21/06/09 18:51
수정 아이콘
중학생 때 트와이스 덕질했던 열정이 다시 떠오르는... 크크크
가온차트
21/06/09 18:54
수정 아이콘
티저 들을때부터 어느정도 예상하긴 했지만
이 정도로 똑같이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그 정도가 의외일뿐이고
이런 곡 특성상 망하지는 않겠지만
정상으로 가기는 힘들테니
그쪽으론 크게 언급할 게 없을 것 같고

그냥 지금 이 팀이 이렇게 된 이유가
트와이스에게 있는지 회사에게 있는진 모르겠지만
다시는 이 팀에게 스트레이트를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아
그게 좀 아쉽네요

다소 뻔하기는 했어도 정말 위력있고 좋은
스트레이트 하나로 리그를 찢었던 선발투수가
부상 이후 기교파로 연명하는 그런 모습 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변화구면 3년째 변화구만 줄창 던지는건데
이래서야 뭔 그냥 이제는 다른팀이네요
Davi4ever
21/06/09 19:07
수정 아이콘
"다소 뻔하기는 했어도"라고 하신 말씀에 답이 있네요.
그런 스트레이트를 계속 찾았다면 "저것밖에 못한다"는 말이 나왔겠죠? 효과도 많이 떨어졌을 거고요.
변화구만 줄창 던진다고 하셨는데 3,4년차 정도를 넘긴 걸그룹이 변화를 택하는 건
그 옛날 SES-핑클부터 소녀시대를 거쳐 지금 이 순간까지 가요계에서 늘 벌어졌던 일입니다.

예전과는 다른 팀이 되는 게 맞죠. 2016년 치얼업이 5년 전입니다.
그때보다 멤버들은 다섯 살이 많아졌고, 표현할 수 있는 감성도 많이 달라졌고, 전반적인 트렌드도 달라졌습니다.
정작 지금 말씀하신 스트레이트를 보여주려 한다면 누군가는 분명 "식상함"을 더 크게 이야기할 겁니다.
가온차트
21/06/09 19:36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 팀에게 변화구를 잘 던질만한 역량이 없다는 겁니다
이게 처음부터 이것 저것 가능한 멤버들을 뽑았다면
상황에 따라 1옵션을 다른 친구에게 넘기면서
여러 가지 음악을 해볼텐데
애초에 직구 하나 가장 잘 던져보겠다고
그렇게 모은 맴버들인지라
다른 걸 던지질 못하죠

그런 의미에서보면 굉장히 이질적인 팀이기는 했습니다
보통은 상황이 어떻게 될 지 모르니
고루고루 뽑는편인데
맴버가 9명이나 있음에도
플랜B가 보이지 않는 팀이거든요

외국 멤버는 반이나 되는데 음악적으론 어떤 도움도 안되고
두명이나 있는 랩퍼 역시 달리 써먹을 구석이 안보입니다
결국 나연 GO 지효 GO 밖에 없는 팀인데
그렇다고 이 둘이 이것저것 되는 친구들도 아니고
총체적 난국이죠
그럼 죽으나 사나 직구로 승부해야죠
아직까지 직구 던져 망한적이 없다면 더더욱 그렇고요

무엇보다 변화 역시 역량이 있어야 가능한건데
트와이스에는 기본적으로
바다 옥주현 태연같은
이것저것 시도해도 어떻게든 퀼리티를 뽑아줄
그런 메인보컬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딱히 변화가 트렌드인것도 아니고요
20년대 걸그룹을 주도하고 있는
블랙핑크부터 그냥 그대로 가고 있고

오마이걸 역시 원래부터 이것저것 해서
하나로 정의할 순 없지만
여기도 딱히 노선이 달라지진 않았죠
여전히 신인시절에 했던
밝은 에너지의 음악들 할 수 있어요

뭐 아마 곧 나올 브레이브걸스도 마찬가지로
그리 큰 변화는 없을겁니다
갑자기 아기상어를 부르지도 않을거고
요즘 대세라는 화난 걸그룹이 되지도 않을거에요
Davi4ever
21/06/09 19:56
수정 아이콘
음... 그냥 트와이스 멤버들의 역량이 딸린다는 말을 하고 싶으신 건가요?
길게 쓰셨는데 굳이 쓰시지 않아도 괜찮았을 격한 표현이 많아
"실력도 딸리면서 주제에 안 맞게 이상한 거 한다"로 느껴집니다.
변화에 있어서 뚜렷한 메인보컬의 존재는 물론 있으면 좋지만, 필수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거 개인적으로는 철 지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부분도 있겠지만 절대불변의 진리는 아니겠죠.

블랙핑크는 지금 자신들의 색깔과 현재 트렌드가 정확히 맞습니다.
이 경우 굳이 변화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에이핑크가 다른 팀들에 비해 변화의 타이밍이 늦었던 것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오마이걸은 데뷔 시기가 트와이스와 거의 같지만 제대로 최정상권에 들어선 건 작년입니다.
당연히 지금 당장 큰 변화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브레이브걸스의 경우 2017년까지는 섹시함을 강조한 그룹이었죠.
올해 역주행을 했고, 같은 롤린을 부르면서도 콘셉트를 청량함으로 많이 전환했습니다.
이 팀의 방향성은 작년 운전만해 때부터 변화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당연히 지금 바꿀 이유가 없죠.
가온차트
21/06/09 20:23
수정 아이콘
역량이 부족한것과 범용성이 부족한건 다르니까요
트와이스도 본인들 주영역에선 최고였죠
그렇다고 그게 트와이스라면
모든 장르를 다 잘할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구요
트와이스가 가진 아이돌로서의 역량이
미쓰에이나 있지같은 선후배보다 못할 게 없을지 몰라도
그게 더 다양한 음악을 할 수 있는걸 보장해주진 않습니다

무엇보다 메타를 따라가는건 2등이 하는 일이고
1등이면 메타를 만들어가야죠
블랙핑크와 현재의 트렌드가 맞아서가 아니라
블랙핑크가 현재의 트렌드를 만든거죠
그리고 이건 이전에 트와이스가 했던 것과도 같아요
트와이스가 하던 음악이 트렌드여서 성공했던게 아니라
본인들이 그 트렌드를 만들었던겁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넘어가면
어떤 음악을 한다는게
섹시 청량 같은 한 단어만 한정해서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우아하게와 치얼업도 다른 음악이겠죠
그 음악을 잘 할 수 있는 멤버들이 있느냐
팀이 어떤 방향의 음악을 하느냐의 문제죠
브레이브걸스는 섹시건 청량이건 다 가능하게 만든팀입니다
그렇다면 그 사이에선 뭘 해도 이상하지 않죠
하랔댓과 럽식걸도 분명 다른 음악이지만
대중들은 둘 다 블랙핑크의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블랙핑크의 음악에는 저것들이 당연히 들어가니까요
그런데 트와이스는 아닙니다
올제잘이야 일단 빼더라도
이 팀은 분명 팬시를 기준으로 노선이 바뀌었어요

에이핑크는 어쩌면 예시에 맞을수도 있겠지만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에이핑크가 노선을 바꿨기 때문에
수명이 연장됐다고도 볼 수 있고
충분히 합리적인 추론이기도 하죠
다만 에이핑크 역시 컨셉을 바꾼 이후로는
정점 근처에도 못갔습니다
물론 트와이스와는 달리
여긴 그 전부터 쇠락하고 있었기에
상황이 많이 다르지만요
Davi4ever
21/06/09 20:58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는 우아하게에서 치얼업으로 가면서 미세하게 색깔이 바뀐 것 맞습니다.
그런데 당시 마마무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모두가 에이핑크처럼 청순함으로 무장(?)하거나 조금이라도 섞어야 했죠.
(그리고 섹시뮤직은 EXID 정도 빼면 거의 멸망...)
그리고 트와이스도 미세하게 방향성을 틀어 치얼업으로 대박을 냈고, 메타의 중심이 됐습니다.
시그널에서 잠깐 삐끗했지만 어쨌든 쭉 정상에 자리했죠.

개인적으로 걸그룹이 변화하는 목적은 '정점'이나 '메타를 만드는 게' 아닌
'보다 더 오래 롱런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장수나 생존이 제가 의도하는 뜻과 완전히 맞지 않아 조금 긴 문장으로 썼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에 3~4년 정도 있었다면 변화를 주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 완전히 주류의 중심에 있다면 전성기 에이핑크, 지금의 블랙핑크처럼 좀더 끌고 가도 큰 지장은 없고요.

어떻게 보면 트와이스보다 더 변화를 주면 안될 것 같았던 여자친구도 계속 변화를 택했죠.
여자친구가 메보의 역량이 부족한 그룹인가요? 유주가 있는 그룹인데요...
그 선택이 결과가 어땠냐를 떠나서, 연차가 차고 멤버들의 나이가 바뀌고 감성이 바뀌는만큼 '해야만 하는' 선택인 겁니다.
노래가 좋다 안좋다를 이야기하시는 건 취향이니까 상관없는데,
"잘하는 거 안하고 2년째 이상한 거 하다가 망했다. 정점 다신 못 찍는다"는 뭔가 아닌 것 같아서 긴 말씀 드렸습니다.
7년차의 트와이스는 정점을 다시 찍는 것보다 다양한 걸 보여주며 롱런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가온차트
21/06/09 21:18
수정 아이콘
사실 대부분의 의견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마지막으로 여자친구쪽만 한번 더 남겨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자친구가 처음 노선을 틀었던건
핑거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탕탕탕은 평이 아주 좋지 않았죠

이 때 화들짝 놀랐는지
바로 다음 곡인 귀기때부터
여자친구는 다시 원래 노선으로 돌아왔고
빅히트로 가기 전까진 계속 그 노선을 유지했습니다
중간중간 써머쏭이 있긴 했지만
이건 뭐 걸그룹들 누구나 한 두번씩 하는거고
써머쏭이야 원래 다들 비슷하니까요
이랬던 여자친구가 다시 노선을 튼건
빅히트와 함께 했던 회 프로젝트였고
이 삼부작은 아주 처참하게 무너졌죠

변화하지 않았어도 미래가 어두운건 맞았기에
시도해볼만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시도해서
더 급격하게 무너졌다고 생각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다른분들이 역량 가지고 하시는 말씀이 많아서
이것만 좀 더 더해보면
전 트와이스의 역량이 여자친구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각자의 주전장에서 싸우면 트와이스가 훨씬 낫죠
애초에 제이와이피에서 골라 뽑은 연습생과
쏘스에서 골라 뽑은 연습생의 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범용성만 놓고 생각하면
유주가 있던 여자친구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여자친구조차
다른거하다 저렇게 처참하게 무너졌는데
그보다도 범용성이 없는 트와이스가
과연 이게 될까? 하는거고
실제로도 아직까진 딱히 증명한 것 같지가 않습니다

물론 팬시가 한 번 성공하기는 했는데
개인적으로 팬시 역시 시그널하고 비슷하게
팬시와 그 곡을 살린 트와이스가 훌룡해서가 아니라
전작의 후광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이 나왔을뿐이라
생각하기에 더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팬시가 성공한 것 역시 트와이스의 능력이고
그렇기에 얼마든지 다른 컨셉변화도 성공할 것이라고
보는 분들과 관점이 다른 것 같고요

트와이스의 급을 생각하면
멤버들의 이탈만 아니라면
롱런은 곡과 상관없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여기에 대해서는 크게 입장이 없습니다
Davi4ever
21/06/09 21:35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여자친구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과 크게 생각이 다른 부분은 없습니다.
결과가 아쉽기는 했지만 변화가 분명 필요한 시기였던 건 맞다고 생각하고요.

댓글로 의견을 나누던 중 조금 격하게 느껴지는 단어가 있어 저도 조금 격앙된 느낌이 있었는데
혹시 불편하신 부분이 있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Davi4ever
21/06/09 21:1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의 분류라면, 이번 곡은 팬시 이후 발표한 곡들 중
상대적으로 이전의 트와이스 노선과 가장 가까워요.
팬시-필스-몰앤몰(조금 예외)-아캔스 때는 "좀더 센 걸 보여줘야 하나?" 이 고민이 여실히 느껴졌는데
이번엔 그런 게 많이 줄었거든요.

여러 변화의 시도 속에서 적절한 절충안(?)을 찾아낼 수도 있고,
또 새로운 강점을 찾아낼 수도 있는 거니까, 조금 더 지켜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에브니저
21/06/09 20:13
수정 아이콘
케이팝 역사상 가장 성공한 걸그룹 중 하나인 팀에게 역량도 없고 퀄리티도 없고 총체적 난국? 해를 달이라고 하는 것보다 더 어이없는 얘기네요
아이군
21/06/09 23: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냥 어그로 같습니다. 글이 비유가 너무 많아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류의 글이 전형적인 어그로 글인데(나는 그런 뜻으로 말한거 아니야) 궂이 낚일 필요가......
Davi4ever
21/06/09 23:17
수정 아이콘
공연히 글타래를 길게 만든 것 같아 송구합니다. 나름대로 쓴 글에 책임진다고... ㅠㅠ
21/06/09 19:17
수정 아이콘
가불기죠

비슷하게 하면 '맨날 똑같은 노래만 하네'
새로운거 하면 '옛날에 하던거 안되니까 다른거 하네'

그런데 5년동안 같은 스타일만 지속적으로 미는 아이돌이 있긴한가요?
가온차트
21/06/09 19:47
수정 아이콘
대중들은 트와이스가 맨날 똑같은걸 한다고
불평했던적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예올예까지 실패를 모를 수 있었죠

그 이후 올제잘 팬시 필스 ICSM 크포미 알콜프리까지
팬시 한곡 히트시키는동안 많은 것을 잃었죠
본인들이 잘 하지도 잘 할수도 없는 그런 음악을 해서
그동안 무엇을 얻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 우물만 파는 가장 대표적인 걸그룹으로는
지금 정점에 있는 블랙핑크가 있을거고
사실 트와이스도 본인들이 정점에 있을땐
누구보다 우직하게 잘 갔어요
지금의 평은 트와이스가 똑같은 것을 지속해서 생긴게 아니라
길을 잃은 후에 생긴것뿐이죠

적어도 트와이스에게 가불기 같은건 없었습니다
그저 그들 스스로 판단하고 벗어난거에요
21/06/09 19:55
수정 아이콘
실패를 모른다기엔 시그널도 있었는데요뭘

그리고 단순히 5년이란 시간으로 퉁쳐서 말해서 의도가 전달이 잘 안됐을거 같은데, 비교대상으로 말한 블랙핑크와 활동 곡수나 앨범수는
뭐 제가 이야기안해도 어느정도 차이나는지는 아실테니..

신인처럼 쉬지않고 열심히 활동을 한다는데는 빠른 이미지 소모라는 리스크를 동반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어차피 개인의 의견이기 때문에 각자 다른 생각이 있을수는 있겠지요.
악튜러스
21/06/09 20:06
수정 아이콘
환경이 변했죠. 지금 당시의 트와이스와 같은 음악을 하는 팀이 있나요? 또한 연령 제한적인 음악이기도 하죠. 멤버들이 20대중반을 향해가는데 샤샤샤가 가수 자신에게도 대중에게도 소화되기 쉽지 않을 겁니다. 한참 후배인 니쥬가 하고 있잖아요.
반대로 블랙핑크가 바뀌지 않은 건 지금 해외에서 소비가 잘되는 주류이면서, 오히려 연륜이 쌓였을 때 빛이 나는 음악인 영향도 크구요.
Davi4ever
21/06/09 2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체로 트와이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그널에서 처음 삐끗했다고 생각해서 공감 가지 않네요.
그리고 제대로 된 활동이 없었던 올제잘과 크포미는 굳이 왜 넣으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가온차트님의 분류대로라면 올제잘과 크포미를 빼고,
"팬시까지 실패를 몰랐고 그 이후 안 좋았다"고 하는 게 맞습니다.

https://pgr21.com/spoent/60688#1218171
"트와이스가 2년째 히트곡이 하나도 없다"는 본인의 논지에 끼워 맞추시기 위해
올제잘과 크포미를 억지로 넣으신 것 같아서... 그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에스파의 주요 활동을 논할 때 일반적으로 블랙맘바-넥스트레벨을 말합니다.
포에버가 지표가 낮다고 까거나 그러진 않죠.
되나요
21/06/09 20:2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올제잘은 리팩에 활동도 안한 팬송이었고 크폴미는 아예 나올 예정에도 없던 곡을 연말 특별무대에서 처음 보여준건데 저걸 끼워넣고 많은 걸 잃었다네요 정작 크폴미는 활동 안했는데도 반응이 좋았는데 저정도면 분석을 하는게 아니라 망했다는 결론을 맞춰두고 거기에 맞는 재료를 담아넣는 수준이죠.
가온차트
21/06/09 20: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그널이야 쌌지요
트와이스 전반부에 유일하게 1억스밍에 실패한 곡이니까요
하지만 그 쌌다는 것도 당시 트와이스 기준인거지
지금이라면 선녀소리 들을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그정도의 부침은
똑같이 정상권이었던 가수들과 비교해도 일반적이고요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여기라고 부진했던 곡 없는거 아니니까요
그렇기에 10곡 시도해서 한 곡 부진한던걸
크게 의미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제잘과 크포미 역시
지금과 같이 정식으로 힘 빡주는 곡은 아니기에
그것만으로는 타격이라 할 순 없겠지만
그렇다고 커리어에서 배제할 곡도 아닙니다
잘나갈때야 한 두곡 지나가는 곡 내는 것이
기스조차 안나겠지만
일단 부진이 길어지면
그 한 두곡의 턴조차 아쉬운 상황이 오니까요
이게 평가가 음방을 안했으니까 부진할 수 있지에서
음방을 했어도 부진했을거야로 바뀌거든요

그리고 이건 다른 톱 아이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이스크림 다이너마이트 버터 다 똑같죠
부진했을때 좀 더 가산요소가 있긴한데
그거 감안해도 좀 많이 안나오긴 햇어요
그리고 이 또한 하나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트와이스는 기본적으로 무대로 승부를 보는팀인만큼
순수 가창에서는 좀 쳐지는 편인데
지금까지 트와이스의 타이틀 곡들과는 달리
이번 곡은 가창이 많이 중요합니다

팬시같은 곡은 성향과는 맞지 않아도
어쨌거나 퍼포먼스가 더 중요해진만큼
어떻게든 트와이스의 강점을 살릴만한 부분도 있는데
이런 유형의 곡은 무대에서 딱히 더 해줄게 없습니다
물론 미활동곡들보다야 낫겠지만
마피아처럼 무대로 뒤엎는건 상상하기 힘드네요
Davi4ever
21/06/09 21:04
수정 아이콘
아니 커리어에서 배제하자는 이야기가 아니고 가온차트님 말씀대로 힘 빡 주는 곡이 아니었으니
'많은 것을 잃게 만든 곡' 리스트에 포함되기에는 과하다는 뜻이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논지는, 이게 의도하신 바인지는 모르겠는데
팬시가 변화를 시도했는데도 히트를 했던 곡이었고, 이 곡까지 넣으면 2년간 히트곡이 없었던 게 아니게 되니까
올제잘을 억지로 가온차트님의 논리에 끼워맞춰 넣은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자두삶아
21/06/09 18:58
수정 아이콘
노래에 비해서 춤이 너무 세서 뮤직비디오 뮤트 해놓고 다른 노래 듣고 있는 느낌이 들긴 한데,
그거 빼고는 영상도 노래도 아주 좋네요.
부담 없이 오래 들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망개떡
21/06/0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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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분위기 때깔 넘 예쁘네요.예쁜 미모도 잘 살린거 같구요.노래도 휴양지에서 편하게 듣기에 좋을것 같아요 일하면서 틀어놓기 좋을듯
21/06/09 19:07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노래 블라인드픽으로 뽑는지 궁금하긴함
미나사나모모
21/06/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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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꺼 나올때 까지 다시 뽑나봐요..
Betty Blue 37˚2
21/06/0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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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 저도 진짜 궁금합니다 블라인드픽이라 해놓고 떡고님께서 직접 가이드 녹음하신건 아닐까 싶네요 크크크크
더블에스
21/06/09 19:18
수정 아이콘
우연..입니다.
21/06/09 19:18
수정 아이콘
설레발 떨지않고 조용히 기다렸었는데 다행이네요

편하게 듣기에 좋을듯
더블에스
21/06/09 19:22
수정 아이콘
피빨망일지 피까흥일지 궁금하네요 과연 크
개인적으로 댄나보다는 안 좋지만, 몰앤몰보다는 훨씬좋네요.
한사영우
21/06/09 19:25
수정 아이콘
끝까지 들었네요.
요즘 호감가는 그룹도 끝까지 못보는 경우가 많아서 괜찮다고 봅니다.
아스날
21/06/09 19:27
수정 아이콘
곡이랑 뮤비랑 좀 안어울리는것같네요..
에브니저
21/06/09 19:36
수정 아이콘
이 곡이 지금까지 트와이스가 한 곡중에서 가장 소프트한 곡이네요. 한없이 발라드에 가까운 댄스곡... 트와이스가 다양한 컨셉 하고 싶다고 했으니 한번쯤 이런 스타일 하는 것도 나쁘진 않죠. 그리고 곡은 예상보다 훨씬 잘나왔고요. 뮤직비디오도 기대만큼 잘 나왔고. 이제 다음은 트와이스가 한 것중 가장 하드한 곡으로 한번 가봅시다. 활동하는 동안 걸그룹이 할 수 있는 모든 컨셉 다 보여줘야죠
에린의음유시인
21/06/09 19:44
수정 아이콘
트와 노래 오랜만에 다시 재생 눌렀네요. 괜찮네요.
대박났네
21/06/09 19:52
수정 아이콘
뭔가 밋밋한 느낌인데 계속 듣고 있네요?
음란파괴왕
21/06/09 20:18
수정 아이콘
더 이상 예전같은 후크송 아이돌이 되기 싫다면, 혹은 될 수 없는 환경이라면 컴백 횟수를 조절하면서라도 곡퀄과 아티스트 본연의 실력을 좀 더 끌어올릴때가 아닌가 합니다. 사실 이렇게 소처럼 일하는 애들한테 더 바라는 것도 욕심이에요...
21/06/09 20:29
수정 아이콘
뮤비도 좋고 노래도 기대 이상으로 좋네요
BLΛCKPINK
21/06/09 20:29
수정 아이콘
박진영은 정말 대단하네요 언제까지고 20대 청춘같은 열정을 가지고 살아갈 것 같아요
네오짱
21/06/09 20:34
수정 아이콘
그동안 댓글들 보면서 공감가는 곡 평도 저와는 상반된 평의 곡도 있었지만
이번건 완전 취향 곡이라 너무 좋네요.
신나는 여름 한낮이 아닌 선선한 여름밤같은 곡 같아서 계속 듣게 되네요.
우그펠리온
21/06/09 20:50
수정 아이콘
무난허니 좋네요
돌아온탕아
21/06/09 20: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최근 곡들은 조금 아쉬웠는데 이번곡은 오래 듣기 좋을 것 같네요!!
이른취침
21/06/09 20:51
수정 아이콘
여기서 논평하시는 분들은 최소 강남스타일 빵터질 거 예견하신 분들이시겠죠? 크
더블에스
21/06/09 20:56
수정 아이콘
오늘도 우리의 피지알은 평화롭습니다 크크
배고픈유학생
21/06/09 21:4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아재귀가 많아서...
아이군
21/06/09 23: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문제되는 건 한분인 건 같은 느낌이....

음... 저도 다 좋은데 알콜 프린데 취해가 손발이 방법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걸그룹 노래는 살짝 유치해야 더 달달하다고 봐서......
어강됴리
21/06/09 20:57
수정 아이콘
애들 이쁜데 뭐 더 해야하나요 비쥬얼이 컨텐츠구만 보사노바풍 좋네요 느긋허이
때려부수고 자존심 세우고 소리질러야 빵터지는줄 알던데 엑소 이번노래나 이노래나 경지에 오르면 힘빼도 되는구나 싶습니다.
문촌7사회복지
21/06/09 21:12
수정 아이콘
와 댓글수 보고 놀램
21/06/09 22:51
수정 아이콘
정연이랑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덴드로븀
21/06/09 22:57
수정 아이콘
1. Alcohol-Free *title

보사노바에 힙합을 결합시켜 트와이스만의 새로운 색깔로 표현한 뉴 서머 댄스곡이다. 온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사랑에 빠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노래한다. 달콤한 와인과 칵테일 이름을 이용한 후렴 가사로 듣는 재미를 높였다. 남미의 해변을 떠오르게 하는 나일론 기타와 타악기에 트렌디한 악기와 힙합 사운드를 결합했고 안무 역시 라틴 동작과 그루브에 트렌디함을 더해 완성했다.

Lyrics by J.Y. Park “The Asiansoul”
Composed by J.Y. Park “The Asiansoul”
Arranged by J.Y. Park “The Asiansoul”, 이해솔
Original publisher JYP Publishing (KOMCA)
Sub-publisher JYP Publishing (KOMCA)
Sessions Computer programming by 이해솔
All instruments by J.Y. Park “The Asiansoul”, 이해솔
Guitar by 함춘호
Background vocals by Sophia Pae, Distract
String performed by ON the string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이나일
Vocals directed by 심은지, J.Y. Park “The Asiansoul”
Recorded by 엄세희, 박은정 at JYPE Studios
Strings recorded by 오성근 at Studio T
Recording assisted by 주예찬 at Studio T
Digital editing by J.Y. Park “The Asiansoul”, 이상엽, 심은지 at JYPE Studios
Engineered for mix 이상엽 at JYPE Studios
Mixed by 이태섭 at JYPE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미나토자키 사나
21/06/09 23:40
수정 아이콘
뮤직 비디오가 이렇게 때깔좋고 보기 편안하고 황홀한 건 오랜만입니다. 노래도 좋아요. 마피아 때문에 걱정했는데 너무 좋은데요? 가사도 딱히 거슬리는 부분은 없구요. 트와이스와 딱 맞는 느낌입니다. 트와이스의 음악을 논평의 주제로 잡고 이건 이래서 별로 이건 이래서 별로 이러는 건 사실 너무 결과론적이고 너무 쉬운 일이죠. 그래서 뭐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들으면 기분좋고 보면 미소지어지는 노래를 불러주고 춤춰줘서 고맙네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트와이스.
Davi4ever
21/06/09 23:56
수정 아이콘
공연히 논평(?)의 크기를 키운 것 같아 죄송합니다 흑흑 이번 활동도 함께 재미있게 듣고 보자고요!
모나크모나크
21/06/09 23:47
수정 아이콘
음.. 노래는 솔직히 별론데;; 댓글 평은 엄청 좋네요.
마피아도 두세번 들으니 귀에 쏙 들어오는 파트가 있었고 심지어 시그널조차도 처음 들을때부터 찌릿찌릿파트는 좋았거든요.
이 노래는 그냥 찌릿찌릿 없는 시그널같아요...
21/06/10 00:00
수정 아이콘
노래가 엄청 꽂히냐 하면 그건 아니고 찾아들을 것 같냐고 하면 아니라고 대답하겠지만 나쁘게 들리진 않습니다.
박진영이라는 작곡가가 나이에 비해 더 유능하구나 싶기도 하고
박진영 단독 작곡 말고 요즘 추세처럼 몇 명 더 협업해서 멜로디 라인에 살 좀 붙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운드 자체는 듣기 좋고 힘을 뺀 것도 좋은데 좀 너무 뺀 듯한 느낌이 드네요.
트와이스 연차면 변화야 당연한 것이고 그 변화의 과정에 있어서 괜찮다 싶습니다.
21/06/10 01:18
수정 아이콘
하.. 트와이스가 이정도로밖에 노래를 못뽑다니
21/06/10 01:22
수정 아이콘
댓글수만봐도 일단 흥했네요
피지알러
21/06/10 01:54
수정 아이콘
보사노바 자체를 싫어해서 전 별로입니다. 영상은 좋네요.
55만루홈런
21/06/10 02:47
수정 아이콘
좀 심심하게 들릴만 하긴 합니다 요즘 아이돌 노래가 워낙 사운드를 가득가득 넘치도록 채우는지라 좀 심심한데? 느끼긴 해요
그래도 멜로디 좋고 이지~하게 들을만하네요 이 곡이 성공할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저번 곡 아이캔스탑미 그 곡보단 낫네요
그 곡은 후렴은 괜찮은데 도입부 뽕짝 사운드가 너무 별로라서 몇 번 듣고 말았던...

댓글에 있는 한낮 뜨거운 여름 노래보단 잔잔한 여름밤 느낌의 노래네요
21/06/10 04:10
수정 아이콘
이팀은 블랙핑크와 비교해야죠
카라멜푸딩
21/06/10 04:43
수정 아이콘
저는 좋은데요? 트와이스는 항상 무대랑 같이 볼때 더 좋은 것 같아요. 해가 늦게지는 여름, 저녁 8시의 오렌지 빛 노을을 배경으로 보사노바의 흥겨운 리듬에 맞춰서 친구들과 여유롭게 몸을 흔드는 느낌이네요.
이웃집개발자
21/06/10 10:52
수정 아이콘
아이돌판을 잘 모르긴하는데 범용성이 없다고 폄하되는 케이스는 좀 신선하긴 하네요. 메탈로 증명하자
Parh of exile
21/06/10 13:34
수정 아이콘
전문가 코스프레하기 참 쉬워요. 근 몇년안에 얘네만큼 성공한 걸그룹이 몇이나 있었어요? 크크
김캇트
21/06/10 14:38
수정 아이콘
보사노바 멜로디가 잔잔하게 흘러 듣기 무난하긴 한데 타이틀이라 하기에는 좀 힘이 너무 빠지지 않나 싶네요.
수록곡이라고 하면 평가가 달랐을것 같아요.
21/06/10 15:41
수정 아이콘
노래는 별론듯.. 티티나 라이키같은 노래가 나왔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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