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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5/18 23:24
    
        	      
	 시즌 막판 본인 스스로를 이 NBA의 주인공처럼 만들어버리게 버닝했음에도 
 초반 말아먹은게 너무 커서 아직 1/4정도 공개된 올 NBA 표엔 1표도 못받았네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949803 
	21/05/18 23:27
    
        	      
	 꼭 브루클린이랑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버럭신 듀란트 만나면 가진 힘의 150퍼센트 나오던데...  워싱턴의 온갖 클러치 경기들중에서도 가장 극적인 경기가 브루클린전이었다고 봅니다 
 
	21/05/18 23:33
    
        	      
	 듀란트랑 웨스트브룩이랑 무슨 트러블 있나요? 나무위키 찾아보니 듀란트가 이중계정으로 오클라호마 팀원들 디스할 때도 웨스트브룩은 존중해 준 거 같은데... 
 
	21/05/18 23:38
    
        	      
	 일단 떠나는 과정에서 약간은 불편도 있었고 오클의 대장인 웨스트브룩 입장에서는 듀란트는 적이었었죠.
 대놓고 으르렁댔기도 했고요. 경기중에서 이마 맞대고 신경전 벌이고 뭐 애초에 완전히 듀란트 자체가 역적이 되었으니까 말이죠. 
	21/05/18 23:39
    
        	      
	 지금은 좋아졌죠 듀란트가 골스간 이후로 웨브룩쪽에서 존중할 대상이 아니라는 식의 액션을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한두시즌 이후로는 개인적으로 풀었습니다 
 
	21/05/19 01:06
    
        	      
	 듀란트는 푼거 맞아요? 같이 뛴 베스트5뽑을때도 웨스트브룩 빼고 서지 이바카 뽑고 통산 트더 기록 갱신때 온갖선수들 sns로 다 칭찬할때 듀란트는 없어서 화제되고 그랬던데... 
 
	21/05/18 23:40
    
        	      
	 저는 그 사이에 개포드, 허친슨 데려온 트레이드도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포드)
 또한 건강히 돌아오길 바라긴 하지만 진짜 잘못뽑아도 개 잘못뽑았다고 생각드는 성장 가능성이라는게 존재는 할까 싶었던 아브디야의 부상 아웃도 팀에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트레이드 이후 선발, 벤치 명단의 자리가 안정적으로 잡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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