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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09 15:57:31
Name 비타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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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쟈니스 최근 5년간 그룹 해체 및 탈퇴 현황.TXT
2016.12.31 - SMAP 해체 , 해체 후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 이나가키 고로는 쟈니스 퇴소

2017.09.09 - 타키&츠바사 활동중단

2018.04.05 - 시부타니 스바루, 칸쟈니 탈퇴 및 쟈니스 퇴소
2018.05.06 - 야마구치 타츠야 TOKIO 탈퇴 및 쟈니스 퇴소

2019.09.30 - 니시키도 료  칸쟈니 탈퇴 및  쟈니스 퇴소
2019.12.31 - 타키&츠바사 해체.  이마이 츠바사 쟈니스 퇴소. 타키자와 히에야키 연예계 은퇴 후 쟈니스 부사장 임명

2020.03.31 - 나카이 마사히로 (전 SMAP) 쟈니스 퇴소
2020.06.19 - 테고시 유야 NEWS 탈퇴 및 쟈니스 퇴소
2020.10.31 - 야마시타 토모히사 쟈니스 퇴소
2020.12.31 - 아라시 활동 중단, 니시키오리 카즈키오(소년대) & 우에쿠사 카츠히데(소년대) 쟈니스 퇴소

2021.03.31 - 나가세 토모야 TOKIO 탈퇴 및 쟈니스 퇴소, TOKIO 기존 3명 쟈니스 퇴소 이후 (쟈니스 산하) 독립 레이블 설립
2021.04.01 - 이와하시 겡키 KING & PRINCE 탈퇴 및 쟈니스 퇴소
2021.04.30 - 콘도 마사히코 쟈니스 퇴소
2021.11.01 - V6 해체 예정, 모리타 고 V6 해체 후 쟈니스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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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사이 꽤 많은 인원이 나갔네요. 나간 멤바들도 이름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꽤 유명한 연예인들도 있었고..

뭐 콘도 마사히코나 소년대같은..; 가수들은 그렇게 활발한 활동은 아니었지만...
저기서 이마이 츠바사는 메니에르병, 이와하시 겡키는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 후 퇴소.

그래도 남아있는 가수가
킨키키즈
NEWS
칸쟈니
캇툰
헤이세이 점프
키스마이풋
섹시 존
A.B.C-Z
쟈니스 웨스트
킹&프린스
SIX TONES
Snow Man

.. 갈수록 그룹명이 좀 제 기준에선 좀 뭔가 그렇긴한데
그래도 예전에 smap-아라시 둘다 활동하고 그런시절에 비하면 허전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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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9 16:00
수정 아이콘
나가세 토모야도 탈퇴했군요
티비에서 이제는 얼굴보기힘들려나요
21/05/09 18:07
수정 아이콘
히가시야마와 기무라가 있긴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킨키키즈가 넘버1이 되었군요.
개인 역량이 뛰어난 편인 이 둘이 가장 먼저 해체할거라 생각했는데 가장 오래가고 있다니 세상 일 모르는거네요.

나간 사람 중 절반 이상이 사고치고 나간거라 아까운 사람도 몇 명 없고...
어느 정도 정리될 만큼 정리 되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쥬리 사장과 타키자와의 운영이 시험대에 오르겠네요.
슬리미
21/05/09 19:33
수정 아이콘
소년대는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에 낚여서 한번 본 다음부터 일본 대중문화 특히 아이돌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더군요..
80년대 초반에 저런 물건들이라니..
21/05/09 19:50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만큼 SMAP의 해체가 컸다고 봅니다. 거기에 시대의 변화상이 반영되었다고 보구요.
거기에 치명타로 가해진게 아라시의 활동휴지라고 보여지구요. 정말 KinKi가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을 줄은 몰랐네요.
돌이켜보면 듀오라서 그나마 아직 해체안하는게 가능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마스마
21/05/09 21:18
수정 아이콘
Kinki 는 90년대 중반 ~ 00년대 초반까지, 꽤 이른 커리어에 연예계 정점을 찍고 지금껏 유유자적하고 있죠.

둘의 성향도 완전히 달라서 지금은 그저 비즈니스 파트너일 뿐인데
(물론 엄청 돈독함. 각자의 다름을 서로가 확실히 인정한 팀.)
무엇보다 둘 모두 “엔터테이너로서 정점을 찍겠다”는 욕망이 없거나... 그게 보이질 않아요.

SMAP의 경우,
기무라가 톱 아이돌의 기반을 다 마련한 후, 얼마 안 있다가 나카이가 기무라 못잖은 초거물로 성장하면서
알게 모르게 팀에 시너지를 줌과 동시에 멤버들 간에 상당한 피로감을 나누었죠.
20년 동안 서로가 “따로 또 같이” 소처럼 일만 함,
그 결과가 팀도 슈퍼스타 - 멤버 전원도 슈퍼스타(고로가 약간 떨어지는 건 맞지만 흐흐)라는 것으로 이어졌고요.

아라시는, SMAP과 비교하면 개개인의 면모는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만,
팀으로 정점에 서자는, 쟈니스 아이돌 서열 5~6등 하던 시절 아이바가 공개 편지를 발표했던
27시간 TV에서의 선언이 데뷔 10년째 즈음부터 실제 실현되는 결과를 낳았을 정도로 5명이 똘똘 뭉쳐,
팀으로는 SMAP에 필적하는 수준의 업적을 많이 남겼습니다(특히 가수로써).

그에 반해 Kinki의 둘은 그런 욕망을 내보이지 않았죠.
둘 다 연예인 친구도 적고, 작품 없을 땐 뭐 하고 지내는지도 모른다는 동료가 속출할 정도.

츠요시가 노래(솔로도 대박), 연기(주연 배우), 버라이어티(보케, 츳코미 다 됨)의 재능이 넘치는 친구인데
00년대 중반 이후로는 트랜드와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굳이 맞추려는 노력도 않은 채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살아갔죠.
중간에 건강 문제로 고생도 했습니다만...

코이치도 노래와 연기는 츠요시에 다소 떨어지긴 해도,
MC 능력 좋고 버라이어티에선 본인 동료만큼 보케, 츳코미가 되는 캐릭터인데
본인의 아이덴티티가 잔뜩 녹아 든 SHOCK과 자동차 관련된 취미에 역량을 투자하는 것 외에
이 친구 역시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살았고요.

둘 다 쟈니스 내 정치적으로도 쟈니 할배와만 연결 되어 있는 외딴 섬이었고,
사적 친분도 TOKIO 나가세 정도 아니면(츠요시가 잠시 V6의 오카다와 절친이었음. 지금은 아닌 듯.) 거의 없었죠.
그 때문에 내부 분열에도 별 영향이 없었고.

아이러니하게도 그게 팀을 계속 지속시키는 것으로 연결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1/05/10 01:41
수정 아이콘
제가 일본드라마로 입문한 계기가 섬머스노우 였고
거기서 츠요시의 연기에 빠져서 진짜 모든작품을
다 보고 버라이어티도 챙겨보고했었는데
확실히 활동이 너무 줄어서 팬으로서 안타깝습니다
연기가 참 훌륭했는데 말이죠
활동점 많이 해줬으면 좋겠는데 이제는 자주보기
힘들거같아서 아쉬움이 많네요
참새가어흥
21/05/10 06:15
수정 아이콘
일본 연예계 잘 아시는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만.. 쟈니스 나간 이후의 스맙 멤버들은 어떤가요? 활동은 잘 하는지, 멤버간 관계는 어떤지 등등.. 처음 나간 3인방이나 나카이 모두요.

2000년대 중반에 스마스마 보면서 잠깐 호감이 있었던 정도라 챙겨서 찾아볼 정도는 아닌데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갑자기 뜬금없는 질문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스마스마
21/05/10 09:59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SMAP 해체 후, 각 멤버들의 대략적인 활약상 전합니다.

1. 기무라 타쿠야 : 유일하게 남아 있는 멤버. 많은 팬과 안티를 가진, 헤이세이에 등장해 레이와 현재까지 일본 연예계 최고의 슈퍼스타로 군림 중. 해체 이후 찍은 드라마는 모두 성공을 했고(심지어 단막극도 성공시킴), 나가사와 마사미와 찍은 영화도 대박(곧 2도 나옴). 개인 앨범도 내고, 버라이어티 활동도 병행하는 등 여전히 바쁨. 뉴미디어를 통한 어필도 지속 중. SMAP 해체 전후로 가장 달라진 것은, 아무래도 가정을 오픈한 것으로 볼 수 있음. SMAP 해체 전에는 전국민이 기혼자 + 두 딸의 아버지인 걸 알았음에도 방송 어디에서도 표현하지 않았던(없었던?) 반면에, 해체 후엔 이 부분을 완전히 오픈. 이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신비감이 없어지고 촌스러워 보인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짐. 뭘해도 관심 많이 받고 사랑 받는 만큼 미움도 받는 사람.

2. 나카이 마사히로 : 가장 늦게 쟈니스를 퇴소하고 개인 사무소를 내었음. 현재도 꾸준히 TV의 여러 방송에서 MC로 활약하며 현역 최고 MC 중 한 명으로 맹활약 중. 지금도 틈만 나면 SMAP 시절과 멤버들에 대해 언급함으로써 꾸준히 관련 뉴스를 양산시키는, 진정한 SMAP의 1등 팬. 3년 전에 다운타운 프로그램에서 발표한 전국민 대상 인지도 랭킹에서도 쟈니스 전 멤버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활발하게 활약 중. 독립과 동시에 발생한 우한폐렴(!)으로 활동에 활동에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 일본도 '탈 테레비'가 가속화 되고 있어, 다른 탈퇴 멤버들처럼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통한 새로운 활약이 필요해 보임.

3. 이나가키 고로 : 배우로 활약 중. 다른 두 명과 함께 퇴소 후 각 방송국의 쟈니스 사무소에 대한 배려(?)로 인해 거의 공중파에서 활약을 하지 못함.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테레비에서의 활약'이 크게 평가 받는 일본 특유의 현실 때문일 뿐, 정작 멤버들은 유튜브 채널 개설 및 기타 온라인 방송을 통한 활약 등으로, SMAP 시대의 1/5 수준으로 일하면서 여전히 높은 수익을 올렸음. SMAP 멤버들 중 개인활동은 가장 쳐졌지만, 티 안나게 연극/방송을 꾸준히 하며 쏠쏠히 활약했는데 해체 후에도 이 스탠스는 그대로 유지. NEWSMAP(새로운 지도 혹은 새로운 SMAP의 중의 표현)으로서, 나머지 두 명과 정력적인 활동 중.

4. 쿠사나기 츠요시 : 유투버이자 영화배우로 활약 중. 1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잘 나가는 유튜버이자, 작년에 찍은 '미드나이트 스완'에서의 명연(트랜스젠더 역)으로 각종 일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휩쓸고 있는 등 여전히 톱배우로써의 위상을 유지 중. SMAP 출신으로는 기무라 - 모리에 이어 세번째 유부남 대열에 들어섬. NEWSMAP의 활동을 통해 앨범도 내고, 인터넷 버라이어티에서 활약하는 등 여전히 바쁘게 지내고 있음.

5. 카토리 싱고 : 2000년대 초반까지는 기무라 - 나카이에 밀릴 것이 없었던 기세를 자랑하기도 했던 SMAP의 막내. 유튜버이자(약 42만명 구독자) 얼마 전 TV 도쿄를 통해 오랫 만에 주연배우로 드라마에 등장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음. 미술에 취미가 있어 개인전을 열기도 하는 등 SMAP 시대보다 여유 있는 스케쥴 속에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는 중. 2년 여전에는 TV에 거의 못 나오는 상황에서(안 나오는 것일 수도 있음. 특별히 TV에 집착하지 않으니) 고로와 함께 맥주 CM을 찍은 것이 화제가 된 바 있음.

뭐 이 정도네요.
암튼 다들 잘 살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적지는 못했지만 대략 흐름을 읽으실 정도는 쓴 듯 한데, 빠진 게 있더라도 너그러이 양해 부탁 드립니다.
참새가어흥
21/05/10 10:50
수정 아이콘
헛.. 엄청 자세히 적어 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쟈니스 나갔어도 기무라-나카이 투탑에 츠요시-싱고가 뒤를 따르고 고로가 좀 쳐지는 구도는 비슷한가 보네요. 스맙 때도 고로가 좀 쳐져 보여서 더 잘 되기를 바랬건만.. 크크
21/05/09 23:59
수정 아이콘
콘도 마사히코가 나간다고요...? 허어;;;; 의외네요
스마스마
21/05/10 00:47
수정 아이콘
쟈맛치(방해된다는 의미의 “쟈마”와 애칭인 “맛치”의...)는 나가야죠.

이미 그룹 내의 편성은 타키자와를 필두로 하는 K POP 대항을 위한 New Generation 중심인데,
대선배로써 히가시야마나 기무타쿠 만큼 후배들에 모범적인 인물도 아니고,
본인을 많이 예뻐한 메리 할망구 믿고 월권을 행사한다던지,
(예를 들어, 쟈니 상 생일 파티에 혼자 지 아들 데리고 스타들 사이에 앉혀 놓는 등)
... 암튼 이 양반은 쟈니스 여러 팬덤의 눈앳가시였는데 불륜 스캔들로 나가야할 명분을 스스로 만들고 말았죠.
묵리이장
21/05/10 07:23
수정 아이콘
저쪽은 참 고인물 판이네요.
Dr. ShuRA
21/05/10 08:15
수정 아이콘
킨키키즈 노래를 중학생 때부터 들은 것 같은데 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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