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5/02 15:08:28
Name 시나브로
Link #1 네이버 TV
Subject [스포츠] [야구] 드디어 성사된 추신수vs유희관



호된 가르침 크크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55만루홈런
21/05/02 15:11
수정 아이콘
유희관은 이제 직구도 구속 128,129 나오는건가요 크크 구속보고 변화구인줄 알았는데 움직임이 없는데...
직구는 그래도 130 이상 나올줄 알았는데;;
Bronx Bombers
21/05/02 15:25
수정 아이콘
유희관은 커리어동안 평균 직구 구속 130을 넘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이정재
21/05/02 16:25
수정 아이콘
2014년에 131.6이었네요 177이닝던지고
Bronx Bombers
21/05/02 16:33
수정 아이콘
스탯티즈에는 2015년 이후 데이터만 있어서 없는줄 알았는데 2014년에 넘었었네요.

그럼 2015년 이후로 수정을.....
이정재
21/05/02 16:34
수정 아이콘
스탯티즈 저런 데이터 2014년부터있어요
Bronx Bombers
21/05/02 16:37
수정 아이콘
2014년 데이터 페이지 주소 좀 부탁드려요
Bronx Bombers
21/05/02 16:4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1/05/02 15:13
수정 아이콘
??? 변화구가 왜 안변하지????
대박났네
21/05/02 15:13
수정 아이콘
홈런이 아니라니
21/05/02 15:19
수정 아이콘
128??? 변화구인가?
부침개
21/05/02 15:24
수정 아이콘
흐음?? 변화구인척하는 직구인가??
한국화약주식회사
21/05/02 15:28
수정 아이콘
왜 두산은 1회부터 야수가 던지지?
비익조
21/05/02 15:35
수정 아이콘
변화구가 132 나오고 직구가 128 이려면 재밌을 것 같은데
네이버후드
21/05/02 15:52
수정 아이콘
128 빠른복
로제타
21/05/02 15:55
수정 아이콘
너무 느려서 못치나..해도 치네요 크크
동년배
21/05/02 15:56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아도 구속 안나오는 유희관인데 에이징커브인지 원래 던지던 속도에서도 4-6은 더 떨어졌군요.
회색추리닝
21/05/02 16:10
수정 아이콘
선동렬감독의 투수보는눈이 틀렸을리가 없긴하네요
카사네
21/05/02 16:11
수정 아이콘
역시
묵리이장
21/05/02 16:20
수정 아이콘
선수생활을 계속 하는게 신기한 선수죠.
21/05/02 17:01
수정 아이콘
사실 자금까지 해준거 + 커리어 100승 + 덕지덕지 1년 FA 등등 때문에
좀더 기회 받는거지, 구위와 성적보면 1군에 있으면 안되는 투수입니다.
오늘 털리면 5연속이라 털리고 2군 가길 바랬는데, 어찌어찌 승리투수 여건 채운거 보니 짜증나네요.
이럼 다음 선발도 또 나오겠죠.
평소엔 냉정한 김태형 감독인데 유독 유희관 오재원은 편애하는 느낌이에요.
오재원은 수비 사령관 능력은 있다고 봐서 이해하는데 유희관은 진짜 이해 못하겠습니다.
회전목마
21/05/02 17:03
수정 아이콘
문제는 지금도 유희관을 제칠 선발이 안보인다는게...
회전목마
21/05/02 17: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5이닝 2자책이면 근래 투구내용중엔 가장좋고
5선발의 성적이라고 해도 좋다고 판단되는 수준이네요
이렇게만 던져주면 참좋을텐데 말이죠
21/05/02 17:20
수정 아이콘
커브 치듯이 치는데 공이 똑바로 오나보네요
20060828
21/05/02 17:26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 성적 궁금했는데요 유희관...
과연 크보 수준이 유희관 정도인지
유희관이 대단한건지 검증할 기회가 이제 없겠죠..
닉네임을바꾸다
21/05/02 19:05
수정 아이콘
사실 페넌트레이스같은 상황에서야 어떻게든 가능하지 단기전에선 답이 없는지라 크크
21/05/02 21:59
수정 아이콘
대표팀 감독이 제정신이면 기회를 줄리가 없었죠
MovingIsLiving
21/05/02 17:41
수정 아이콘
두산팬으로서 좌완 흑역사를 해결해준 고마운 선수입니다. 예전에 표정관리 안 되던 것 때문에 지금까지 욕 먹어서 안타깝기도 하구요.
구속은 여전히 느리고 에이징 커브 때문에 구위까지 예전 같지 않아서 고전하고 있지만 올시즌 5선발 자리 지켜주면서 100승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1/05/02 19:03
수정 아이콘
좌완 모닥불러...
약설가
21/05/02 21:15
수정 아이콘
예전이라고 하기에는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꾸준히 그 표정 보여주고 있습니다.
R.Oswalt
21/05/02 17:51
수정 아이콘
1구는 빠른 볼을 선택했는데요 (128Km/h)
???
21/05/02 18:4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도 빠른볼 이란 해설 듣고 속도 봤는데 128...크크크크크크
도뿔이
21/05/02 20:30
수정 아이콘
얼마전 롯데랑 경기할때 투구하는걸 좀 자세히 볼수 있었는데
의외로 보는 재미가 있는 선수더군요..
해설할때 뭐 그런 이야기들 하잖아요. 지금 저공은 다음에 뭘 던지기 위한 밑작업이다. 이런말들요..
그런데 현재 대부분의 투수는 제구력이 안되서 그게 안되요..
타자에게 바깥쪽을 의식시켜놓고 몸쪽 꽉찬 패스트볼.. 이런걸 잘하더라구요..
문제는 구속뿐만이 아니라 커브를 제외한 거의 모든 구종들이 구위가 없다보니
잘된거 같은데도 타격을 당한더가나, 원체 보더라인쪽으로만 쓰다보니 결국 투구수가 늘어난다던가..
하는 모습들이...
특히 이대호랑 하는 승부가 전 굉장히 재미었었습니다.
유희관은 죽어라 바깥쪽으로 빼는데 그걸 이대호는 '응 나 팔길어'하면서 끝까지 커트해내다가
결국 안타로 만드는...
모나크모나크
21/05/02 20:33
수정 아이콘
허거걱 야구는 잘 모르지만 (당하는 걸) 보는 재미였던건가요. 크크크
도뿔이
21/05/02 20:39
수정 아이콘
꼭 그런건 아닙니다. 지금 확 식었지만 유희관경기 때까지만 해도 롯데 타선이 한참 미쳐있었을땐데
결국 4회에 확 무너지긴 했지만 3회까진 저런 똥볼가지고 나름 잘 막더라구요..
아우구스투스
21/05/02 23:31
수정 아이콘
이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378 [스포츠] [해축] 물이 오른 홀란드 득점 페이스.mp4 [8] 손금불산입5047 25/10/19 5047 0
90377 [스포츠] [KBO] 플레이오프 2차전 하이라이트 [29] SKY926202 25/10/19 6202 0
90376 [스포츠] [KBO] 지난 FA 투수 최대어 둘의 엇갈린 희비 [57] 손금불산입6949 25/10/19 6949 0
90375 [연예] [엔믹스] 신곡 블루발렌타인이 좋은 이유 [17] VictoryFood4449 25/10/19 4449 0
90374 [연예] [케데헌] 미국 어린이 합창단 Golden [6] moodoori8652 25/10/19 8652 0
90373 [스포츠] [해축] 노팅엄 포레스트, 포스테글루 경질 [24] v.Serum9882 25/10/18 9882 0
90372 [스포츠] 이제 오타니의 활약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수식어 [169] BecoMeeng13612 25/10/18 13612 0
90371 [스포츠] [K리그] 2025 K리그 1 챔피언, 전북 현대 [17] 及時雨6387 25/10/18 6387 0
90370 [스포츠] 신태용 보란듯이 골프세레머니 갈기는 이청용.mp4 [97] insane14161 25/10/18 14161 0
90369 [스포츠] [KBO] 플레이오프 1차전 하이라이트 [51] SKY926888 25/10/18 6888 0
90368 [연예] 이즈나, 어제 데뷔 후 첫 지상파 1위 + 앵콜 직캠 및 여러 영상 [2] Davi4ever4219 25/10/18 4219 0
90367 [연예] [엔믹스] 뮤직뱅크 컴백무대 + 얼빡직캠 모음 + 엠카 입덕직캠 [2] Davi4ever3018 25/10/18 3018 0
90366 [연예] 드디어 JYP에 간 출장십오야 [5] VictoryFood5793 25/10/18 5793 0
90365 [스포츠] 이란 대표팀 관계자들, 비자 발급 거부로 북중미월드컵 조추첨 참석 불가 [6] 베라히6514 25/10/18 6514 0
90364 [스포츠] 같은 팀에서 타구속도, 비거리 1위 vs 구속, 헛스윙유도 1위가 경쟁중 [39] BecoMeeng7528 25/10/18 7528 0
90363 [스포츠] 야구 국가대표 출신 조용훈, 아파트 옥상서 추락사 [22] 핸드레이크8190 25/10/18 8190 0
90362 [스포츠] [MLB] 위기의 시애틀 매리너스를 구하러 칼 랄리가 간다 [5] SKY924489 25/10/18 4489 0
90360 [스포츠] [MLB]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법석인 오타니 6이닝 10K 무실점 3홈런 [119] kapH10242 25/10/18 10242 0
90359 [연예] 디안젤로 별세 [5] mcdasa7914 25/10/17 7914 0
90358 [연예]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선 트와이스 [10] 어강됴리9060 25/10/17 9060 0
90357 [연예] 빌보드 1위 가수를 모셨습니다. [9] 어강됴리8882 25/10/17 8882 0
90356 [스포츠] [KBO] 오재일 은퇴, 21년 선수 생활 마무리 [18] 손금불산입7846 25/10/17 7846 0
90355 [스포츠] 이천수 "일본축구는 이제 홈에서 월드컵 개최하면 우승 할거같다." [106] 피지알21회원12467 25/10/17 124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