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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30 23:36:23
Name 피잘모모
Link #1 할명수 채널
Subject [연예] 명수옹 채널에서 다시 만난 하와수!

??? : "둘만 있어도 무한도전이야"


어떤 분께서 댓글로 무도 언급 부분을 타임라인으로 적어주셨군요 덜덜

♥무도랑 무도 멤버 언급♥
0:22 무한도전 아시잖아요?
5:43 형돈이가 200 쏜거야!!
7:16 너는 재석이한테 너무 의지를 많이 해
8:00 무한도전처럼 제목 한 네 글자?
8:33 김태호 PD가 얼마 전에 문자가 왔어요
9:09 그래 얼마 전에 하하랑 했어
9:46 나 요번 3월 달에 생일이어 가지고 재석이도 전화 오고
9:54 우리 무도 멤버 중에 3월 생일이 3명이 있어 형돈이 나 홍철이
10:30 옛날에도 코디를 쥐잡듯이 했다고 그래가지고
11:17 로하 버전의 야무지게 먹어야지↑↑↑!
11:23 로하 버전의 새우야 새우야~
12:33 재석이 나오던데?
12:54 방귀는 원래 뭐 무도 하면서도 많이 뀌었는데 뭘
14:03 준하형, 나만 믿고 조금만 버텨주면 안 돼?
14:09 그러다 어느 순간 가족이 된 멤버들
14:30 무한도전에서는 잘 삐지는 캐릭터인 준하지만 내가 되레 좀 미안해. 내가 막 윽박지르는 스타일인데 준하는 그것 때문에 화를 낸 적이 단 한 번도 없거든.
14:53 13년을 가족같이 지냈던 무도 멤버들. 돈독했건 무도 멤버들.
15:45 박명자와 정노라
16:04 희희낙락하던 그때 그 모습이 그리운데
16:58 무도가 아니었으면 언제 그런 곳을 가보겠어요? 북극에서 만난 북극곰과 칠레.. 인생의 마지막을 느껴본 기분이었어요
18:16 깊은 탄식을 한 재석이
19:04 멤버들 자주 만나세요?
피터: 하하, 홍철이, 준하, 가끔 형돈이. 형돈이 가끔 라디오 듣고 형 말 좀 더듬지 마 그러면 내가 너나 잘해라^^ 하면서 문자도 하고. 뒤에는 욕도 좀 하지 크크. 홍철이는 뭐 SNS 상으로는 항상 잘 보고 있고. SNS에 항상 뭐가 뜨면 좋아요를 눌러. 반가우니까.
조나단: 하하, 홍철이. 홍철이는 우연히 지나가다 한 번 보고.
19:45 무도 종영하고 3년이 이제 딱 지났네요. 저는 아직도 마지막 방송을 못봐요. 그냥 그 마지막 방송을 보면 더 그럴 것 같아서 아직도 안 봤어요. 마지막이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어요. 마지막에도 우리는 웃길 생각을 했지. 다음주에도 우리가 똑같이 모일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야. 지금도 사실 실감을 못해요.
20:14 팬들에게 무한도전은 아직 현재 진행형
21:05 2021년에 다시 하는 불장난 댄스
21:44 안녕. 고마워 명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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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노
21/04/30 23:48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리세대의 최고의 예능은 무한도전이죠.
태엽감는새
21/04/30 23:51
수정 아이콘
저도 무한도전 마지막편만 안봤습니다..아마 죽을때까지 안보지않을까
심플맨
21/04/30 23:56
수정 아이콘
아무 설정없이 토크만해도 재밌군요 크크크
"이제는 말할수 있다." 슬로건 걸고 무도 멤버, 제작진 모아서 썰 & 토크만 해도 꿀잼 10부작은 나올 것 같습니다.
55만루홈런
21/05/01 00:09
수정 아이콘
10년 넘는 무도가 제 젊었던 시절이 관통해서 그런가... 참 추억돋긴 합니다 크크.. 무도만큼 챙겨본 예능 앞으로 없을것 같습니다
대박났네
21/05/01 00:12
수정 아이콘
무도 지금도 랜덤으로 가끔 보는데 아무거나 봐도 재밌습니다
그냥 멤버들 얘기만 하는것도 재밌어요 크크
보로미어
21/05/01 00:17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 옛날 에피를 보면 그 당시 제가 뭘 하고 있었는지 생각날 때가 참 많아요, 연애 시작하고 차이고, 취업준비하고 취직하고..
20대에서 30대 넘어설때 함께 해왔던 예능이라 그런지 몰라도 평생 저에게 무한도전보다 더 큰 영향을 줄 프로그램은 없을 것 같아요.
살다보니별일이
21/05/01 00:23
수정 아이콘
야외 특집이 많아서 사람들 패션이나 스타일링 변화도 보이고,
그때그때 유행하던 특집도 많아서 뭐가 이슈였었는지도 보이고..
출연/발굴해낸 스타들도 많아서 지금이랑 다른 모습도 보이고..

보면 재밌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좋더라고요
21/05/01 00:25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 지금도 유튜브로 즐겨 봅니다.
초딩 딸래미가 무한도전 팬이 되어서 저녁 먹을 때 무한도전 유튜브 켜고 먹네요.
신기하게 제가 제일 좋아하던 정형돈 씨 팬입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했던 에피소드를 함께 보고 웃는 상황이 참 미묘합니다. ^^
후라이후라이
21/05/01 00:29
수정 아이콘
둘이서 예전 추억으로 토크만해도 재밌네요 크크
요즘도 밥 먹을때 무한도전 자주 보는데 본거 또 봐도 재밌음
얼마전에 액션배우편 보다가 봤는건데도 웃겨죽는줄 크크
라프텔
21/05/01 00:38
수정 아이콘
방금도 무도 유튭 보고 왔는데 아무 생각없이 보기에 이만한 예능은 다신 없을 거 같아요. 퍼펙트센스편 헬기 몰카 봤는데 간만에 크게 웃었네요.
샤르미에티미
21/05/01 00: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직도 현역급 예능이긴 하죠. 다만 2015년 이후의 에피소드는 회자가 덜 되니까 아직도 무한도전 재밌게 본다는 말은 3년 정도가 아니라 5년 이상 된 에피소드들 이야기일 확률이 높지만... 어쨌든 요즘은 예능 같은 예능이 점점 사라져가는 추세니까 더 그리운 것도 있습니다.
21/05/01 00:52
수정 아이콘
이걸 보다가 알았네요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가 끝났다는걸...
타츠야
21/05/01 06:15
수정 아이콘
보고만 있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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