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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23 16:06:59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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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구글 이미지
Subject [연예] 존재 자체가 치트키인 배우




OHqKmzL.jpg

H0DZ54y.jpg




관객 : 와씨 저기서 감독이 송강호를 클로즈업을 하네..
진짜 저 표정봐 감독은 저 얼굴을 통해서 @@한 의미를 ##하게 표현하고 있어!
와.. 대사 없이 이걸 이렇게 표현할 수가 있네 미쳤다 미쳤어.


실제론 많은 고민을 했겠지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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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teful Days~
21/04/23 16:08
수정 아이콘
넘버3에서 그 개그캐릭터이신분이 이렇게 되실줄이야.. 정말 덜덜덜합니다.
마스터충달
21/04/23 16:10
수정 아이콘
어떤 배우가 그랬는데, 똥 마려운 거 참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Chronic Fatigue
21/04/23 16:20
수정 아이콘
피쟐러 단체로 충무로 가야 할 각
아 피쟐러들은 일단 쌌으니까 아닌가....
21/04/23 16:11
수정 아이콘
근데 김지운 감독은 원래 인물씬을 워낙 잘 활용하는 감독이라 크크
마스터카드
21/04/23 16:17
수정 아이콘
사도는 클라이막스때는 클로즈업하고 계속 보여주더군요
해질녁주세요
21/04/23 16:23
수정 아이콘
살추만한 게 없네요. 보면 볼수록 교과서 같은 작품입니다.
Bronx Bombers
21/04/23 16:45
수정 아이콘
저 장면보다는 밥은 먹고 다니냐 그게 최고라 봅니다
히히힣
21/04/23 17:00
수정 아이콘
살추는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미친 작품입니다.
제 인생에서 이보다 더 한 작품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10점 짜리 영화가 고2 때 나와버렸어요.
쩌글링
21/04/23 17:29
수정 아이콘
동감.
해질녁주세요
21/04/23 20:01
수정 아이콘
저도요. 만약 미래 후손에게 보여줄 타임캡슐에 넣을 만한 한 세대(30년)를 대표하는 한국영화 한 작품 고르라면 살추를 넣겠습니다.
21/04/23 16:27
수정 아이콘
'하울링'은 그래도 못 살린 것 같은데...?
아니, '푸른 소금'인가...?
GNSM1367
21/04/23 16:33
수정 아이콘
김지운감독은 작품마다 감독 특유의 미장센(?)이 있어서 참 좋아하는데.. 흐흐
고거슨
21/04/23 16:36
수정 아이콘
송강호, 손민한, 이대호는 한 5대이내로 공통조상이 있겠죠?
복타르
21/04/23 16:47
수정 아이콘
나랏말싸미 에서는 클로즈업을 안했나보군요...
타츠야
21/04/23 17:24
수정 아이콘
역으로 그 치트키가 출동했는데도 안 먹힐 정도로 못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21/04/23 18:11
수정 아이콘
관상에서 마지막 씬이 없네요
21/04/23 18:23
수정 아이콘
쉬리에서 처음 보고 아 저 양반 연기가 왜 저렇게 어색해 쯧쯧 했었는데...
21/04/23 18:26
수정 아이콘
첫 짤을 보고 뭔가 반박하고 싶었는데 스크롤바를 내리다가 수긍하게 되었습니다..
-안군-
21/04/23 19:05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마약왕은...
대박났네
21/04/23 19:14
수정 아이콘
저는 반칙왕에서 송강호를 처음봤는데 진짜 좋았습니다
21/04/23 19:23
수정 아이콘
갑자기 분위기.푸른소금 ???
21/04/23 19:56
수정 아이콘
송강호는 딱 살인의 추억가지..
Parh of exile
21/04/23 20:00
수정 아이콘
박쥐 너무 좋아합니다.
21/04/23 20:14
수정 아이콘
송강호 표정연기 정점은 관상 마지막 장면이라고 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1/04/23 20:32
수정 아이콘
빕은 먹고 다니냐?
한사영우
21/04/23 22:26
수정 아이콘
송강호는 그 상황의 송강호가 된 느낌이고
설경구는 그 상황의 인물이 된 느낌이였는데
송강호쪽을 더 좋아하게 되는것 같아요.
아연아빠
21/04/24 04:43
수정 아이콘
저는 그 유명한 관상 이정재 등장씬에 교차로 대비되어 나오는 송강호 표정연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영화 역대 넘버원 등장씬으로 꼽히는 그 장면은 송강호의 표정 연기가 없었다면 최소한 30프로는 임팩트가 줄어들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지말자
21/04/24 12:24
수정 아이콘
흠.. 살추와 더불어 투탑을 관상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우수젖은 눈빛으로 꼽는데 그게 없다니..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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