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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9 13:25:31
Name Parh of exile
File #1 173466833_3878499248899629_7447991472982293903_n.jpg (97.6 KB), Download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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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여자배구] GS 칼텍스의 보상선수 지명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소영의 FA 이적으로 인한 보상선수 지명,

인삼공사의 리베로 '오지영' 이 지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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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LG오지환
21/04/19 13:33
수정 아이콘
이제 차거상 모드가 발동될 시간이군요
Grateful Days~
21/04/19 13:35
수정 아이콘
역시.. 오지영-염혜선 불화에서 결국 염혜선이 낙점되었군요.

노란선수에게 1억 주는것에서 이미 팬들이 대충 눈치챘죠.
캐러거
21/04/19 13:43
수정 아이콘
??? 이제 또 차거상의 시기가
Winterspring
21/04/19 13:48
수정 아이콘
좋은 리베로가 벌써 3명이네요. 1명 정도는 또 트레이드 카드로 쓰시려나...
kogang2001
21/04/19 13:48
수정 아이콘
세터 대 리베로 중에 택하라면 세터를 택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gs리베로가 3명인데 교통정리를 어떻게 할 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궁금한게 보상선수로 지명된 선수는 트레이드 가능합니까??
평화왕
21/04/19 14:02
수정 아이콘
표승주FA- 염혜선보상 후속으로 한수지 트레이드 했던것 같네요
kogang2001
21/04/19 14:04
수정 아이콘
아~~트레이드가 가능하군요.
그럼 오지영선수를 트레이드카드로 쓰려나...
21/04/19 20:55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 카드도 있는데 이번엔 페퍼 창단 선수건도 있습니다. 보호선수를 제외하고 페퍼에 선수를 내놔야 하는데 오지영 정도되는 선수면 아주 유용하게 전력손실을 최소화 화면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상현 감독이 오지영을 주전 리베로로 쓴다고 공언했는데 저번에 염혜선 이런식으로 말해 놓고 이적되어 온지 한달만에 트레이드 한 경력이 있는지라 전략적 발언으로 보여집니다.
방과후티타임
21/04/19 14:47
수정 아이콘
바로 지난시즌에도 현건에서 이다영 fa 보상선수로 신연경을 뽑아서 기업은행의 이나연과 트레이드 한 경우도 있고

3년전에는 염혜선(현건->기업) 의 보상선수로 김유리를 픽(기업->현건)
황민경(gs -> 현건) 보상선수로 한유미를 픽(현건->gs)
한 후 보상선수끼리 트레이드(한유미 gs->현건, 김유리(현건->gs)한 정신없는 상황이 벌어진 적 있습니다.
결론 한유미(현건->gs->현건), 김유리(기업->현건->gs).....
생겼어요
21/04/19 13:50
수정 아이콘
세터랑 리베로 불화면 세터를 택할 수 밖에 없죠. GS에서 오지영을 직접 쓸것 같진 않고 어느정도의 리턴을 받으면서 팔지 기대되네요
평화왕
21/04/19 14:03
수정 아이콘
리베로가 급한팀이 어디죠? 트레이드 기다려지네요 흐흐
화려비나
21/04/19 14:07
수정 아이콘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제일 먼저 떠오르고,
기은도 아마 지금 백업리베로가 필요할겁니다.
무적LG오지환
21/04/19 14:34
수정 아이콘
기존팀 중 기업은행이 제일 급한데 오지영이 라커룸 이슈가 있지만 기업은행 새 감독인 서남원 감독이 도공에서 임탈 상태이던 오지영을 인삼공사로 데려와 기량을 꽃피우게한 전적이 있어 기업은행이 유력하지 않나 싶습니다
21/04/19 14:08
수정 아이콘
기은이 새시즌 서남원 체제라
옛 감독 품으로 갈수도...
21/04/19 14:23
수정 아이콘
통장 아니면 신생팀이겠군요.
21/04/19 14:43
수정 아이콘
팀케미 저 멀리 보냈을것으로 추정되는 원인의 제거가 발생했는데 그대로 안고갈린 없고

리베로가 필요한 팀과 교환을 할텐데 누구랑 교환을 할것인지..
21/04/19 15:02
수정 아이콘
굳이 교환하지 않고, 신생팀에 보내줘도 되겠죠. 어차피 한 명 내줘야 하니... 누군지 모를 신생팀 감독이 데려가려고 할 지는 의문이지만요.
Grateful Days~
21/04/19 15:07
수정 아이콘
서남원감독이 있는 통장쪽하고 하겠죠. 페퍼 지명시 방어용으로 쓸수도있겠지만..
drunken.D
21/04/19 16:21
수정 아이콘
GS의 주장이 가고 인삼의 주장이 왔네요.
후속 무브는 분명히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과연 이번엔 차감이 어떤 판을 보여줄지..
갑자기왜이래
21/04/19 17:10
수정 아이콘
차감의 거상 모드 트레이드는 지금의 기름집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죠 어떤 무브로 어떤 선수를 트레이드해올지
뽐뽀미
21/04/19 17:32
수정 아이콘
화해가 안 될 정도였던 건가 싶네요. 국대에서 사실상 주전 세터-리베로인데...
내년에 신연경 선수가 fa, 오지영 선수가 그 다음해에 fa니까, 기업행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리시브효율,신: 38.49, 10위/오: 49.81, 2위) 임명옥 선수 52.63...?!
어찌됐건 리베로는 리시브라고 생각해서..리시브만 안정되면 국대 센터 둘을 쓰기도 좋을 테니까요.
트레이드 대상이 관건이겠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너무 강해질 것 같기도.. (특히 gs는 이제 러츠도 없..ㅠ)
21/04/19 17:48
수정 아이콘
이미 트레이드 합의후 상대가 원하는 카드를 지명한걸지도...
곧미남
21/04/19 18:08
수정 아이콘
염혜선 선수도 왕따 논란본거 같은데 그 불화가 오지영 선수랑 있었던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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