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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8 14:41:42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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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크보) 강민호 나간 뒤의 롯데 포수진 상황 (수정됨)




그리고 삼성 간 강민호 스탯
뭐 정작 강민호도 18, 19년 먹튀 소리 들어서 삼성에서 욕 많이 먹었습니다만
(포수 WAR 18년 4위, 19년 6위)

말 그대로 무주공산처럼 남겨진 롯데 안방은 더 심각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회를 받으면 누구 하나 정돈 커주겠지.. 싶었는데 쉽지 않습니다.

강민호도 양아들 소리 들으면서 성장했다는 거 생각하면 성장통일 수도 있긴한데
포수라는 자리가 그렇게 인내심 있게 기다릴 수가 없는 포지션이란 거 생각하면 참 어려운 문제네요.

한편 롯데는 화제의 지시완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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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21/04/18 14:45
수정 아이콘
롯데가 나름 포수들 청사진은 잘 그렸었습니다.
강민호를 중심으로 2군 안중열, 김준태를 키우고 그 기간동안 김사훈을 군대에 보내고 그 뒤에 신예로 나종덕, 나원탁, 강동관, 고성우를 키운다. 였는데...

문제는 그 청사진의 중심에 강민호가 있었고, 그 강민호를 서브할 전력들이 하나같이 성장에 실패했고..ㅠㅠㅠ
키스도사
21/04/18 14:47
수정 아이콘
강민호-장성우-용덕한

리그 포수 뎁스는 리그 탑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쩌다...
스타나라
21/04/18 14:55
수정 아이콘
강민호 앞은 최기문이었고, 그 앞은 임수혁이었죠.
이상하리만치 포수뽑기가 잘되던 팀이었는데...
21/04/18 14:48
수정 아이콘
김태군은 안산건가요 못산건가요
21/04/18 14:57
수정 아이콘
만약 용덕한이 FA 나왔으면 nc가 크게 배팅했을까.. 생각하면 이해가 가긴 합니다.
근데 용고모도 NC로 왔구나..
키스도사
21/04/18 15: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 산거에 가깝습니다. 당시 4년 50억을 원한다는 김태균에 대한 여론은 팬들에게도 별로 안좋았거든요.

성단장도 롯데에서 금액을 제시했지만 김태군 쪽에서 답이 없었다고 말했죠.

이후 김태군이 4년 13억에 NC와 재계약 한거 보면 10억 미만의 금액을 제시한 걸로 보여지는데 이건 거의 안사겠다에 가까운 무브였죠.

문제는 매물로 나온 양의지도 안잡고, 트레이드로 데려온 지성준이....
21/04/18 15:1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롯데는 포수 해결하기 전까진 강팀으로 분류되기 힘들겠네요
피해망상
21/04/18 15:30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김태군이 계약한 액수보다 롯데는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거였습니다...
21/04/18 19:07
수정 아이콘
50억은 오바라도 3~40억은 진짜 불렀다는게 정설(...)
포수 못구한건 잘못인데 김태군은 배를 좀 째긴 했어요
21/04/18 14:49
수정 아이콘
삼성은 비싸지만 못샀다고 할수도 없죠...직전시즌 이지영 타격도 헬이어서 어떻게든 포수 구해야 했던 상황...
덕분에 이지영보내고 김동엽까지 얻는 상황이었고 젊은 투수 이끌고 가는거보면 마냥 잘못샀다 하기도 어려운 상황..
21/04/18 14: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작년부터 강민호가 살아나는 모양이라 다행이죠.
21/04/18 14:59
수정 아이콘
올해는 fa로이드까지 받는 모양이더군요. 3차fa라 노리는 팀이 많을건데 삼성이 꼭 잡았으면...
항즐이
21/04/18 14:53
수정 아이콘
포수는 적정가의 기준이 다르다고 늘 주장하는 편입니다. 다른 포지션처럼 이동시켜서 쓸 방법도 없고, 로테이션 돌렸을 때 타격도 워낙 크고.
혼자만 망하는게 아니라 투수랑 같이 망해버리면 게임 바로 터지는 거라.
21/04/18 15:02
수정 아이콘
맞죠. 그래서 항상 포수 공급부족하고 수요는 많고...고된 포지션이라 많이들 기피하고...
암스테르담
21/04/18 14:58
수정 아이콘
강민호가 4년에 80억 인가요? 뭐야~ 압구정 현대아파트 1채 값이네.
키스도사
21/04/18 15:02
수정 아이콘
첫번째 FA때 75억, 두번째 FA때 80억 땡겼고 이제 3번째 FA를 앞두고 있습니다. 크크
오송역이맞지
21/04/18 15:24
수정 아이콘
강민호 정도면 이미 압규정현대급아파트 많이 안올랐을때 미리사두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퓨쳐워커
21/04/18 15:05
수정 아이콘
오히려 강민호는 비싼게 아니라 제값받고 간거고 양의지가 파격 할인가였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정도로 잘할줄은;;
아라온
21/04/18 15:10
수정 아이콘
지성준 지시완 나눈 이유가 있군요!
21/04/18 15:26
수정 아이콘
야구 조금만 볼 줄 알아도 예상된 일이었죠. 강민호 나갈때 몸값 비싸다고 나나랜드 써도 별차이 없다고 빠는 야알못들 이해 안됐는데 결국 몇년째 답이 없죠. 공만 잡아줘도 감지덕지한 상황이 오다니 답답하네요. 빠따만 되야 포수가 아닌데 말이죠. 물론 지금까지 빠따되는 포수도 없...
박세웅
21/04/18 15:27
수정 아이콘
그나마 포수 걱정은 안하는 팀이었는데 포수도 걱정하는 팀이 되버렸음.. 장성우 보낸거야 그렇다 치고 강민호 안(못)잡은건 역사에 남을 실수 크크크
21/04/18 15:32
수정 아이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혜자인 양의지
StayAway
21/04/18 15:40
수정 아이콘
롯데팬들은 강민호 보낸건 크게 불만 없을겁니다
그림자명사수
21/04/18 16:16
수정 아이콘
많을텐데요
김유라
21/04/18 16:18
수정 아이콘
? 무슨소리인가요 손아섭은 못잡아도 강민호는 무조건 잡고간다는게 당시 기조였습니다

갈마충들이나 성골 포수로도 충분해서 상관없다 그랬죠
StayAway
21/04/18 16:3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잡을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성적도 전성기는 지나가는 시점이었고,
당시 롯데와 삼성의 제시조건이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일부 팬들 입장에서 배신감이 들만도 하죠.
손아섭을 안잡아도 강민호를 잡는다? 이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차라리 민병헌을 쓸데없이 잡았다 이런거면 모를까

그리고 평가는 그 때 시점에서 하는게 맞죠
이제와서 롯데 포수망했네 3년간 발전이 없네 이러고 있는거지
FA 직후에는 내년에는 나아질거다.
봐라 강민호도 폭망했다 이런 여론이 더 많았습니다.
21/04/18 17:13
수정 아이콘
불만없다뇨...롯대팬들한테 최근 몇년간 가장 큰 충격이 강민호 이적이었는데요...심지어 옆동네에서 전날에 강민호 이적썰 뜰때만해도 그냥 농담으로 넘길정도로 다들 당연히 롯대에 남을거라 했어요. 삼성팬 조차도 저건 그냥 농담이네 하고 넘겼을 정도로 관심밖이었고 강민호가 온다는 상상은 해보도 안했습니다. 조건 제시 차이 없었다기에는 롯데가 강민호 남겠지하고 대충 임하다가 삼성이 지르니 부랴부랴 비슷하게 제시한거구요...
강민호 이적 충격에 롯데 프런트가 부랴부랴 손아섭 잡겠다고 엄청 오버페이하면서 잡고 팬들 달랜다고 잡은게 민병헌이에요.
fa이적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이적 최소 3위안에 들겁니다. 당연히 불만이 안나올수가 없어요.
StayAway
21/04/18 17:22
수정 아이콘
저도 강민호 참 좋아하는데 삼민호 이야기는 롯데 팬들 사이에서 1차 FA 전부터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강민호보다는 장원준이 더 충격적이었죠. 오히려 강민호는 줄만큼 줬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지금이야 양의지 120억이 나오니 작아보이는거지 75억도 당시에는 오버페이 말들이 나왔고 80억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1/04/18 17:46
수정 아이콘
1차 삼민호는 삼팬의 바람이었죠. 오면 좋겠다 요정도 느낌이었고(당시에도 삼성포수가 약하긴했으니) 2차는 아예 생각도 안했어요.
fa마지막해 하락했어도 3년 성적이 ops 9넘는 당대 투탑 포수가 시장에 나왔는데 오버페이는 의미가 없죠. 얼마를 주던 무조건 잡아야 하는게 정답이었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fa 나올 더 나은포수는 양의지 하나밖에 없는데 이길 자신없으면 당연히 그랬어야 하는거구요.
장원준은 1차fa였고 강민호는 2차fa라 당연히 상징성에서도 차이가 나죠. 장원준은 그해 cctv사건 때문에 이해한다는 팬들도 있긴했어요.
근데 강민호 떠날때는 현실이 아니라 믿을 정도였으니 롯대팬들은 그냥 멘붕이었어요.
21/04/18 17:53
수정 아이콘
강구못...
StayAway
21/04/18 17:55
수정 아이콘
결과론으로 보면 프론트가 대책없이 안 잡았다. 이것도 맞다고 보는데
팬들도 '가서 잘해라' '양의지 잡아야겠네' 뭐 이런 식의 반응이 나왔던것도 맞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2017년 플옵 마지막 경기가 결정적이었죠.
커리어내내 롯팬들에게 많이 사랑받은 것도 많지만, 롯팬만큼 강민호를 평가절하 하는 팬들도 없습니다.
21/04/18 17:33
수정 아이콘
???나나랜드 빠는 야알못들이나 크게 불만 없었겠죠. 이제와서 포수 망했다는건 야구 볼 줄 모르는 사람들 생각이고 애초에 강민호 나갈때 부터 충분히 예상 가능했습니다. 강민호가 폭망했어도 롯데 포수는 그 몇배로 폭망했는데 불만이 없을리가 있나요. 롯데 포수는 그 동안 공도 제대로 못받았었는데 팬들이 돈 내는 것도 아닌데 오버페이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도뿔이
21/04/18 18:34
수정 아이콘
강민호 못 잡을때까지만 생각이 있는 줄 알았던 팬들도 많았을 겁니다.
마침 다음 시즌에 양의지가 풀리기도 하고..
그런데 민병헌 패닉 바이..
강민호 계약에 따라오는 뒷 이야기들..
롯데 팬으로써 어느 순간 수도권에서 가장 먼 구단이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다가오는게 뼈아프기도 한데..
그거 이상으로 선수들이 기피하는게 보이는게 정말 짜증납니다.
그놈의 경남고, 부산고 라인말고는요..
올해는다르다
21/04/18 16:07
수정 아이콘
war이 0이 넘는다고? 김준태 주전 할만한데요?
Becherovca
21/04/18 16:59
수정 아이콘
저 표도 나종덕이 투수로 분류되어서 빠졌기 때문인지 처참함이 그나마 덜해보이는거지 실제론...
21/04/18 18:03
수정 아이콘
돈 조금 더 올려서 이지영이라도 영입했어야 됐다고 봅니다.
보라도리
21/04/18 18:04
수정 아이콘
참고로 김준태 올시즌 도루저지가 14회 시도 중 1번 잡았습니다 그것도 김태군 잡은거라..
무적탑쥐
21/04/18 18:28
수정 아이콘
포수는 기본적으로 짬을좀 많이먹어야 하는자리라............
한시즌만에 !팍 커버리기가 쉽지않죠 최소 3년은...기다려야...
그랜드파일날
21/04/18 18:52
수정 아이콘
포수 왕국이었는데 갑자기 수맥이 끊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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