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ong과 소중한 사람...

사실 2004년, 2005년에 나온 노래라 "왜 2009년이 생각나?" 라며 의아해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해 2월 어린이집 졸업식 때, 싱숭생숭한 기분에 어린이집을 거닐고 있던 저에게 들리던 노래였답니다! 너무 인상적으로 남아있던 노래라 그 후 몇 년 동안 찾고 있었는데, 초등학교 4학년 땐가... 친구가 알려주더라구요 그때 얼마나 기뻤던지 흐흐

어린이집 같이 다니던 친구들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참... 아무도 현재까지 연이 닿은 아이들이 없네요 ㅠ

친구 집에서 크레이지 아케이드 하고 같이 수영장 가던 시절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