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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5 17:41:35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유투브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케빈 데브라이너 2021 (수정됨)


올해는 유로에 코파까지 있어서 6월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현재 음바페와 함께 가장 확률이 큰 발롱도르 UEFA 올해의선수 후보

덕배가 놀라운건 변칙에 가까운 제로톱에서도 거의 경기당 한 골씩 넣어주고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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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드
21/04/15 17:50
수정 아이콘
네이마르 음바페 케인데브라이너 싸움이겠죠
유로 코파 챔스
네이마르 리그앙 경기 결장수가 많지만 음바페를 중심으로 선두탈환 못했으니

챔스는 스탯상 음바페가 맞지만 경기보면 결국 풀어나가고 중심이 되는건 네이마르죠.

앞으로 챔스 4강과 결승, 그리고 유로와 코파에서의 서로의 성적, 퍼포먼스에 따라 갈릴거라고 봅니다.
아라가키유이
21/04/15 17:55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파리 스포트라이트는 전부 음바페죠. 지난 시즌까지라면 모를까 음바페가 제일잘하고있는게 맞으니까요.

실제로 아무리 리그를 개차반으로봐도 리그 절반정도 소화하고 기여를 했다고하면.. 이번에 파리가 우승하면 4강 결승을 봐야겠지만 16강 8강 모습 그대로 간다면 음바페가 먹는다고 봅니다.

네이마르가 가능성있으면 반대로 메시도 가능성있는거라..
포인트가드
21/04/15 18:00
수정 아이콘
스포트라이트라는게 기사로 쏟아지는 즉시성에 함몰되는 면이 있으니까요.
결국 다 레이스가 끝나가면 실질 내용으로 재평가될겁니다.

이번 발롱은 결국 리그, 챔스만 보는게 아니라 코파와 유로까지 끝나봐야 그 승자가 가려지는 해라서

또 아직 챔스에서 최대 3경기 네이마르에게 기회가 주어져 있으니 정말 알 수 없는거죠.

메시는 일단 챔스 터프 모멘트에서 약한걸 몇시즌째 보여주고 있고 예전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도 아니라서 빅4로 보긴 어렵습니다만, 코파에서 미친 퍼포먼스로 아르헨티나 패권 차지하게 하면 메시도 탈 가능성 충분하죠. 리그에서 성적도 좋고 하니
아라가키유이
21/04/15 18:03
수정 아이콘
몇 시즌째 보여주는건 올 시즌에 그닥 중요치않습니다. 그리고 당장 2년전에 챔스득점왕에 발롱이었는데 몇 년째라는건.. 16강에서 두 골 다 메시가 넣었고
지난 몇 시즌간 챔스 최고득점이 메시 다음 오운골이죠.
포인트가드
21/04/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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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의 요지를 파악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아라가키유이
21/04/15 18:04
수정 아이콘
그냥 네이마르가 좋다라고만 들려서요.
아라가키유이
21/04/15 18:05
수정 아이콘
네이마르나 메시나 당장 누가 더 팀에 기여를 했나 봐야하고 그건 명약관화한데 말이죠.

메시는 코파에서 미친 캐리를 해야하고 네이마르든 그냥 파리가 우승하면 실적으로 평가될거라는건 좀..
포인트가드
21/04/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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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항상 메시가 좋다라고 들리던데요.
아라가키유이
21/04/15 18:08
수정 아이콘
메시가 이번시즌에 기여한게 네이마르보다적다고하면 그냥 평행선이죠 저랑 님은.
포인트가드
21/04/15 18:10
수정 아이콘
메시는 챔스 뿐만 아니라 리그에서도 터프 모멘트에서 강하다는 인상을 준적이 솔직히 거의 없습니다.
바르사보다 한수 아래 팀을 상대로 스탯 쌓는건 늘 보던 익숙한 장면이죠.
아라가키유이
21/04/15 18:11
수정 아이콘
포인트가드 님// 리그 얘기하면 15경기 뛴 네이마르보다 무슨 지표를 가져다대도 메시한테 비할바가 안될텐데요. 자승자박을 하시네요
아라가키유이
21/04/15 18:14
수정 아이콘
포인트가드 님// 그리고 메시가 리그 챔스에서 강팀한테 약해봐야 팀내 최고 득점자이자 어시스터입니다.

지난시즌은 돌문 꼬마 나폴리 세비야 상대로 다 넣었구요. 그냥 축구를 좀 보세요. 지금 바르샤 팀상태가 어떤지를 좀 버시구요.
포인트가드
21/04/15 18:40
수정 아이콘
아라가키유이 님// 그래서 3연속 참사를 당하는 와중에 메시가 뭐한게 있습니까 잘할 땐 다 메시덕분이고 못할 땐 메시외에 욕받이가 필요한게 펠마와 자웅을 가린다는 메시라면 너무 옹색한 변명 아닙니까
아라가키유이
21/04/15 18:43
수정 아이콘
포인트가드 님// 마라도나는 챔스에서 64강 32강 탈락했습니다. 유에파컵도 한 번 우승후엔 못했구요. 못한거 따지면 페라도 마찬가집니다. 개네는 커리어 끝날때까지 잘한줄알겠어요? 크크
3연속 참사에서 뭐했냐니
1718 로마전 3어시
1819 리버풀전 2골


메시가 뭘 아무것도 못한것처럼 날조를 하나? 적어도 님이 빠는 네이마르랑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니 그만 좀 하세요 추합니다.
포인트가드
21/04/15 18:48
수정 아이콘
아라가키유이 님// 참사당할 때는 실제로 아무것도 못했죠. 크크 남발하시는게 별로 얘기 나누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결국 님 글들을 보면 결론은 메시는 잘못없고 짱이야로 귀결되더군요.
아라가키유이
21/04/15 22:19
수정 아이콘
포인트가드 님// 메시가 모든경기골을 넣어줘야하나요? 그런선수는 누구이며 누가 그렇게했나요?
아라가키유이
21/04/15 18:04
수정 아이콘
실질 내용으로가면 네이마르없이 바르샤를
5대2로 이겼고 여기서 4골1어시한 음바페..
거기에 뮌헨팰때는 2경기 2골이었구요.

네이마르가 4강 결승에서 압도적으로 잘해야겠죠.
포인트가드
21/04/15 18:06
수정 아이콘
많은 말 필요없이 많은 팬들이 파리 경기보고 아무리 음바페 음바레하지만 결국 네이마르다라고 평하는게 직관적으로 선수 퍼포먼스 알 수 있는 점이죠.

그리고 제가 음바페말고 무조건 네이마르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유로와 코파 끝나야지 된다는 말씀입니다.
거기에 챔스 우승후보 에이스 네이마르를 발롱 후보에서 제외하는게 이상하다는거죠.
아라가키유이
21/04/15 18:07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도 대체 누가 파리는 네이마르 팀이라고 하나요. 그건 지난시즌이구요. 싸줄 펨코 락싸 다 가보세요. 파리가 이번 시즌 누구의 팀인지
포인트가드
21/04/15 18:09
수정 아이콘
제 댓글의 일부만 반박하시는건 처음부터 초지일관이시네요.
네이마르가 챔스 우승시키고 리그앙 역전 우승시키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면 네이마르의 파리라고 해도 이상할건 없죠.
물론 다른 견해도 있을 수 있다는거 존중하지만
아라가키유이
21/04/15 18:10
수정 아이콘
님 첫 댓글을 보세요. 챔스에서 딱 5경기 뛴 선수랑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득점왕하고있는 선수랑 비교하면서 결국 경기를 푸는건 네이마르라고 하면 어떻게합니까
포인트가드
21/04/15 18:11
수정 아이콘
제 첫댓글의 아래문장은 안보이시나보죠
아라가키유이
21/04/15 18:12
수정 아이콘
포인트가드 님// 첫째 전제부터 틀린겁니다 이번 시즌 파리의 에이스는 누가봐도 음바페고 그걸 인정하지않고선 얘기가 안됩니다. 지난 시즌도 모든 지표는 음바페지만 실제 기여도가 네이마르라면 인정을하는데 이번 시즌은 기여도 스탯 전부 음바페에요
포인트가드
21/04/15 18:15
수정 아이콘
아라가키유이 님// 아니요 8강 뮌헨전 1차전도 결국 어시2개에 그쳤지만? 경기 실질로 풀어나가는건 네이마르였고, 2차전도 골대 2번에 골말고는 다했지만 공포가 없어서 그렇지 MOM에 선정됐죠. 네이마르의 공세가 아니었다면 뮌헨이 더 쉽게 공세일변도도 경기를 가졌갈을테구요.

네이마르를 제외할 이유가 없죠. 앞으로 일정도 있고하니

그리고 첫댓글에서의 제 말은 전제가 아니라 전후 상황 다 고려된 맥락에서 네이마르가 후보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아라가키유이
21/04/15 18:16
수정 아이콘
포인트가드 님// 그래서 그 8강 1차전 mom 은 누구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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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5 18:17
수정 아이콘
아라가키유이 님// 그게 음바페엿다는 사실이 파리의 에이스가 네이마르란 점을 바꾸진 못하죠.
아라가키유이
21/04/15 18:18
수정 아이콘
포인트가드 님// 그럼 네이마르를 지금 당장 상황에 넣을 이유가없죠.

1. 리그는 네이마르가 기여가 0에 가까움
2. 챔스는 누가봐도 음바페 우위

그래서 덕배 음바페라고 한건데요
갑자기 네이마르를 끼시고
메시를 끼니까 챔스에 약하니 리그에 약하니 그 챔스에서 네이마르는 뭔 족적을 남긴적이나 있습니까 크크
포인트가드
21/04/15 18:18
수정 아이콘
아라가키유이 님// 그리고 초지일관 님은 제 댓글의 일부만 반박하고 있다는 점 명확히 합니다.
포인트가드
21/04/15 18:19
수정 아이콘
아라가키유이 님// 아니요. 개연성이 있는데 이유가 당연히 있죠.

당장 최대 챔스 3경기, 그리고 코파, 그리고 리그 잔여일정 터프모멘트가 이렇게 남았고 네이마르가 활약할 개연성을 부정할 일이 지금 현재 없는데 배제하는게 이상하죠.

챔스는 8강부터의 활약도 점수에 들어갈테구요.
아라가키유이
21/04/15 18:21
수정 아이콘
포인트가드 님// 챔스 3경기에서 음바페가 x을싸고 네이마르가 날라다니면 모를까 뮌헨전이랑 비슷하게 공을 가져가면 누가 발롱에 가까울까요? 당장 지난시즌 uefa 올해의선수에서도 음바페가 더 위였죠.
포인트가드
21/04/15 18:22
수정 아이콘
아라가키유이 님// 그런 전제하에 음바페가 유로를 우승을 못이끌고 네이마르가 코파 우승을 이끌면 누가 탈까요
그냥 님은 메시팬이잖아요. 네이마르가 1인자 되는걸 경계하는 전형적인 메시팬의 양태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아라가키유이
21/04/15 18:25
수정 아이콘
포인트가드 님// 네이마르가 1인자가 되봐야 메시발끝도 못 따라가는데 뭔 상관이에요 크크 열등감은 아래급이 느끼는거지 역대 최소 3위랑 50위도 못 드는 친구랑 누가 열등감을 느낍니까? 빠심에 눈이 너무 멀었나 뭔 뻘소리를 이리하나요

적어도 메시가 리그나 챔스에서 강팀한테 약하다고 하면 네이마르는 강한 증거를 대셔야지 날조로 빠질도 적당히하세요
포인트가드
21/04/15 18:26
수정 아이콘
아라가키유이 님// 네네 어련하시겠어요
포인트가드
21/04/15 18:37
수정 아이콘
아라가키유이 님// 한가지만 더 명백히하고 끝내겠습니다.
님은 처음부터 제 댓글의 전체를 반박하지 못하고 일부만 따와서 반박하면서 제가 틀렸다를 주장하고 계십니다.

더 중요한 점은 다른 사람을 조롱하면서 크크 대면 상대방이 낮아지는게 아니라 님이 낮아지는거라는거 말하고 싶습니다.
아라가키유이
21/04/15 18:47
수정 아이콘
포인트가드 님// 님이 사실도 아니고 날조에 가까운 소리로 메시를 펌하하니 당연한 결괍니다 크크
포인트가드
21/04/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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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유이 님// 네 계속 조롱하세요. 논쟁싸움 상대로 짜증나기도 하지만 인간적으로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애티튜드. 매너가 사람을 만드는겁니다.
니시노 나나세
21/04/15 18:42
수정 아이콘
네이마르 리그 13경기 6골 3어시 챔스 6골
음바페 리그 27경기 21골 7어시 챔스 8골

아무리 봐도 네이마르는 후보에도 끼기 어렵습니다.

지금은 음바페랑 덕배 싸움이고 결국 챔스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죠.
포인트가드
21/04/15 18:44
수정 아이콘
왜 두 분다 앞으로 있을 상황에 대한 개연성은 언급 안하실까요
저도 파리의 실질적 경기를 풀어나가는게 네이마르고 그렇게 얘기하지만 현상황에서 음바페가 네이마르보다 더 앞서나간다는 걸 부정한 적은 없습니다.
단 유로와 코파, 그리고 챔스 남은 여정, 리그 남은 여정에서의 개연서을 볼 때 네이마르를 넣는게 맞다는게 제 핵심 주장이죠.
니시노 나나세
21/04/15 18:48
수정 아이콘
그런식으로 따지면 벤제마 킨 스털링 등등도 다 넣어야죠.
포인트가드
21/04/15 18:49
수정 아이콘
벤제마, 킨, 스털링의 개연성을 네이마르와 동일선상에 두신다면 할 말이 없네요.
니시노 나나세
21/04/15 18:53
수정 아이콘
반박할게 없으시니 할말이 없는거겠죠.
포인트가드
21/04/15 18:55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편하시면 그렇게 하시길요.
니시노 나나세
21/04/15 19:01
수정 아이콘
이분은 볼때마다 후달리면 이런식으로 꽁무니빼던데 여전하네요.

담부터 제가 조심해야겠네요.
포인트가드
21/04/15 19:09
수정 아이콘
제가 언제 꽁무니를 뺐나요
말씀해드릴까요

자 벤제마가 챔스 캐리한다고 해도 유로 승선 자격이라도 있습니까

맨시티가 우승한다쳐요. 덕배의 지분이 높겠습니까 스털링의 지분이 높겠습니까
그리고 스털링이 잉글랜드를 캐리해서 유로를 들 개연성과 네이마르가 캐리해서 코파를 들 개연성 중 전 후자에 무게를 둔거뿐이죠. 그리고 리그앙 역전 우승 기여도 개연성과 챔스 4강, 결승 개연성 다 네이마르에 가능성을 더 두는게 이상한걸까요

그냥 선수로서의 고점도 네이마르가 벤제마, 스털링 위죠.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일이기에 설명충 되기 싫어서 생략한건데 꽁무니뺀다구요.
똑같은 말씀드리고 싶네요. 상대방을 낮추면 상대방이 낮아지는게 아니라 자기가 내려가는거라구요.

제가 네이마르가 발롱도르를 받아야된다고 주장한거도 아니고, 이번 시즌엔 네이마르도 후보에 낄 수 있다를 첫댓글에서부터 말씀드린건데 왜 이리 민감하게들 받아들이실까요,.
실제상황입니다
21/04/15 19:17
수정 아이콘
포인트가드 님// 후보로 낄 수야 있겠지만 네이마르 음바페 케인데브라이너 싸움이다 뭐 그런 식으로 얘기하기엔 곤란한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포인트가드
21/04/15 19:19
수정 아이콘
실제상황입니다 님// 제 주관이니까 그정도 반박은 수용합니다
니시노 나나세
21/04/15 19:27
수정 아이콘
포인트가드 님// 그런식으로 따지면 메시도 라리가 우승 코파 우승하면 챔스에서 떨어졌어도 충분히 발롱 수상 가능하죠. 심지어 홈에서 열리고 메시의 마지막 국대라니 스토리도 더 쎄구요.

벤제마도 리그챔스 더블에 더블득점왕까지 차지하면 충분히 가능하죠.

애초에 님은 위에댓글로 네이마르의 앞으로의 활약만 기대하면서 다른선수들은 다 바보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누굴 낮추니 이런소리는 뜬금없네요.

님의 근거없는 주장에 아니라는 댓글달았을뿐인데 뭐 할말이 없네 뭐네 하던 님의 태도는 참 추하네요
포인트가드
21/04/15 19:30
수정 아이콘
니시노 나나세 님// 제가 아라가키유이님에게 단 댓글을 보세요. 메시도 코파 우승하면, 거기에 강력한 기여를 하면 발롱 가능하다고, 정확한 표현은 발롱후보라고 썼습니다.

상대방의 글을 반박하는 것은 좋지만 좀 읽어보시고 하시고, 또 내용을 반박하는 걸 떠나서 먼저 조롱을 한 사람이 태도까지 반박하는건 아이러니입니다.
니시노 나나세
21/04/15 19:36
수정 아이콘
포인트가드 님// [메시는 빅4로 볼 수 없습니다]

본인이 무슨댓글을 달았는지도 모르네요.

현시점으로 발롱순위매겨도 메시가 네이마르보다 위인데요.
포인트가드
21/04/15 19:38
수정 아이콘
니시노 나나세 님// 빅4로 볼 수 없다는 의견은 리그보다는 챔스에 가중치를 둔 제 사견입니다. 또 현재보다는 미래에 개연성을 바탕으로 가중치를 둔 제 평가구요.

메시의 발롱수상에 대해 불가능하다 이렇게 봉쇄한적도 없구요.

근데 하나 질문하죠. 제가 언제 꽁무니를 뺐습니까? 예전 글이나 댓글 링크 가져와보세요.
댓글 잘 쓰지도 않는데

그리고 저의 어떤 모습이 공개적으로 추하다고 말할만큼 더티햇습니까?
니시노 나나세
21/04/15 19:54
수정 아이콘
포인트가드 님// 현시점에서 발롱순위를 매기면 네이마르를 3위로 볼 수 없다

그렇기에 네이마르를 덕배나 음바페에 비교될수 없다

만약 비교하고 싶으면 다른 선수들도 넣어야 된다

이게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저야말로 묻겠습니다.

제가 누굴 낮췄다는거죠?

오히려 님이 메시를 큰경기 약하고 전형적인 양학러로 낮추는 댓글만 보이는데요.
포인트가드
21/04/15 19:58
수정 아이콘
니시노 나나세 님// 이분은 볼때마다 후달리면 이런식으로 꽁무니빼던데 여전하네요.
참 추하네요

이게 상대방을 낮춘 글 아닙니까?
제가 한 질문에는 왜 답변 안하십니가
님이 볼 때마다 제가 후달려서 꽁무니를 뺐다는데 언제 그랬습니까
여기에 상주하는 유저도 아니고 한달에 몇번 댓글 쓰는게 고작이고 눈팅이 메인인데 생뚱맞네요.

언제 그랬습니까?
질문에 답변을 해보세요.
니시노 나나세
21/04/15 20:07
수정 아이콘
포인트가드 님// 19:09분에 남기신 댓글처럼 다셨다면 저도 저런 댓글은 안썼을겁니다.

계속 그런식으로 생각하신다니 할 말이 없네요 이런식으로 댓글을 다셔서 다른분이 떠올라서 막 달았네요.

이부분은 죄송합니다.
포인트가드
21/04/15 20:11
수정 아이콘
니시노 나나세 님// 그 부분은 해축팬, 헤비해축팬이라면 다들 상정하고 있을 개연성이라 여겨 그런겁니다.
실제로 네이마르와 벤제마, 킨, 스털링을 같은 개연성으로 비교하기엔 놓여진 상황과 급 차별성이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하기에.
그래서 나중에 설명드렸습니만, 그게 그렇게 보충설명을 위한 화두는 아니었다라는게 제 생각이었는데 다르게 생각하셨다면야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뭐 여튼 알겠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1/04/15 18:43
수정 아이콘
올시즌 퍼포먼스를 기준으로 보면 네이마르는 솔직히 가망 없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무슨 하드캐리를 하든 간에... 그런 하드캐리로 받을 것 같으면 별별 선수들이 다 가능성 있지 않나 싶구요
포인트가드
21/04/15 18:44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보신다면 굳이 반박은 안하겠습니다 동의는 하지 않지만
포인트가드
21/04/15 18:4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딱히 가망없다고 여지없이 봉쇄할 얘기도 아니죠.
실제상황입니다
21/04/15 19:13
수정 아이콘
가능성의 얘기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게 일반론이라고는 봅니다. 가망이 전혀 없진 않겠지만요. 말씀하신 대로 미친 퍼포먼스 보여주면서 남은 경기 다 캐리하고 발롱 먹을 수도 있겠죠. 근데 그렇게 치면 다른 선수들도 뭐 다 비슷할 테구요.
포인트가드
21/04/15 19: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 논리는 저로서도 수긍하죠. 개연성 개연성하지만 미래의 일이니까
다른 선수들 다 비슷하다는 얘기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 근거는 위에 장문으로 댓글 써놨구요.
큰 틀에서 제가 가능성의 영역에서 네이마르가 이번 시즌 발롱 후보로 가능하다는 얘기를 한건 맞습니다.
파시벌리티와 프로버블리티라는 지점에서 넬마를 강조한거구요.
실제상황입니다
21/04/15 19: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국 그 개연성의 근거라는 게 국대 임팩트랑 네이마르 고점뿐인데 그 고점이야 당일 선수들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올시즌 네이마르 폼을 고려했을 땐 딱히 큰 차이가 있나 싶구요. 국대 임팩트 감안한다 해도 현시점에서 벤제마나 하다못해 메시보다 못한 시즌을 보냈는데 그걸로 커버가 될까 싶습니다. 아 물론 커버될 수도 있죠. 근데 그런 요소들 다 하나하나 따지자면 다른 선수들이랑 별 차이 없다고 보는 거구요. 뭐 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는데... 그 근거라는 게... 솔직히 저나 님이나 무슨 크나큰 설득력이 있나 싶어요. 그런 설득력이 커야 지금 유력 후보들이랑 비빌 수 있는 거죠. 현시점에서 평가해보자면 말입니다.
포인트가드
21/04/15 19:31
수정 아이콘
맨 아래에 제 입장 정리했습니다, 혹시 거기에 미진한 점 있으면 답글 달게요.
아케이드
21/04/15 18:14
수정 아이콘
맨시가 우승히면 타겠죠
시나브로
21/04/15 18:15
수정 아이콘
messi over all 2015 영상 브금이랑 같은 거라(이건 가사 조금 있는 게 다르긴 함) 반갑고 친숙하고 좋네요.

과거 어떤 레전드들과 겨뤄 볼 수 있을 만큼 정점 경지 이룬 기량 반열이라 생각됩니다.

8분이 안 아깝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아라가키유이
21/04/15 18:30
수정 아이콘
괜히 그 커리어로 크로스랑 비비는게 아니긴하죠.
21/04/15 18: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이마르가 4강 결승 초캐리하면 네이마르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챔스 임팩트가 생각보다 크죠 근데 레알이 우승할거같습니다
아라가키유이
21/04/15 19:11
수정 아이콘
진짜 초캐리에 음바페가 좀 못해야.. 근데 시티라서 네이마르가 더 날뛸가능성은 있습니다. 홀란드 막는거보면 디아스나 스톤스가 음바페 피지컬에 밀릴거같진않아요
21/04/15 19:45
수정 아이콘
근데 네이마르가 잘하면 음바페도 공격포인트 무조건 쌓을거라.. 음바페 스탯도 스탯인데 이타적으로 엄청 잘하네요
손금불산입
21/04/15 19: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별로 눈에 띄는 발롱 후보가 없네요. 부상 전 레반도프스키만큼 하던 선수가 없어보여서... 올해는 유로까지 까봐야 좀 보일 것 같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1/04/15 19:11
수정 아이콘
발롱도르 투표가 꾸준함 은근히 많이 따져서 저는 네이마르는 완전 무리라고 보네요 올시즌 퇴장 엄청 당했고 역대 최악 리그커리어 찍고 있구요
그리고 코파는 입지 개차반이에요 트로피없는 메시한테는 소중하겠지만 코파 대회를 워낙 남발해서 발롱도르 영향력이 거의 없죠 19 브라질이 그랬고 그전 칠레도 그랬구요
반면에 유로는 2012 이니에스타 샤비 2016 호날두 걍 영향력 월드컵 다음입니다 음바페 프랑스나 덕배 벨기에가 우승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전 오히려 유로 트로피 가져오는 에이스가 네이마르보단 순위 높을거 같네요
포인트가드
21/04/15 19: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댓글에 타래가 많이 얽혀있으니 똥 싸놓은거 같아서 똥 일단 치우는척이라고 하겠습니다.
첫댓글에서 네이마르도 후보에 낄 만한 시즌이라고 생각한다라는 의미에서 쓴겁니다.
현재 유력후보로는 레반도프스키가 이탈해서 결국 음바페 우위에 케빈 데브라이너의 추격 양상이지만 앞으로 굵직굵직한 이벤트가 있고 부상에서 회복해서 또다른 의미의 철강왕 포스를 나타내는 네이마르로서는 무대/기회가 마련됐다는 의미에서 2명외에 가장 강력한 후보로는 네이마르라고 본다 요런 요지인데 처음부터 이렇게 풀지 못한 걸 책망하면야 제 탓이겠지만, 분위기가 '어딜 감히 이번 시즌 네이마르가' 이런 뉘앙스의 반응이라 이건 아니다 싶어 길게 얘기했습니다. 요게 개연성, 즉 미래의 영역이라 민감하신건가요 아니면 다른건가하는 의구심이 좀 들었습니다. 와중에.

요정도로 제 입장 마무리하겠습니다.

나머지 사항들은 제 댓글들에 입장 나타냇습니다.
AaronJudge99
21/04/15 20:37
수정 아이콘
레비 아쉽게 됐네요....그러게 2020 발롱을 왜 취소해갖고
마술사
21/04/15 22:24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현재시점에서 네이마르는 아닌데..
이런걸로 장판파가 펼쳐진다니 신기하군요
미나토자키 사나
21/04/15 23:50
수정 아이콘
일단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경기도 너무 많이 빠져서 꽤 중요하게 보는 스탯 면에서도 확연히 뒤쳐져 있죠. 사실 스탯으로만 좁히면 2021년엔 메시가 원톱이라 만약에 더블하고 코파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면 메시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근데 더블에 코파면 가정이 일단 너무 높긴 하죠 크크.. 그만큼 현재는 많이 멀어져 있다는 뜻..
현 시점 발롱과 가장 가까운 건 음바페라고 보고 그 다음이 레반도프스키.. 였는데 뮌헨이 지는 바람에.. 그런데 또 이게 부상으로 못나온 지라 은근히 정상참작 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자국내 게르트 뮐러 기록 깨면서 미친 모습 계속 보여주면 또 모르죠. 사실 덕배는 위 세 선수와 포지션이 좀 달라서 1:1 비교가 좀 힘든 면이 있습니다. 일단 스탯은 가장 떨어지긴 하는데.. 미드필더 지표들은 최상위거든요. 물론 메시도 최상위인건 함정..
맨시티가 만약 우승을 하면 덕배가 발롱을 탈 확률이 조금 올라가긴 합니다만 맨시티는 어디까지나 팀으로 잘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설령 우승하더라도 못탈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덕배가 빠지고 로드리 귄도안 포든이나 페르난지뉴 귄도안 실바가 나와도 여전히 깡패일 거 같거든요. 실제로 깡패였구요.
아라가키유이
21/04/16 08:15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건 리그에서나 그런거고 당장 챔스 토너먼트에 가면 갈수록 s급인 덕배에게 의존도가 높아지고있죠. 갑툭튀 유스 포덴이랑
미하라
21/04/16 02:14
수정 아이콘
코파에 이상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분들이 있는데 코파 캐리만으로 발롱도르 수상한 선수는 지금까지 단 한명도 없습니다.

게다가 올해 코파랑 유로가 동시에 열리는데 코파에서 암만 잘한 선수가 나와봐야 그리스 우승같은 일이 또 나오지 않는 이상 유로에서 제일 잘한 선수 임팩트에 못비빕니다.
아라가키유이
21/04/16 08:14
수정 아이콘
아니죠 히밥은 리그, 코파에서 잘했는데 베컴이랑 꽤 차이나게 1위였죠.
메시가 리그에서 1위하고 코파에서 하드캐리하면 혹은 네이마르가 챔스에서 우승하고 코파에서 하드캐리하면
모르는겁니다.

심지어 둘은 인기도나 지명도도 있으니까요
미하라
21/04/16 09:29
수정 아이콘
클럽 활약이 반영되었으니 히바우두가 1위했던거죠. 반대로 히바우두와 함께 99 코파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던 부상때문에 클럽에서 예년에 비해 보여준게 별로 없었던 호돈은 23위였다는게 코파만으론 안된다는 좋은 예시입니다.

심지어 2004 아드리아노는 발롱순위에서 자고라키스에게도 밀렸는데 이때 아드리아노는 이미 유럽에서도 잘 나가는 젊은 공격수였던 반면 자고라키스는 듣보잡이었던거 생각하면 인지도와 지명도로는 극복 안되는게 유로와 코파 위상 차이라고 봅니다. 메시가 어쨌든 20-20 찍던 지난시즌보다 공격생산성이 떨어진 시즌이기도 하구요. 네이마르는 팀성적만 바르셀로나보다 파리가 낫다뿐이지 경기 내적으로는 메시보다 더 한게 없으니 말할것도 없구요.

2004 아드리아노, 2007 호비뉴, 2011 수아레즈/포를란을 봐도 코파만을 앞세운 실적 가지고는 10위권 정도가 한계고 결국 코파에 +@로 유의미한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올해 메시나 네이마르나 그런게 딱히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이건 날두도 마찬가지인데 날두는 그대신 코파가 아닌 유로에 나간다는 이점은 있겠구요.
아라가키유이
21/04/16 09:51
수정 아이콘
근데 예로드신 아드리아누 04는 리그에서 큰 족적이없었죠.
중간에 이적으로 파르마에서 인테르로 왔고 31경기 21골로 나쁘지않았으나
인테르가 리그 4위. 득점왕,어시스트왕도 아니었구요

07 호비뉴는 41경기 8골.. 레알 시절에서 가장 최악의 시기기도했죠.
11 수아레즈는 역시 잘했으나 아약스에서 리버풀로 넘어온 시기였고 클럽 활약은 미비

반대로 16메시 같은경우는 칠레에게 밀리며 준우승했으나 유로 MVP 그리즈만보다도 위였고
이번 에도 리그 득점왕,어시,우승이 유력하기때문에 앞에 세 명의 경우는 많이 다르다고봅니다.

거기에 메시 개인의 위상이라면 모를까 국대 무관이던 메시가 하드캐리로 코파를 먹는다?? 그러면
언론에선 대서특필하겠쬬.

다만 유로에서 초하드캐리하는 선수가나온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지금 성적만봐선
메시가 결승까지 하드캐리하지않는이상, 음바페나 덕배가 4강에서 떨어져도 메시보단 위로 보입니다.
바스데바
21/04/16 21:51
수정 아이콘
덕배스페셜인데 왜 스털링 제수스만 보이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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