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4/14 13:18:42
Name SKY92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MLB 오늘자 황당한 마무리.gfy (수정됨)
오늘 경기전 7승 3패로 상승세를 타던 에인절스였고 캔자스시티 원정 9회초 1점차에서 2사만루 역전 기회를 노려봤지만.... 

저런 마무리가 나오고 말았네요

그 바운드 되어 포수 맞은 공이 타자 맞고 다시 포수 앞으로 가버리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14 13:20
수정 아이콘
인플레이인가 봐요?
21/04/14 13:21
수정 아이콘
심지어 타자의 소중이에 맞은 듯 합니다.
오우거
21/04/14 13:24
수정 아이콘
낭심 어시스트
21/04/14 13:25
수정 아이콘
오타니의 4호 홈런이 메인을 장식하는 일은 없었다.
Cazorla 19
21/04/14 13:25
수정 아이콘
포수의 빠른 송구판단 지렸네요
21/04/14 13:3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타자 맞으면 볼 데드 처리 아닌가요? 포수 맞고 맞아서 상황이 다른가?
Chronic Fatigue
21/04/14 14:06
수정 아이콘
타자 낭심에 맞았으니까 Dead Ball 맞긴 맞는 걸로....
21/04/14 14: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타자가 맞음 -> 사구
포수가 맞음 -> 인플레이
방망이에 맞음 -> 파울
짬뽕순두부
21/04/14 15:36
수정 아이콘
바운드 되고 나서도 바로 타자 맞으면 사구군요..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야구 규칙이 끝이 없네요
21/04/15 16: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뭔가 잘못된거 같은데

바운드 되고 포수한테 맞고 타자에 맞았으니 인플레이입니다. 아무 상관없어요. 포수 맞고 나온 공이 타자가 들고있는 배트에 맞아도 인플레이입니다. 파울이나 타격 상태가 아니구요. 고의적인것만 아니면요. 고의로 공을 손이든 배트든 쳐냈다면 인플레이 후 수비방해가 선언되겠죠.

위 상황이 사구라면 3루에 송구할필요도 없이 볼 데드로 타자가 1루로 진루해서 동점이 되었겠지만 사구가 아닌 인플레이라 3루 주자를 잡아낸거죠.

참고로 타자 뿐만아니라 심판에 맞아도 인플레이입니다. 홈플레이트 맞고 불규칙바운드 된게 심판에 맞더라도 이는 인플레이입니다.
짬뽕순두부
21/04/15 16:18
수정 아이콘
아뇨 원댓글 쓰신 분이 수정해서 삭제됐지만, 원 글의 상황과 상관없이

투구-바운드-타자 로 포수나 배트의 개입 없이 직접 바운드된 공을 맞았을 경우 사구처리 된다는 것을 말한 것 입니다.
참고: http://m.sportsseoul.com/news/read/202031?adtbrdg=e#_adtReady
21/04/14 13:47
수정 아이콘
잉 바운드 되고 심지어 포수도 맞았으니 그냥 인플레이입니다
저와중에 타자가 고의로 건드리면 수비방해 주고요
강아랑
21/04/14 15:04
수정 아이콘
포수 맞아서 인플레이 인거죠~ 바운드 후 타자 맞으면 BB 이구요
21/04/14 16:20
수정 아이콘
BB 아니고 HBP죠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301 [스포츠] [KBO] ABS 판정 기준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77] TheZone6102 24/04/26 6102 0
82300 [스포츠] [한화vs두산] 상대팀 타자들은 이렇게 쉽게 점수 내던데? [26] 겨울삼각형3152 24/04/26 3152 0
82299 [연예] [단독]"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 [200] Manchester United11018 24/04/26 11018 0
82298 [연예] 민 대표 풋옵션 실현시 기대 이익에 대하여 [14] 어강됴리3823 24/04/26 3823 0
82297 [스포츠] 반ABS의 선봉장이 된듯한 류현진 [69] Pzfusilier6065 24/04/26 6065 0
82296 [연예] 주주간 계약과 재협상에 대한 썰(?)이 나왔습니다 [114] 법돌법돌6727 24/04/26 6727 0
82295 [스포츠] [NBA]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은 누구다 [13] 그10번1970 24/04/26 1970 0
82294 [연예] 하이브가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272] Leeka13340 24/04/26 13340 0
82293 [스포츠] 이천수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 [23] kurt5954 24/04/26 5954 0
82292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3 변요한 편, 삼식이 삼촌 예고편 그10번1163 24/04/26 1163 0
82291 [연예] 방시혁 의장과 뉴진스가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 [28] 우주전쟁6207 24/04/26 6207 0
82290 [올림픽] 단독: 올림픽 진출시 황선홍 A대표 1옵션이었다 [28] SAS Tony Parker 3666 24/04/26 3666 0
82289 [연예]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은 [362] Leeka11354 24/04/26 11354 0
82287 [연예]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 사업가 연인과 결혼…연예계 은퇴 [44] VictoryFood7155 24/04/26 7155 0
82286 [스포츠] 디앤젤로 러셀 [37] 윤석열4229 24/04/26 4229 0
82285 [연예] 한일 가왕전 '눈의꽃' [25] 골든해피4007 24/04/26 4007 0
82284 [연예] '픽미트립' 발리 무허가 촬영 적발…효연→윤보미 억류 [32] Myoi Mina 6423 24/04/26 6423 0
82283 [연예] 뉴진스 신보 'How Sweet' 스탠다드 버전 6종 세트 예약 주문 완료 [62] BTS5106 24/04/26 5106 0
82282 [스포츠] 김도영 VS 김한화 [29] 겨울삼각형3619 24/04/26 3619 0
82281 [스포츠] KBO, 류현진 클레임건 트랙킹 데이터 공개 [109] 버드맨7808 24/04/26 7808 0
82280 [스포츠] [KBO] 구단별 최정한테 홈런 맞은 개수 [33] 손금불산입3045 24/04/26 3045 0
82279 [스포츠] [해축] 알론소 놓친 리버풀과 바이언의 감독 찾기 [14] 손금불산입1988 24/04/26 1988 0
82278 [스포츠] 허구연이 ABS관련불만 정식으로 막고라를 받았습니다 [19] Pzfusilier5104 24/04/26 51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