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4/11 15:06:38
Name 김하성MLB20홈런
Link #1 유튜브 앨고뤼즘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LPr9rvBfaU8
Subject [연예] 베이식의 4시간 랩마라톤

오늘도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재밌는걸 추천해줍니다.
바로 래퍼 베이식의 4시간 래핑 영상입니다.
댓글의 타임스탬프 보시면 아시겠지만 90년대부터 최근 노래까지 골고루 불렀습니다. 지금 한시간째 듣고있는데 노래방 욕구가 제어가 안되는 큰 단점이 있네요 크크크




그나저나 01년생인 래원이 다듀의 고백을 모른다고 하니까 나이 생각하면 당연에 가까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래도 클래식에 근접한 노래인데 모를수가 있나' 라는 생각에 오늘도 내가 나이를 먹었음을 뼈저리게 느낍니다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싸구려신사
21/04/11 15:16
수정 아이콘
에이.. 어떻게 고백을 모를수있지
MaillardReaction
21/04/11 16:15
수정 아이콘
고백 나올때 래원 유치원생이었죠... 일부러 옛날노래 찾아듣지 않는 이상 스쳐지나가기도 어려웠을 거 같아요 더구나 힙합은 예전노래 리메이크되고 이런게 거의 없어서
싸구려신사
21/04/11 16:33
수정 아이콘
물론 시기적으로는 그렇죠.
다만 고백이란곡의 명성과 래원의 직업이 래퍼라는점을 보면 아는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좀 놀란 마음에 댓글 달아봤습니다.
김하성MLB20홈런
21/04/11 17:24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비슷했습니다. 명성과 직업 때문에 알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는..
backtoback
21/04/11 15: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백은 둘째치고 제 입장에선 최신곡인 죽일놈도 훅밖에 모르더라구요
라고 생각했는데 죽일놈도 10년
21/04/11 15:56
수정 아이콘
내가 태어난지 4년 뒤 나온 노래 중 아는게 얼마나 있는가 생각해보면 그 때는 국힙 태동 이전이라...
크리스 프랫
21/04/11 22:57
수정 아이콘
제가 진짜 힙알못인데 어쩌다 이 분 영상 보고 진짜 감탄했네요. 진짜 잘하시는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34 [스포츠] 최정 홈런볼 주인공은 사직으로 출장온 서울사는 기아팬 [14]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911 24/04/24 4911 0
82233 [연예] 30년전 히트곡들. [22] Croove2836 24/04/24 2836 0
82232 [스포츠] [KBO] 고향으로 온걸 환영한다 제이크 [63] 갓기태4773 24/04/24 4773 0
82231 [연예] 바이브(VIBE) 최고의 곡은? [24] 손금불산입1551 24/04/24 1551 0
82228 [스포츠] SSG 랜더스 최정 KBO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gif (용량주의) [35] SKY923725 24/04/24 3725 0
82227 [연예] 2023년에 뉴진스가 정산받은 돈 추정 [81] Leeka8223 24/04/24 8223 0
82226 [스포츠] 뉴진스 부모님들이 먼저 불만을 제기했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257] 여기15789 24/04/24 15789 0
82225 [연예] 2024 위버스콘에서 뉴진스 이름이 빠졌습니다. [90] 어강됴리9210 24/04/24 9210 0
82224 [스포츠] [KBO] 현재 국내 타자 OPS 1위 삼성 이성규 [45] 손금불산입5190 24/04/24 5190 0
82223 [스포츠] [MLB] 하성킴 4월 24일 자 멀티히트 1도루 [5] kapH3522 24/04/24 3522 0
82222 [스포츠] [MLB]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트라웃이 간다 [18] kapH3863 24/04/24 3863 0
82221 [스포츠] [MLB] 오타니의 스찌용 홈런이 간다 [39] kapH5212 24/04/24 5212 0
82220 [스포츠] [KBO] 최강야구 황영묵, 고영우 1군에서 활약 중 [18] 손금불산입5167 24/04/24 5167 0
82219 [스포츠] [해축] ??? : 경고합니다 거위의 배를 어쩌구.mp4 [36] 손금불산입5686 24/04/24 5686 0
82218 [스포츠] [KBO] 심상치 않은 한화 [107] 갓기태12467 24/04/23 12467 0
82217 [연예] [범죄도시 4] 실시간 예매율... [40] 우주전쟁8464 24/04/23 8464 0
82215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FREAK' M/V (+최근 여러 화보) [8] Davi4ever3690 24/04/23 3690 0
82214 [연예] 민희진 측 문건에 "구성원과 공유 안 한 개인적 메모 수준 사견" [129] 고세구17104 24/04/23 17104 0
82213 [연예] 니퍼트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구위 수준.mp4 [52] 손금불산입9946 24/04/23 9946 0
82212 [스포츠]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똥을싸던 머레이가 간다.mp4 [25]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303 24/04/23 4303 0
82211 [스포츠] [NBA] 47분 59초 지다가 0.1초만에 이긴 [16] TheZone4749 24/04/23 4749 0
82210 [연예]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브CEO 메시지 [108] VictoryFood13882 24/04/23 13882 0
82209 [연예] 파묘 장재현 감독 3부작 각본집 출간 예정 [13] SAS Tony Parker 4200 24/04/23 420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