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구단중 아직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투수가 없었던 유일한 구단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드디어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네요.

그 주인공은 조 머스그로브. 몸에맞는볼 하나를 내줘서 퍼펙트는 실패했지만 그 이외에 타자들을 전혀 출루시키지 않으며 노히트 노런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그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김하성이 크크크 오늘 타석에서 1사 1,3루 기회에서 병살타를 기록하는등 안타를 못치다가 9회초 마지막에 볼넷으로 출루했는데 도루 실패로 아웃되는 아쉬운 모습이었지만.....(뭐 마지막은 샌디 투수가 쉴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안됬으니까라고 쉴드를 크크) 그래도 역사의 순간에 함께하네요 크크

저 자료화면을 남기며 앞으로 샌디 구단 역사적인 순간 하이라이트 보여줄때마다 무조건 출연하게 될 크크

어떻게든 김하성도 좋은 성적 거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