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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3 09:22:58
Name 레드빠돌이
Link #1 골닷컴
Link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12755
Subject [스포츠] 백승호 입장문 발표, “수원 배제한 적 없다, FIFA 질의 준비 중”
[백승호측 입장문 전문]

다음은 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부분에 대한 선수측 입장입니다.

선수는 수원 구단을 완전히 배제하고 K리그 이적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선수의 아버지는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와중에도 ‘전북’ 구단이 선수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기사를 보고 전화를 걸어온 수원 선수 운영 담당자의 전화를 피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그 당시 상황을 모두 솔직하게 수원에 공유 했습니다. 또한 전화 직후에는 선수 어머니의 카톡으로 선수 아버지의 메일을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수원 구단과의 소통을 요청 했습니다. 다음날 까지도 전화, 이메일, 문자 등 어떠한 방법으로도 회신을 받지 못한 선수의 아버지는 또 다른 수원 구단의 관계자를 통해 선수 운영 담당자와의 소통을 희망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여전히 회신을 받지 못한 선수의 아버지는 2021년 2월 8일 다시 한 번 수원의 선수 운영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후 선수와 수원의 법적 분쟁 가능성을 다룬 단독 기사가 게재된 이후에도 오해를 풀기 위해 2월 19일, 20일 양일간 수원 구단 선수 운영 담당자, 구단 관계자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여전히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2월 21일에는 2010년과 2013년 합의서 작성에 관여했던 담당자와 40여분 통화를 했지만 선수 운영 담당자에게 연락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일련의 과정에서 수원 구단은 선수의 영입의사를 밝힌 적이 없습니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로는 2월 중순 이미 수원의 임원은 직접 전북 구단 임원에게 전화를 걸어 ‘수원 구단의 영입 여력 없음’을 밝혔다고 합니다.

수원 구단은 2월 말 선수의 전 소속팀 다름슈타트에도 선수의 영입 의사는 밝히지 않은 채 오로지 ‘선수의 현재 상태’ 에 대한 문의 메일만 발송했고, 다름슈타트는 수원 구단으로의 이적이 가능하다 (‘Possible transfer to Suwon Samsung Bluewins FC’)라는 사실을 명시하며 선수의 완전 이적에 대한 조건들을 3월 5일까지 제시해 줄 것을 요청 했습니다. (‘We kindly ask you to declare if you are interested in a permanent transfer of the player until Friday, March 5th, 18.00 p.m. European time.’)

그러나 이후 수원이 이에 응하지 않아, 해당 협의는 더 이상 진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한달 여의 시간 동안 선수에게 아무런 의사를 전달하지 않았던 수원은 3월 17일 수원 구단 임원 과 선수의 아버지가 참석한 미팅에서 1) 다름슈타트로 돌아갈 것 힘들다면 2) 합의금을 제시할 것 이라는 선택지를 제시 했으며 선수의 아버지는 합의금을 내겠다는 의사를 수원측에 전달 했습니다.

그리고 수원은 지난 3월 26일 공문을 통해 ‘현실적으로 3월 31일까지 정상적인 영입 현상을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판단에 이르렀고, 이러한 구단의 의사를 3월 17일 선수 측의 아버님과의 대면미팅때 말씀 드렸습니다’ 라고 의사를 공식화 했습니다. 알려진 바와 달리 수원 구단이 선수가 ‘K리그로 복귀’를 원한다는 의사를 확인하고 다름슈타트와 협상을 진행할 수 있는 시간은 두 달 가까이 존재했으며 수원 구단이 진정으로 선수 영입 의사가 있었다면 일차적으로 다름슈타트와 협의를 진행했어야 합니다.

과연 2차 합의서의 ‘복귀 형태, 시기, 방법 등을 불문하고 수원으로 복귀’라는 조항이 과연 유소년 정책의 근간을 지키기 위한 시스템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기에 앞서, 선수는 수원 구단 측과 2차 합의서가 쓰여지게 된 경위, 서로의 의무와 이행 여부 등에는 이견이 있으나 2차 합의서를 통째로 부정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서두에 밝힌 바와 같이 수원에서 지원받은 유학비와 담당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으며, 그러한 이유로 수원구단에서 다름슈타트 구단과 선수에게 합리적인 제안을 해 주실 것을 수차례 부탁드렸습니다. 그러나 선수 등록 마감일에 임박 할 때까지 시간을 끌며 거듭된 사과에도 불구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 만을 강요하며 독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언급하였습니다.

선수측은 오도가도 못하는 이러한 상황이 선수의 인권과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판단 했습니다. 선수는 K리그 유스 규정이 마련되기 이전인 2010년 3월 매탄중학교에 입학하여 같은 해 4월 바르셀로나 유학을 떠났습니다. 선수와 소속사는 K리그 ‘유스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라는 거대한 프레임으로 선수 개인을 도덕적으로 깎아내리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느끼고 있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FIFA에 공식적으로 질의를 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원 구단에게 ‘모든 것을 불문하고 선수가 복귀해야 하는’ 2차 합의서의 내용에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을 때’, ‘수원이 원할 때’라는 단서가 포함되는지도 되묻고 싶습니다.

수원 구단은 선수등록 마감 3일전에, 14억원 이상의 금액을 ‘손해 배상금’으로 제시 했습니다.

수원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기존의 유학 지원금 3억원에, 법정 이자 그리고 전북 구단이 다름슈타트에 지불 한 이적료의 추정치를 선수의 현재가치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준하는 손해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원만한 합의에 이르기 위한 절충점을 제안했다고 하기엔 너무나 과한 금액입니다.

또한 현재 선수의 소유권이 수원 구단에 있다는 입장으로 선수 이적료에 대한 100% 지분을 선수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원 구단은 이러한 비합리적인 배상 근거를 토대로 등록 마감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선수를 압박하고 이를 통해 팬들의 여론을 움직이고자 했습니 다. 일련의 과정으로 미루어 보아 수원 구단은 합의에 의사가 있었는지, 본인들이 주장하는 ‘유소 년 시스템’하에 성장한 선수를 진정으로 아끼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선수는 이 문제가 법적공방으로 확대되지 않고,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수원 구단의 입장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수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은 멈춰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며 허위 사실로 인한 선수의 명예 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다름슈타트 홈페이지에 게재된 선수의 K리그 이적과 관련 멘트는 선수가 직접 전한 것이 아님을 확실히 밝히며, 이를 공식적으로 항의하여 현재는 삭제된 상태입니다. 선수는 현재 하루빨리 경기력을 끌어올려 그라운드에서 K리그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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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수원이 의도적으로 연락을 피했고, 영입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계약서를 부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처음부터 계약서 조항이 잘못 되었다.
돈은 감사한데 법정 공방까지는 가지 않고 싶다.

2차 계약서 조항을 가지고 따지는건 좀 그렇네요.

2차 계약서 자체도 1차 계약서를 위반해서 새로 쓴 계약서 인데 2차 계약서도 위반하고 이제 와서 계약서 조항이 부당하다라뇨

계약서 조항이 잘못 되었다는 부분 보면 k-리그 구단을 무슨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자선 단체 쯤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네요.

선수에 대한 부문별한 비방은 삼가해야한다는 내용 말고는 딱히 공감이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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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
21/04/03 09:29
수정 아이콘
이적설 뜨고 수원이 연락이 왔다.
그래서 얘기해보려고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했는데 안 받았다.
그렇다면 백승호는 수원과 우선협상을 하려 했다는 얘기인데...
이 얘기가 사실인지는 더 따져봐야겠네요.
여기 계신 분들이 백승호에게 분노한 이유가 수원을 무시하고 전북과 계약을 진행한 걸로 아는데, 백승호는 전혀 다른 얘길 하는 군요.
그래서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레드빠돌이
21/04/03 09: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밝혀진 이야기론 백승호측에서 k-리그 복귀하기 위해 제일 먼저 접촉한게 수원이 아니라 전북입니다
만약 수원측이 의도적으로 연락을 피한게 사실이라도 이적설 뜬 시점에서 전북과 어느 정도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가 중요하겠죠.
전북과의 논의는 다 마친 후에 수원측에 연락해서 양해를 구할려고 했다는 건데
수원 입장에선 무시 당한거죠.
루카쿠
21/04/03 10:22
수정 아이콘
[선수의 아버지는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와중에도 ‘전북’ 구단이 선수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기사를 보고 전화를 걸어온 수원 선수 운영 담당자의 전화를 피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그 당시 상황을 모두 솔직하게 수원에 공유 했습니다]

이 부분이 팩트라면 제일 먼저 접촉한 게 전북이라보기 어렵지 않나요? 이적설이 뜬거지 전북과 이적 협상을 먼저 한 게 아니잖아요.
저도 이적설 뜬 시점에 전북과 어느 정도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백승호 전문을 보면 전북과 이야기가 오고 가기 전에 수원이 연락을 왔고, 그걸 피한 적이 없고 오히려 수원이 피했다고만 돼 있네요. 그래서 잘 모르겠다고 한 겁니다.
레드빠돌이
21/04/03 10:31
수정 아이콘
[ ‘전북’ 구단이 선수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기사]
이 기사가 나온 시점에서 의견이 갈리는것 같습니다.
단순 전북 구단의 일방적인 관심이 있을때 나온 기사인지 상호간의 이야기가 오간 후에 언론에 살짝 흘린 기사인지가 중요하겠네요.

조심스럽게 예측하면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루카쿠
21/04/03 11:21
수정 아이콘
네 그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북과 먼저 이적 관련 얘기를 먼너 나눴다면 그건 수원을 무시한거라 생각해요.
만약 그랬다면 수원 관계자들이 백승호 전화를 왜 안 받았는지도 이해가 가고요.
일단은 더 지켜보렵니다. 1번 이적 면담이 수원이었다면 백승호가 욕먹을 이유가 없긴 합니다.
cruithne
21/04/03 09:46
수정 아이콘
그 이적설이 단순한 '썰'이 아니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루카쿠
21/04/03 10:23
수정 아이콘
네 그렇죠. 백승호 입장엔 단순한 썰이었다고만 돼 있는 듯합니다.
스토리북
21/04/03 1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잘 읽어보시면 언제 전북과 처음 접촉했는지 언급하지 않죠. 가장 중요한 사항인데도요. 법적인 책임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백승호 입장문만 봐도 전북과 선접촉했다는 건 명백해 보입니다.

정말로 2월 초에 처음 전북이 접근했고, 바로 수원과 대화를 시도했었다? 그러면 백승호가 이렇게 저자세로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루카쿠
21/04/03 11:24
수정 아이콘
이적설 기사를 보고 전화온 수원 운영 담당자.... 라는 식으로만 써 있네요.
이게 단순 전북의 단독 행위로 인해 나온 썰인지, 여기 계신분들이 생각하는 대로 전북과 이적 면담을 한 뒤 나온 기사인지는 천지 차이입니다.
흠. 말씀대로 수원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식의 입장이 전북과 먼저 접촉한 게 맞단 사실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김솔라
21/04/03 09: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원이랑 접촉이 불발나면 다름슈타트에서 계약만료까지 뛰는 게 정상적인 과정인데 연락이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전북으로 갔다?

어디서 교묘하게 빠져나가시려고 크크
이미 수원에 전화가 왔을 때는 전북이랑 어느 정도 협상이 진행되서 다름슈타트로 돌아가기 어려웠던 상황이었겠죠. 어쨌든 모종의 이유로 수원측에서 연락을 받지 않으니까 다름슈타트로 돌아가야죠. 뭘 오도가도 못해요. 자기가 다름슈타트 이 악물고 가기 싫었으면서.

[2차 합의서의 ‘복귀 형태, 시기, 방법 등을 불문하고 수원으로 복귀’라는 조항]
애초에 영입 의지가 없으면 계약 위반하면서 타팀으로 갈 수 있는 정당성이 부여되는 게 아니라 K리그 못 오는 겁니다. 직업 선택 운운하는데 솔직히 K리그 말고 전세계에 뛸 팀은 많잖아요? 처음부터 자기가 바르샤 가려고 계약 위반하느라 그렇게 약속한 거면서 또 잔머리만 굴리네요.
레드빠돌이
21/04/03 09:4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크크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아니였죠
DownTeamisDown
21/04/03 09:49
수정 아이콘
다름슈타트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잘보면 여기도 좋게보기 힘들고 진짜 본원일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고 봐서요
21/04/03 13:29
수정 아이콘
다름슈타트 입장에선 1년후 FA보다 이적료 챙기는 것이 유리하니깐요
닭강정
21/04/03 11:03
수정 아이콘
자꾸 말 바뀌고 전북도 기만한 거 보면 진짜 이미 이적 준비는 다 끝냈는데 수원이 나서니 일단 기간만 미뤘다는 추측을 자꾸만 믿게 된단 말이죠...-_-;
21/04/03 09:5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그게 정상이죠
추신수가 kbo복귀할때 롯데간다고 했으면 난리났을건데
잠잘까
21/04/03 09:57
수정 아이콘
'먼저 전북과 접촉' vs '수원 구단과 연락두절'

에서 팬들은 전자에 분노하고 있는데 후자 어필한다고 전자가 사라지는게 아니라서 썩 와닿지가 않군요. 소송이 잘 풀려서 3억 + 유무형 피해 @ 정도 로 마무리 지을 순 있겠으나 족쇄는 여전할테고요.

전북이 접촉(전북은 백승호 수원과의 계약 사실 모름) 백승호측이 인지하고 수원 구단과 연락했으나 연락 불가능 이후 수원 구단이 접촉했다면 그나마 달라질 수 있겠으나
전문엔 그런 부분은 커녕 뉘앙스도 없어서 뭐...

여론전으로 과한 피해보상금과 선택지가 전북밖에 없었다로 그냥 선수생활 이어가는 걸 최선의 선택지로 정한 모양입니다. 여타 논란 이후 나오는 뻔한 시나리오로 보여요.
Dr.박부장
21/04/03 09:58
수정 아이콘
선수가 스스로를 코너에 몰아 넣어 놓고 불쌍한 척 하고 있네요. 이적기사를 보고 연락한 수원에게 모든 내용을 공유했다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입국하고 전주에서 자가격리 했다는게 얼마나 이상한지 모르나 봅니다. 대구와 전북이 응원팀이었는데 전북과 백승호는 응원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바람피다 들킨 남/여친이 "나 이런 오퍼 받았는데 넌 나에게 뭐 해 줄 수 있어? 이번주까지 조건들고 와 봐!" 라고 한 뒤 "오퍼가 없네. 안녕~!" 이런 수준 아닌가요?
혼날두
21/04/03 10:26
수정 아이콘
어차피 법정공방 갈 것 같으니 중립기어는 박아두겠지만, 설득력이 부족하긴하네요.
수원이랑 먼저 접촉했는데 답이 없던 상황에 전북이 천사처럼 나타난거라면 기사가 그런식으로 날리가 없을 것 같거든요.
번개크리퍼
21/04/03 11:05
수정 아이콘
응 더해봐 어디
팀에서 잘해서 이적료 안겨주고 팀을 떠난 프로선수도 아닌 가능성 하나만 보고 쌩돈 들여가며 지원 받은 뒤에 이러면 누가 좋은 소리하냐고요.
공업저글링
21/04/03 11:09
수정 아이콘
근데 다른걸 떠나서 수원정도 되는 구단이.. 이런 상황발생시 문서상으로 정확한 위약금 명시조차 안한게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 중학생에게 3억쓰는게 무슨 구멍가게 들어가서 과자사는 수준의 일은 아닐건데 말이죠..
Brandon Ingram
21/04/03 11:34
수정 아이콘
전북이 [그 단어]소리 들어도 할말 없을정도로 양아치인데...
김솔라
21/04/03 11: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보니 임선동이나 서정원 사건에서 선수측에 유리하게 진행됐던 사항들을 [벤치마킹]한 주장들이네요
블레싱
21/04/03 11:54
수정 아이콘
중립-악셀-후진-중립-악셀-중립... 나중에 결과나 봐야겠네요
아케이드
21/04/03 12:09
수정 아이콘
이런건 커뮤니티에서 왈가왈부해봐야 다 추측일 뿐이죠
재판 결과를 지켜보렵니다
Your Star
21/04/03 12:25
수정 아이콘
수원이 영입 해줘야 하는 것도 아니잖니?
도대체 이적료 책정은 왜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니?
결국 계약 부정에 법정 싸움하겠다는 거 아니니?
아 명예훼손 하는구나.
안희정
21/04/03 12:32
수정 아이콘
크크 수원구단은 한 선수의 인권침해한 구단으로 만들어버리네요

그렇게 떳떳하면 법원가서 해결하자구요 백승호선수
피해망상
21/04/03 12:34
수정 아이콘
지금 이상하게 몇몇 기자, 인플루언서들이 백승호 실드치는것 같은데 이것부터 도려내야합니다.
21/04/03 13:09
수정 아이콘
백승호든 전북이든 진짜 양아치인듯
박세웅
21/04/03 13:41
수정 아이콘
백승호도 에이전트도 이상하지만 저는 전북이라는 구단이 참 이상하네요? 그리고 이걸 허가해준 k리그? 축구협회? 애네들도 이상하고 애초에 허락을 안했으면 된거 아닌가요?
호우형주의보
21/04/03 13:51
수정 아이콘
인스타 보닌깐 장난아닌듯 이런소리 하기 싫은데 매북팬 아니랄까봐 싸고 도는 수준이 노답이더라구요. 맞는말 해도 댓글로 공격하더라구요.
진짜 이든 해저드급 활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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