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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28 09:49:10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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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순옥킴의 펜하가 시청률을 또 찢었습니다





어제자로 시즌1의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갱신했으며

시즌1, 시즌2 모두 '수도권 시청률은 30%를 넘겼습니다'

(수도권 시청률이 30% 넘긴 드라마는. 태양의 후예 이후 5년만에 펜트하우스가 차지.. 함)



이제 시즌2는 마지막화만 남겨놓고 있으며

시즌3은 6월부터 주 1회 12주 편성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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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터치
21/03/28 10:00
수정 아이콘
저번주에 좀 지지부진해서
용두사미인가(재미면에서) 했더니
이번주에 반성하게 만들더군요

2부까지도 재미면에선 용두용미~
21/03/28 10:01
수정 아이콘
청아예술제 이후 좀 지지부진해서.. 아 이렇게 가나 했는데
이번주에 원기옥을 쏘기 위한 빌드업 기간이였다는걸 미쳐...
터치터치
21/03/28 10:11
수정 아이콘
나애교가 죽으며 ^어떻게 니가 날^에서 브루투스 너마저를
오윤희가 로나 죽은 줄 알고 자살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느꼈는데

원기옥하시니 죽은 자들이 살아온다는 점에서 드래곤볼도 있군요 크크

명작들의 냄새가 살짝쿵 묻어있군요
후르츠바스켓
21/03/28 10:09
수정 아이콘
어제 앤딩때문에 로건리는 또다시 무능리라고 불리더군요
잠시 벗어나나 햇더니 쿨럭
린 슈바르처
21/03/28 10:39
수정 아이콘
어제 본방으로 못봐서 네이버로 결제해서 봤네요... 진짜 재밌어요..

근데 이대로 가면 시즌2에서 마무리해도 될 정도인데, 시즌3은 대체 무슨 내용으로 빌드업할지 궁금하네요..
다음주에 또 무언가 시작되는 느낌으로 진행될거 같지만
대박났네
21/03/28 10:42
수정 아이콘
2시즌 전반적으로 우는신때문인지 루즈하고
개인적으로 천서진 캐릭터 너프가 너무 심해서 순옥킴도 어쩔수 없구나 했습니다만
심수련 부활 시퀀스?는 맘에 들었습니다
시즌3 천서진의 폭주 기대해봅니다
근데 주1회라구요????? 조선구마사의빚... 1시간30분으로 갚아주시죠
시즌3의 히어로가 대상 확정이군요
묵리이장
21/03/28 11:03
수정 아이콘
욕하면서 본다는 드라마..
21/03/28 11:04
수정 아이콘
발연기를 연기하는 천서진 대박이였습니다
21/03/28 11:14
수정 아이콘
시즌3는 어떤 전개로 가려고 이러는지 덜덜

오윤희는 이제 진짜 죽어야 반전이될듯..
최강한화
21/03/28 11:59
수정 아이콘
주단태, 천서진 동반 탈옥?
어바웃타임
21/03/28 11:19
수정 아이콘
이거 뭔내용이에요? 크크 안봐서 모름

스카이캐슬 한 1-9화 정도 까지의 몰입감

그 이상인가요? 크크
21/03/28 12:02
수정 아이콘
초반 몰입감은 스카이캐슬이지만.. 재미는 펜트하우스..

부부의세계 + 스카이캐슬의 막장을 더했습니다
스웨트
21/03/28 11:19
수정 아이콘
김소연은 진짜 연기천재가 되버린듯..

연기를 못하는 연기 도 잘하고 연기를 못하다가 본모습으로 돌아가는 연기도 잘함..
21/03/28 11:28
수정 아이콘
와...어제 김소연 진짜.......전부다 쩔었지만 진짜 심수련살아있다는얘기들었을때 표정은 개쩔었습니다...
최강한화
21/03/28 11:31
수정 아이콘
어제의 웃음포인트는 봉태규의 '어류겐' 아니었나 싶습니다..크크
후라이후라이
21/03/28 12:24
수정 아이콘
천서진이 너무 당하고 울면서 재미없어지다가 지난주부터 슬금슬금 기미가 보이더니 이번주는 재밌게 봤습니다 크크
어젠 간만에 벌써 1부가 끝? 했네요
추적왕스토킹
21/03/28 15:15
수정 아이콘
심수련

나애교

심수련을 연기하는 나애교

나애교를 연기하는 심수련

.... 한사람이 연기하지만 각각 구별되는게 쩔었음
Janzisuka
21/03/28 20:31
수정 아이콘
거실 쇼파에서 어머니와 동생이 욕하면서도 보고계시더라구요 크크크
55만루홈런
21/03/28 21:16
수정 아이콘
스브스 320억짜리 드라마 2편만하고 날라가서 타격 크지만 그래도 펜트하우스가 있어서 든든하긴 하겠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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